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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고교급 탈옥수〉 쿠즈 미사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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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어 표기명 | 九頭未咲 (クズ ミサキ) |
| 신체 사이즈 | 신장 - 171cm 몸무게 - 60kg 가슴둘레 - 86cm |
| 생일 | 8월 31일 (처녀자리) |
| 혈액형 | AB형 |
| 좋아하는 것 | 리더십 |
| 싫어하는 것 | 반항아 |
| 1인칭 | 보쿠(ボク) |
| 보이스 소스 | 코마츠 미카코[1] (츠구미 세이시로 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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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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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가워. 초고교급 탈옥수로 입학한 쿠즈 미사키야. |
1.1. 캐릭터 정보
물론이지. 너희들의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해보이마.
탈옥에 성공한 후 다시 감방으로 돌아오는 것만 두 번째인 탈옥수. 성인 나이대이지만 몇 년의 유급으로 인해 아직 고등학생 신분이다. 실제 인품은 매우 시원시원하며 리더십 넘치는 호인이지만, 유독 자신의 재능에 대해서는 언급하길 꺼린다.
1.2. 캐릭터 특성
성이 쓰레기라는 뜻의 일본어인 '쿠즈'인데, 이 때문에 자신은 성보다는 이름인 '미사키'로 불리는 것을 선호한다.또한 프롤로그까지의 행적으로 미루어볼 때 이시마루 키요타카, 1~2챕터의 킨조 츠루기, 로쿠하나 미사코 등의 리더 포지션의 캐릭터로 보인다. 단간론파에선 리더 캐릭터들은 모두 안 좋은 결말을 맞았기에 미래가 걱정되는 부분.
멘탈이 상당히 강한데, 애초에 누명을 써서 감옥에 갇혔음에도 불구하고 직접 탈옥을 하여 자기가 무죄인 증거를 찾았으니 멘탈 부분에서는 믿을만 하다.
2. 작중 행적
프롤로그
학교 정문에 클래스메이트들이 전부 모이자, 각자의 상황[2]을 교차검증하며 전원이 같은 상황임을 알아차린다.
하지만 이건 알아둬. 우리는 이 학교를 탈출하기 위해, 그 곰탱이 녀석에게 한 방 먹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거야.
위험하다는 것은 사실일지도 모르니, 강제하지는 않겠어. 하지만... 부탁할게. 우리에게 힘을 보태줘.
살육학급생활의 선언 이후 개인실에 틀어박혀있는 이와다를 식당으로 데려가고, 교내 조사를 이끌면서 리더의 역할을 자처한다. 조사 때에는 시나노, 츠바키, 사라시나와 함께 개인실을 조사했다. 하지만, 리더의 역할을 하기에는 탈옥수의 재능이 신경쓰인다는 에고의 지적을 받고 스스로의 죄목을 공개한다.그녀에 따르면, 학생들의 질이 좋지 않던 고등학교 내 불량 세력과 충돌로 인해 과실치사죄[3] 집행유예 및 벌금형을 선고받은 후 해당 세력의 수작으로 인해 방화죄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탈옥 후 스스로 증거를 모아 방화죄의 누명은 벗었지만 탈옥죄로 수감되어 있는 상태라고 한다.
이후 모노쿠마의 교차 검증을 거쳐 저스틴은 완전 단독행동, 에고는 다른 학생들의 여론을 확인하고 미사키와 반목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일단락된다.
다음 날 아침 모노쿠마의 방송을 듣고 늦은 이와다를 데리고[4] 체육관에 모여서 다른 초고교급 학생들과 함께 지각생을 맞이한다.
챕터 1
본인의 설득으로 끌어낸 이와다가 마음을 열자마자 죽어버렸으니 이후 챕터에서 이에 대해 죄책감을 느낄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3. 평가
범죄자라는 꼬리표가 리미트로 작용하는 초고교급 리더.
초고교급 범죄자로 입학했지만, 수감 이전의 학교에서 반장역할을 맡은 경험 덕인지, 마음가짐은 물론 리더로서의 능력도 뛰어난 편. 챕터 1에서 방에 처박혀 있는 이와다 히루토를 설득시킨 모습만 봐도 한눈에 알 수 있다. 그러나 하필 같이 음악회를 계획하던 일원 중 한 명이 이와다를 죽였음이 드러나면서 노력이 물거품 되었다. 또한, 마음씨 착한 리더들이 그렇듯 사망할 수 있다.
4. 자유행동
| 선호 아이템 | |
| 좋아하는 아이템 | 완장, 머리끈, 풍선껌, 프로틴 파우더, 미네랄 워터, 에너지 드링크, 아령, 금괴, 민트초코, 감자칩, 루왁 커피, 월석 |
| 싫어하는 아이템 | 파운데이션, 악어 드링크, 손거울, 컵라면, 내 것이 아닌 로망 |
| ※서술되지 않은 아이템들은 평범한 반응. | |
5. 기타
- 단간론파 시리즈별로 가끔씩 나오는 범죄 계열 재능[5]으로, 범죄 계열 재능은 최종 생존한다는 클리셰가 여기서도 통할지가 궁금해지는 캐릭터다. 하지만 성격이 좋으면서 리더 역할을 하는 캐릭터[6]는 사망한다는 클리셰도 있다.
- 좋아하는 음식은 스테이크이다.
- 여학생 중 힘순위는 2위다.
- 초기 디자인은 지금과 달리 풀어헤친 머리에 죄수하면 흔히 떠오르는 점프슈트를 입은 모습이었다. 묘하게 티파 록하트와 비슷한 의상이기도 하다.
[1] 원작에서 시로가네 츠무기를 맡은 성우다.[2] 학교 정문에 들어갔더니 정신을 잃었고, 깨어나보니 교실이었다.[3] 불량아 한 명이 자신에게 회칼을 들고 덤볐는데 그걸 막다가 실수로 경동맥을 찔러버렸다.[4] 이와다는 씻느라 늦었는데, 무슨 일이 생긴 줄 알고 개인실 앞까지 찾아왔다.[5] 공식 기준으로 1(폭주족, 갬블러, 살인귀), 2(야쿠자), V3(암살자, 총통) 모두 범죄와 관련된 재능을 가진 인물이 하나 이상 존재했다. 그리고 모든 작품에서 한 명씩 생존자가 나왔다.[6] 1편의 이시마루, 2편의 토가미, V3의 아카마츠, 모모타 등. 동인 작품까지 범위를 넓히면 단나더의 코바시카와, 슈단나더의 치에부쿠로, 카사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