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모 신사 | |||
14대 당주/장남 | 15대 당주/차남 | 삼남 | 소속 닌자 |
쿠모 텐카 | 쿠모 소라마루 | 쿠모 츄타로 | 킨조 시라스(男) 후마 니시키(女) |
선대 당주 | |||
600년 전 | 1대 당주 | 쿠모 카게미츠 | |
300년 전 | 8대 당주 | 쿠모 바렌 | 쿠모 오쿠니 |
1. 소개
흐린 하늘에 웃다의 등장인물. 성우는 요나가 츠바사. 쿠모 신사 삼형제의 막내이다.텐카는 텐형(텐니), 소라마루는 소라형(소라니), 시라스는 시로형(시로니)라고 부른다. 국내판에선 그냥 텐카 형, 소라마루 형, 시라스 형으로 번역되었다.
슴다체를 사용하며 막내답게 애교가 많은 편이다. 아직 많이 어려서인지 어딘가 바보스러운 면모도 있다.
2. 작중 행적
부모님이 살해당했을 당시 아직 1살이었기 때문에 부모님의 얼굴조차 알지 못하며 병으로 죽었다고만 알고 있었다. 어렸을 적에 부모가 없다는 이유로 또래 아이들에게 따돌림당하기도 했고 텐카를 진짜 아버지처럼 여기며 자라왔기 때문에 텐카에 대한 의존심이 매우 높은 편. 그만큼 텐카의 사후 큰 충격을 받으며 텐카의 존재 소멸 이후 상심해있던 소라마루가 무심코 진실을 시라스에 말하는 과정에서 진실을 듣게 되어버려 충격을 받고 가출한다.이 과정에서 탈옥한 카가미를 만나 복수라는 말에 자극받아 세계를 뒤엎으려는 계획에 동참하려한다. 하지만 이것이 자신과 친분이 있던 경찰 2명을 습격하는 상황이 되자 크게 잘못됨을 느끼고 자신의 일상을 지키기 위한 큰 결심을 하기에 이른다. 결국 살아있던 텐카와 재회하고 소라마루, 타케다와 함께 오로치 토벌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