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OF39/2K25 Краснополь |
1. 개요
2K25 크라스노폴. 소련 KBP사에서 개발한 152mm/155mm 구경 지능탄 고폭탄이다.2. 제원
3. 상세
1970년대 후반부터 개발되어 1986년에 등장한 지능형 목표물 추적 상부 장갑 공격 지능탄으로 반자동 레이저 목표물 추적장치, 안정익, 베이스블리드탄 설계가 적용되었다. 서방에서 개발된 M712 코퍼헤드와 M982 엑스칼리버랑 유사한 유도 포탄으로 전차를 포함한 지상 목표물들을 공격하기 위해 개발되었다.30F39 유도 포탄, 1D22, 1D20 또는 1D15 레이저 목표물 지정기(LTD), 1A35 발사 동기화 시스템이 포함되어 작동한다. 레이저 지정기는 5km의 거리에서 작동하며 포탄 자체의 유효 사거리는 20km 정도다. 목표물 추적 센서는 1km 거리에서 작동한다.
구조적으로는 목표물 추적기, 유도 모듈, 탄두, 후방 구조물로 구성되었고 포탄 탄체는 2조각 구성이다. 추적기와 유도 모듈은 밀폐된 보관 케이스에 담기며. 후방부품과 탄두도 마찬가지로 보관된다. 이 방법을 쓰면 기존의 탄약 적재함을 사용하면서도 커다란 유도 포탄을 운송할 수 있어서 특히 구형 자주포들에서 쓸때 유리하다. 포탄은 발사하기 직전에 하나로 조립한다.
소련 해체 이후 현재도 러시아에서 사용하고 있다.
4. 형식
2K25 크라스노폴 - 처음 등장한 기본형. D-20, 152mm 2A65 므스타-B, 2S3 아카치야, 2S19 므스타-S, 2S35 칼리챠-SV같이 냉전기부터 등장한 동구권 152mm 구경 견인포와 자주포들에서 발사 가능하다. 전체 무게는 50kg이고 그 중 20.5kg을 고폭파편탄두가 차지한다.2K25M 크라스노폴-M - 개량형으로 신형 므스타-S 자주포의 자동 장전 장치 메커니즘과 간섭되는 것을 막기 위해 포탄 길이를 줄였고, 그 덕분에 므스타-S에서 장전하기 전에 포탄을 두 조각으로 분리할 필요가 없어졌다. 1990년대에 개발된 120mm 박격포용 지능탄 키톨로프-2를 개발하면서 확보한 신형 전자기술들이 사용되어 성능이 향상되었다. 이외에도 광학 추적 센서용 보호 커버가 달라졌다. 서방권 NATO 규격 155mm 화포에서 사용할 수 있는 155mm 버전도 제작되었다.
KM-1M (K155M, 크라스노폴-M2) - 크라스노폴-M에서 더 발전된 개량형으로 장갑화된 목표물과 교전하기 위한 155mm 포탄으로 설계되었다. 다만 규격이 155mm임에도 152mm로도 발포는 가능하다. 탄도 마지막 단계에서 목표물 추적에 세미 액티브 레이저(SAL) 방식 센서를 사용한다.
크라스노폴-D - 유효 사정거리를 늘리고 위성항법장치를 통해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 이 모듈은 Compass 설계국에서 개발되었으며 구경 152mm 이상의 포탄의 탄두에 나사로 고정하는 식으로 Krasnopol 포탄의 퓨즈 표준 위치에 고정할 수 있다. 결합된 신관, GLONASS 및 GPS 신호 수신기를 포함한다. 레이저로 유도되는 기존 발사체와 달리 "동적" 모듈이 있는 발사체는 기상 조건에 영향받지 않으며 외부에서 비춰주는 표적 유도 광선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미리 알려진 좌표에서 표적을 빠르게 맞출 수 있다. 이런 방식으로 보정된 발사체의 예상 원형 공산 오차(CEP) 10m를 초과하지 않는다고 한다.
GP1/GP6 - 중국에서 개발된 복제품.
5. 실전
5.1. 시리아 내전
5.2. 제2차 리비아 내전
5.3.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러시아군이 152mm 화포를 통해 많은 양의 크라스노폴 포탄을 사용하고 있다. 신형 크라스노폴-M2도 실전투입되었다.2023년 11월에 영국 국방부는 러시아가 크라스노폴 포탄의 생산량을 늘렸다고 발표했다.출처
6. 운용국
6.1. 소련
6.2. 러시아
6.3. 인도
1999년부터 2002년까지 3,000대의 크라스노폴-M을 도입했다. 도입시 총액은 약 1억 1100만 달러.6.4. 중국
중국북방공업에서 1999년부터 2000년까지 최소 1000개의 크라스노폴-M 면허생산품을 만들었다.6.5. 시리아
6.6. 그리스
6.7. 알제리
7. 미디어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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