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04:07:16

크리드 아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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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성인[1] 봉인에서 깨어난 모습[2]
1. 개요2. 작중 행적3. 인간관계

1. 개요

우리가 가족이 될 수 있을까요?의 남주인공. 더프만 황실의 2황자로 지금은 황위계승을 포기하고 아일츠 대공가의 대공이 되었다.

2. 작중 행적

회귀전에 나비아에게 유일하게 대가없는 선의를 베풀었던 사람이라 나비아가 회귀 전에 만난 사람들 중 가장 호의적으로 본 사람이었다.[3]

나비아가 회귀 후에는 황후가 예언의 힘을 주입시켜 얼음 속에 갇힌 채로 등장하고 이후에 탈출해서 나비아와 에셀레드에서 만난다.[4]

라르크는 처음에는 나비아를 습격한 것을 보고 처리하려 했지만 나비아가 황자라면서 말리자 감옥에 가두는 것으로 끝낸다.

이후 나비아는 크리드가 걱정되어서 크리드에게 먹을것과 바르는 약을 주지만 하지만 정신이 많이 망가졌는지 크리드는 짐승처럼 소리를 내며 경계하고 있었다. 그래도 나비아가 노력해서 경계를 풀게 되었다.

이후 나비아에게 큰 호감을 느끼게 됐는지 말도 잘 못하던 때에 가장 먼저 나비아의 이름을 불렀다.

라르크에게 마법을 배우면서 크다가 대회에 참가해서 자신이 돌아왔다는 사실을 알리고 황제에게 자신에게 대공과 아일츠 가문의 성을 달라고 한다.[5]

이후 전쟁에서 계속 활약중이다.

3. 인간관계

  • 나비아 에셀레드
    가장 사랑하는 누나이자 여성. 이성을 잃고 날 뛰던 자신을 돌봐준 인물. 나비아에게는 전생을 통틀어 유일하게 호의를 베풀어준 인물이다.
  • 라르크 에셀레드
    자신을 돌봐준 양아버지같은 존재이자 마법 스승 겸 장인. 라르크 역시 나비아와 붙어다니는 걸 못마땅해하는 한편 자기가 직접 키운 자식처럼 아끼며 인정해준다.
  • 네로
    자신의 훈련을 자주 도와줬다고 하며 나비아가 결혼하지 않겠다는 말에 네로가 '그럼 크리드는 어쩌고요?' 라며 크리드를 걱정하는 듯한 모습을 보면 제법 친하게 지낸듯하다.
  • 율리히 더프만
    친아버지지만 자기 어머니를 버린 터라 아버지로 여기지 않는다.


[1] 나비아가 회귀전에 만난 모습.[2] 황후에게 힘을 주입당해서 얼음속에 봉인당했다가 나온 모습이다.[3] 남자가 추근거리던 것을 막아주고 드레스가 주스 범벅인 나비아에게 옷을 줬다. 이 정도만으로도 유일한 선의였다고 하니 나비아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알 수 있다.[4] 붉은 눈을 찾아가라는 목소리 때문이었다. 과거에 에셀레드의 양자가 된 것도 이 때문인 것으로 추정.[5] 어머니를 죽게 만들었고 나비아를 괴롭게 한 더프만 황실의 성을 쓰는 것이 끔찍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