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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레즐의 멤버 간 케미 문서. 멤버들의 조합에 따른 별명과 유래 및 일화 등을 서술한다.||<tablewidth=700><tablebgcolor=#fff,#1c1d1f><rowbgcolor=#191919><rowcolor=#fefefe><colbgcolor=#191919><colcolor=#fefefe><width=14%><:>🥨
진호 | 규형 | 수인 | 승민 | |
진호 | 🐯 | 맏형즈 | 광대즈 | 맏막즈 |
규형 | 맏형즈 | 🐹 | 루뀨 | 파산즈 |
수인 | 광대즈 | 루뀨 | 🦊 | 동생즈 |
승민 | 맏막즈 | 파산즈 | 동생즈 | 🐶 |
🥨
2. 캐릭터성
수인 · 승민 · 규형 · 진호 |
2.1. 진호
- 귀여워 보이는 외모와 달리 이성적이고 똑부러진 성격을 가지고 있는, 누구보다도 믿음직하고 노련한 팀의 맏형. 다른 멤버들이 투닥대고 장난칠 때면 지켜보다가 중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맏형의 무게 - 또한 멤버들 모두 MBTI가 P로 끝나는 사람들이지만
이러면 망할 것 같아책임감으로 J가 되려 노력 중인 프듀캐. - 깔끔하고 재치있게 멘트 흐름을 이끌어 가는 센스가 있기에 음악 뿐만 아니라 공연 그 자체의 중심을 잡아주는 노련한 멤버이기도 하다. 콘서트나 행사 멘트에 익숙지 않아 어색해 하는 멤버들에게 큰 의지가 되어준다. 멋진 멘트를 치고 나면 멤버들의 존경을 받기도 한다.
배워야 돼 우리 이런거
2.2. 규형
- 평소에는 편한 형이자 친구로, 장난기 많고 약간은 허술하기까지
하찮기까지한 멤버. 그런 면 때문에 간혹 (자칭타칭)바지리더라는 얘기를 듣기도 한다. 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든든하게 팀을 지탱하며 사랑으로 보듬는 정신적 지주로, 멤버들을 하나로 모으는 구심점이 되어주는 따스한 리더이다.[1] - 겁이 '매우' 많은데다 천연의 해맑은 행동으로 언뜻 귀염둥이 막내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무대에만 올라가면 '햄찌가 사자로 돌변한다', '폭군이 된다'는 평을 받을 정도로 큰 아우라를 발산하는 갭을 가지고 있다.
2.3. 수인
- 강한 인상 탓에 첫인상으로 '차가워 보였다'거나 '사나워 보였다', '무섭다'는 말을 자주 듣지만 사실은 애교도 많고 애정 표현도 곧잘 하는 반전 매력 보유자. 팀의 잔소리꾼이기도 한데, 평소 정이 많은 게 느껴질 정도로 멤버들을 잘 챙겨주는 스타일이다.
- 루실장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팀의 의상이나 소품 등을 스타일링 하고는 한다. 예를 들어 멤버들의 이미지에 맞는 노리개를 집에서 가져와 정장에 달아줌으로써 국악의 느낌을 살린다거나, 급하게 대기실에서 리본을 구해 직접 잘라 달아주는 등의 센스를 보여준다.
2.4. 승민
- 멤버들 중 가장 큰 키와 덩치와는 다르게, 순둥하고 사려 깊은 성격의 애교쟁이 막내. 형들에게 사랑받는
또 놀림도 받는막내의 역할을 잘 해내고 있다.[2] 요즘엔 형들에게 반격도 곧잘 하지만 금세 또 놀림 받고는 한다. - 형들이 언제까지 참나 보자며 '흑화 프로젝트'를 진행할 정도로 정말 착하다. 형들이 놀리는 것도 자기를 사랑해서 그런 거니까 전혀 화가 나지 않는다고. 다정한 성격으로 멤버들은 물론 팬들까지도 잘 챙기며, 작곡과 작사는 물론 영상 편집까지 해내는 만능 멤버이다.
3. 2인 조합
3.1. 진호 & 규형
- 맏형즈
- 팀의 동갑내기 맏형들. 임규형이 빠른 93년생으로, 조진호와 말을 놓고 친구로 지내고 있다. 임규형은 팀의 정신적 지주, 조진호는 팀의 음악적 중심으로 서로 의지하며 팀을 이끌어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노래 취향부터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까지 비슷한 면이 많은, 좋은 친구 사이. 플레이리스트가 똑같기 때문에 함께 부를 듀엣곡을 정할 때도 의견이 금방 일치된다고 한다. 공연에서는 토크와 진행이 익숙하지 않은 임규형이 경험이 많은 아이돌 조진호에게 많이 의지하고 배우는
그리고 혼나는모습을 볼 수 있다. - 햄햄즈
- 둘 다
작고 소중한햄스터(다람쥐)를 닮아 햄햄즈라고 부른다. - 햄교부부
- 간혹 동생즈의 '판교부부'라는 별명에서 착안해 '햄교부부'라고 부르기도 한다
본격 부부그룹
3.2. 진호 & 수인
- 광대즈
- 광주 출신의 김수인, 대전 출신의 조진호의 조합으로 광(주)대(전)즈 로도 불린다.[2023_팬미팅] 조진호는 김수인의 국악을 무기로 누구보다 잘 사용할 수 있다는 프로듀서로서의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으며 실제로 결승 2차전 1라운드 [Kill This Love] 무대에서 이를 증명해냈다. 또한 김수인이 조진호의 말을 잘 듣고 따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른 형과는 일단 싸우기 바쁜데 - 환불즈
- 포지션 배틀 [Dangerously] 무대를 함께 한 경험이 있는
피가 이어진 사이팀의 MBTI T들. 옥장판즈 대신 환불을 받아다 줄 수 있을 정도의 호락호락하지 않은 성격을 보유한 두 사람이다. 실제로 팬텀싱어 결승전 소감 발표 당시 울어버리고 만 울보멤버 둘을 웃으며 달래주기도 했다.
3.3. 진호 & 승민
- 맏막즈
- 팀 결성 전까지는 접점이 없었던 두 명이다. 하지만 다른 두 형들과 조진호가 무대를 꾸미는 것을 본 이승민이 그의 프로듀싱 능력이 팀에 필요하다 여겼고, 팀 결성 선택지 A안에 조진호를 적으며 팀이 이루어지는데 일조하게 되었다. 이제는 이승민을 막둥이라고 부르며 예뻐하는 맏형 조진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른 두 형들이 승민을 놀린다면, 진호는 승민을 감싸주는 형이라고 한다.
애 울어요![4] 덩치가 큰 막내의 옆에 있다보면 본의 아니게 팔다리 움직임에 공격 당하기도 하는나한테는 얼굴 공격이야작고 소중한 형인 것은 덤. 크레즐이 직접 뽑은 '여동생이 있다면 소개시켜주고 싶은 멤버'로 뽑힌 멤버들이기도 하다. 진호는 잘생기고 믿음직스러워서, 승민은 거짓이 없이 너무 착해서. 그만큼 훈훈한 맏형과 막내 조합.
3.4. 규형 & 수인
- 루뀨
- 수인의 별명인 '루인'과 규형의 별명인 '뀨'를 조합한 이름이다. 매번 투닥대면서도 곧잘 쿵짝이 맞아 같이 붙어 다니는
사고뭉치둘을 묶어 부르는 별명. 볼 때마다 싸우고 장난치기 바빠 보이지만, 사실은 형을 잘 따르는 동생과 그런 동생의 정신적 지주가 되어주는 형이다. 김수인의 애착인형이 임규형인 것 마냥, 꼭 붙어서는 꽁냥꽁냥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조합.자기~♡주로 다른 멤버들을 놀리는 포지션인 임규형이 김수인에게만큼은 놀림 당하곤 한다.오늘의 tmi : 김수인 개싫음 - 톰과제리
3.5. 규형 & 승민
- 잇프피즈
- 팀 내 ISFP들. 또한 팀 내에서
T들과는 달리가장 감정이 풍부한 두 사람으로, 실제로 결승 소감 발표 시간 때 한 사람이 울자 다른 한 사람도 따라서 울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역시 임규형이 이승민을 장난스레 따라하며 놀리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조합이기도 하다. 특히 이승민 특유의 움직임이나 창법, 파를란도 등을 완벽하게 따라한다. - 옥장판즈
- 둘 다 마음이 약한 편으로 유명한데 승민은 깨져서 배송 온 락앤락 환불도 안 받았고, 규형 또한 순순히 와이퍼 강매를 당한 경험이 있다. 그 때문에 자막으로 옥장판 애호가라는 별명이 붙여지기까지 했다. 참고 영상
- 파산즈
- 파주 출신의 임규형, 부산 출산의 이승민의 조합으로 파(주) (부)산즈 로도 불린다.[2023_팬미팅]
3.6. 수인 & 승민
- 동생즈
- 듀엣, 트리오, 콰르텟까지 함께하고 경연 기간 동안 합숙도 같이해 굉장히 가깝고 형제 같은 케미를 보여주는, 크레즐의 시작점이자 뿌리. 두 사람의 듀엣으로 시작하여 임규형, 조진호 순으로 팀에 영입되었다. 평소에는 김수인이 이승민을 따라하며 놀리는 모습을 가장 많이 볼 수 있기에 김수인이 이승민을 괴롭힌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사실은 이승민을 매번 집까지 태워다주고
김기사옷을 챙겨주는 등 막내를 예뻐하는 츤데레. - 화개장터
- 팬텀싱어4 듀엣 미션 당시의 팀명으로, 광주 출신(수인)과 부산 출신(승민)이 결성했기 때문에 이런 이름을 붙였다.
- 판교부부
- 승민이 판교 신도시의 젋은 새신랑들처럼 보인다는 트윗이 밈으로 퍼져 시작된 별명. 이후 승민과 수인이 함께 방송국에 출근하는 모습을 판교 신혼 부부처럼 보인다며 “판교부부”라는 이름이 붙었다.
4. 3인 조합
4.1. 규형 & 수인 & 승민
- 국악무도
- <River>로 듀엣 경연에서 1위를 차지한 김수인, 이승민이 임규형을 영입하면서 만들어진 팀 이름. 팀 이름은 '국악'이란 장르를 베이스로 해서 무한한 장르에 도전하겠다는 뜻이다. <황진이> 무대 후 심사위원의 대호평을 받고 고득점을 기록했다. 그들의 무대는 가요x성악x판소리x춤을 융합해 크로스오버의 정수를 보여준 무대로 평가받는다.
4.2. 진호 & 수인 & 승민
- 리더 몰이용 3인 조합. 팀을 위해 망가짐도 불사하겠다는 각오를 밝힌 리더를 아주 찰지게 몰이하는 것에 특화되어 있다. 콘서트에서 자주 보이는 개그 케미.
4.3. 진호 & 규형 & 수인
- 막내 몰이용 3인 조합. 국악무도에서 막내 몰이를 위해 진호가 합세한 3인 조합이다.
- 국악무도 3인팀부터 시작된 합숙 케미를 바탕으로 김수인과 임규형이 모여 동생인 이승민을 놀리며 장난치는 모습이 매우 많다. 진호는 같이 놀리다가도 금방 막내를 감싸주는 식으로 잘 빠져나가기 때문에 유일하게 승민의 아버지의 불호령[7]을 피해갈 수 있었다.
- 몰이당하는 승민은 "만약 형들이 예뻐하는 게 안 느껴지면 기분이 상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사이가 좋기에 가능한 일.
[1] 진호는 규형에 대해 ‘본인은 잘 모르겠지만 리더에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평한 바 있다. JTBC 인터뷰[2] 본인 스스로는 애교가 많다는 것을 부인하고 있다.[2023_팬미팅] [4] 물론 그렇다고 막내를 놀리지 않는 것은 아니다...[5] 학과는 다르다.[2023_팬미팅] [7] 당연하겠지만 팬들을 웃기기 위한 컨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