Kuronagi Station
쿠로베 협곡철도 쿠로나기역 (해발 326m) | |||||
우나즈키 방면 모리이시← 1.4 km 우나즈키← 6.5 km | 본선 | 케야키다이라 방면 사사다이라0.5 km → 카네츠리7.8 km → | |||
(쿠로베 루트) | |||||
주소 | |||||
도야마현 쿠로베시 우나즈키온센 富山県黒部市宇奈月温泉 | |||||
역 운영기관 | |||||
본선 | 쿠로베 협곡철도 | ||||
개업일 | |||||
1953년 11월 16일 | |||||
노선거리표 | |||||
기점 | <colbgcolor=#f5f5f5,#373a3c>간사이전력 쿠로베 전용철도 (쿠로나기 지선) 쿠로나기 | 후타미 방면 후타미 1.7 km → |
승강장 |
쿠로나기 지선과의 분기점 |
1. 개요
일본 도야마현 쿠로베시에 있는 쿠로베 협곡철도 본선의 역으로, 쿠로베 루트의 일부이다. 일부 여객열차는 이 역을 통과[1]했다. 2022년 시간표 # 기준으로는 전편성 정차한다. 유인역이지만 승차권을 발매하지 않기 때문에 역무원에게 승차권 증명서를 발급받아 하차역에서 정산하면 된다. 이 역과 후타미역을 잇는 간사이전력 쿠로베 전용철도의 쿠로나기 지선이 분기한다.선로 자체는 1927년에 부설되어 역이라고 불렸으나 기록이 없어 기능과 형태는 알 수 없다. 1953년에 간사이전력이 발족하여 아토비키역(後曳駅)이라는 이름으로 여객취급을 시작했으며, 이후에 현재 역명으로 바뀌었으나 날짜는 불명이다. 1971년에 쿠로베 협곡철도가 간사이전력에서 분할되어 이 역의 관리를 맡게 되었다.
역 주변에는 역명의 유래가 된 쿠로나기 온천#이 있다. 노천탕을 보유한 호쾌한 자연 속의 온천이다. 역에서 도보 20분쯤 산길을 걸으면 된다. 당일치기 온천도 제공하고, 숙박도 가능하다. 역 근처는 핸드폰이 잘 터지지만 온천 여관으로 가면 잘 안터지므로 주의. 객실마다 TV도 없으므로 정말로 속세와 떨어진 상태에서 머리를 비울 수 있다.
이 외에는 역 앞에 들어오는 다리가 사진포인트가 되는 정도. 다만 첫 기차가 와야 그 편성으로 출근을 하므로, 우나즈키 온천을 즐기고 첫 차를 기다리고 있노라오면 정말 아무도 없이 혼자서 서성일수 있다.
2. 역 및 승강장 구조
단선 승강장을 갖춘 지상역이다. 승강장에 화장실이 있으며 Wi-Fi도 터진다! 선로 건너편에 쿠로나기 온천으로 이어지는 계단이 있으며, 동쪽에서 쿠로베 전용철도 쿠로나기 지선이 분기하여 터널로 들어간다.우나즈키 ↑ | |
乗 | ㅣ |
카네츠리 ↓ |
乗 | ● 쿠로베 협곡철도 본선 | 상행 | 우나즈키 방면 |
하행 | 카네츠리 · 케야키다이라 방면 |
[1] 11월 중순부터 겨울철 운행 중단 시점인 11월 30일까지는 운행열차가 감편되는데 이 때는 모든 열차가 정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