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 ||
크로스 카이엔(黒主灰閻) | ||
소속 | 크로스 학원 이사장 | |
신장 | 184cm | |
혈액형 | AB형 | |
사용 무기 | 검 | |
가족 | 수양딸(유우키) | |
좋아하는 타입 | 지금은 이미 남의 아내니까... 우물쭈물. | |
존경하는 사람 | 쥬리 씨 | |
취미 | 요리. 이 몸풍~ 이라는 식으로 꽤 공들인 음식을 만든다. | |
좋아하는 패션 | 여러 개 껴입기. |
뱀파이어 기사의 등장인물(CV: 고다 호즈미/유동균/크리스토퍼 코리 스미스.
크로스 학원의 이사장이자 크로스 유우키의 양아버지. 나이트클래스를 창설했으며, 야가리 토우가와도 아는 사이다. 그 자신도 예전에는 뱀파이어 헌터[1]였으며 현재의 제로 이상으로 과격하고 선악을 가리지않고 뱀파이어에 대한 무수한 학살을 반복했기에 뱀파이어와 헌터 양쪽에 두려움을 사며 경원시 당했다.[2] 전성기 시절에는 웬만한 뱀파이어는 일격에 처리했었고 그 힘이 순혈종과도 박빙의 승부를 벌일 만큼 강력하여 타켓중에서 살아남은건 현재의 악우인 쇼우토 이사야[3]와 한눈에 반해버린 쿠란 쥬리 뿐이다.[4]
그렇게 무의미한 학살을 계속하던 도중 유우키의 모친 쿠란 쥬리를 만나게 되고 그녀에게 반해버리는 바람에[5] 이전까지 뱀파이어 학살에 집착하던걸 떨쳐버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살아가기로 결심했고 쥬리가 죽은 후 그 딸인 유우키를 양녀로 삼았다.[6]
선조가 뱀파이어를 사냥하기 위해 순혈종 뱀파이어의 육체와 피를 먹었기 때문에[7] 몸속에 뱀파이어 인자가 강해[8] 몇백년 동안이나 계속 늙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9] 과거에는 시크한 차도남이었지만 유우키의 양부가 된 이후로는 그저 딸내미바보. 그래도 원로원과 협회의 쿠데타 때 공백기가 길었음에도 적들을 가볍게 섬멸했던 걸 볼 때 실력은 녹슬지 않은 듯. 겉으로는 딸내미바보에 항상 웃는 얼굴을 가지고 있지만
덤으로 이분, 등장하는 헌터 중에서도 전설의 헌터로 불리는 것을 보아 아마도 작중 최강의 헌터인것으로 보인다.
쿠란 카나메에게 유우키를 더 이상 맡길 수 없다면서 대치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최강의 순혈종 VS 최강의 헌터의 승부는 피할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어느쪽이 승리하든 유우키가 상처받는 것은 정해졌다.[10]
메모리즈에서 유우키와 제로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는 걸 가장 먼저 알아차린다.
워낙 오래 산 탓인지 몸 상태가 점점 안 좋아진다는 진단을 받은 상태. 사망플래그가 세워졌다.
결국 반 뱀파이어 집단의 함정에 빠진 쇼우토 이사야를 구출하기 위해서 희생했으며 죽음의 직전에 쿠란 아이에게 뱀파이어가 되겠느냐는 권유를 받았지만 평소와 같은 미소로 거절하고 사망하고 만다. 그의 시체는 장례식 때 안경만을 남기고 재가 되어 사라진다.
[1] 제로와는 달리 주무기가 총이 아니라 한쪽이 톱니로 된 장검이다.[2] 학살을 벌인 이유는 뱀파이어를 모두 죽이면 늙지않고 계속 살아가는 자신의 저주를 끊을수 있다고 생각했기에 그런 것이다.[3] 서로 실력이 막상막하여서 번번히 승부를 내지못했다. 이사야 말로는 100번째 승부를 치고박고 싸워댔다고 한다.(...)[4] 처음에는 이사야의 영역을 지켜주던 쥬리를 습격했다가 쥬리의 순혈킥에 맞고나서 뿅가버리는 바람에 이하생략. 이거 M? 참고로 이 이야기를 들은 제로와 이치루 쌍둥이는 매우 한심하다는 반응으로 썰매타러 가자고 무시했다.(...)[5] 이때 쥬리는 이미 하루카와 결혼하여 아이까지 임신한 상태였다! 즉 유부녀![6] 생전에 쥬리가 자신이 죽으면 유우키를 맡아달라고 부탁한게 컸다.[7] 아마 과거 쿠란 카나메의 회상에서 나온 동료 순혈종 여성일 확률이 높다.[8] 모든 헌터가문엔 뱀파이어 인자가 흐르지만 크로스 카이엔은 뱀파이어 인자가 유난히 강하다고 한다.[9] 나이가 최소 300살이 넘었다.[10] 사랑하는 오라버니 VS 존경하는 양아버지의 대결이니까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