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세이야 EPISODE.G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대신 크로노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세인트 세이야 NEXT DIMENSION 명왕신화의 등장인물. 여기에 나오는 크로노스는 시간을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시간의 신으로 나오며 '시(時)'를 시간으로 읽는다. 아르테미스의 말에 의하면 올림푸스 12신들 보다 고위의 존재이며 형태가 없다고 한다. 세인트 세이야 오메가에 나오는 아프수처럼 인간화 된 신이 아닌 보다 높은 개념의 존재로 보인다. 아테나의 소원을 듣고 그녀와 슌을 과거에 보내지만 그 대가로 사오리를 갓난아기로 만들어 버린다.
세인트 세이야 오메가의 시간(刻)의 신인 새턴과 비교되는 일이 많은데 아테나를 과거로 보내고 갓난아기로 만들어 내는 크로노스의 힘과 팔라스를 되살려 어린 아이로 만든 것과 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상태인데도 피닉스 잇키를 제외한 지구에 있는 모든 생명들의 시간을 한번에 멈춘것과 자신의 상처를 시간을 되돌려 회복하는 새턴의 힘을 비교해 보면 어느 쪽이 더 뚸어난지 구분이 안 가는 것 같지만 넥디의 크로노스가 월등히 뛰어나다.
그 이유는 새턴은 크로노 텍터와 성검이 융합한 상태에서 필살기인 '크로노 컨클루전 이터널'을 사용해도 잇키한테만은 통하지 않았다. 즉, 코스모가 높은 자에게는 통하지 않았다.[1] 반면에 크로노스는 잇키 보다 아득히 높은 코스모를 지닌 아테나의 시간을 조종해 갓난 아기로 만드는 등 설령 신급의 코스모라도 문제 없이 시간을 조종할 수 있다.[2]
크로노스는 국내에서는 잘 안 알려졌지만 사실 천계편 후의 세인트 세이야 마지막장으로 계획되었던 크로노스와 레아 편에 중요한 인물로 나왔을것이라고 한다. 즉 제우스가 등장하는 천계편 후를 맡을 신이었다는 이야기.
[1] 그런데 크로노 컨클루전 이터널을 사용한 이후에 잇키가 나왔기 때문에 운좋게 휘말리지 않았을 수도 있다.[2] 그런데 크로노스는 아테나의 시간만 조종한것에 비해 새턴은 잇키를 제외한 지구에 있는 모든 생명들의 시간을 멈춘것이라서 업적자체는 새턴이 위이며 크로노스가 지구에 있는 모든 생명의 시간을 한번에 멈출수 있다는 설정이 없어서 월등히 뛰어난지는 의문이다. 하지만 일단 새턴이 코스모가 신급으로 높은 존재의 시간을 조종한 모습이 없기에 현재로선 크로노스가 최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