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크지스토프 조트코 (Krzysztof Jotko) |
생년월일 | 1989년 8월 19일 ([age(1989-08-19)]세) |
폴란드 인민공화국 바르미아마주리 주 엘블롱크 | |
국적 | [[폴란드| ]][[틀:국기| ]][[틀:국기| ]] |
종합격투기 전적 | 30전 24승 6패 |
승 | 6KO, 1SUB, 17판정 |
패 | 2KO, 2SUB, 2판정 |
체격 | 185cm / 84kg[1] / 196cm |
SNS |
[clearfix]
1. 개요
UFC 미들급 종합격투기 선수.2. 전적
- 주요 승: 다미르 하조비치, 보얀 벨리코비치, 브루노 산토스, 토르 트로엥, 스콧 애스컴, 브래들리 스콧, 탐단 맥크로리, 탈레스 레이테스, 알렌 아메도브스키, 마크-안드레 바리우, 에릭 앤더스, 미샤 서쿠노프, 제랄드 머샤트
3. 커리어
3.1. UFC
중소단체에서 13승 무패라는 매우 좋은 성적으로 UFC에 입성하였고, 데뷔전에서 브루노 산토스를 판정으로 잡아내며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다음 경기에서 매그너스 세덴블라드에게 2라운드 종료 1초를 남기고 길로틴 초크로 패하며 무패의 기록이 깨지고 말았다.하지만 이후 5연승을 거두며 미들급에서 주목받는 위치에 올랐다. 특히 5연승을 거둔 경기인 탈레스 레이테스전에서 그라운드 고수인 레이테스의 그래플링 시도를 잘 방어하고 역으로 그라운드로 끌고 가서 두들겨 패며 충격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런 좋은 모습을 보인 덕에 대권 도전 기회를 잡았으나 데이비드 브랜치, 유라이어 홀, 브래드 타바레스 같은 강자들에게 3연패를 당하면서 퇴출 위기에 몰렸지만 이후 중하위권 선수들을 상대로 3연승을 거두며 다시 반등할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웰터급에서 미들급으로 올라온 지 얼마 안 된 션 스트릭랜드에게 타격에서 완패하며 상승세가 끊기고 말았다.
2021년 10월 2일 미들급 하향을 결정한 미샤 서쿠노프와의 UFN 193에서 경기가 성사되었다. 그리고 경기 내내 서쿠노프의 그래플링을 대부분 막고 타격에서 우세한 모습을 보이며 판정승을 거뒀다. 3라운드 초중반에 몇번 그라운드로 끌려가기도 했지만 그걸 제외하면 거의 완벽하게 그라운드 방어를 해내며 뛰어난 그래플링 방어력을 보여줬다.
2022년 10월 1일에 열리는 UFC Fight Night 211에서 브랜던 앨런과 맞붙는다. 브랜던 앨런에게 1라운드에 리어네이키드 쵸크로 패했다.
4. 파이팅 스타일
체급 내에서도 좋은 체격을 가지고 있으며, 그 좋은 체격을 기반으로 하는 그라운드 파이팅과 전반적으로 균형이 잘잡혀있는 그래플러이다.타격 부분에서는 긴 리치을 이용하는데, 리치를 이용한 거리 조절에 탁월하고, 후반 라운드까지 철저한 거리 조절로 정확한 카운터를 노리며 상대를 압박한다.
하지만 조트코의 장점은 역시 그래플링인데, 특히 상대의 그래플링에서 잘 빠져나오는 점도 확실한 장점이다. 기습적인 태클 후 암바와 파운딩 등 공격적인 플레이로 승리를 거둔 적도 많은데, 이는 그가 주짓수 브라운벨트임에서 비롯된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다.
단점이라고 하자면, 유라이어 홀, 브래드 타바레스에게 2연속으로 KO 당하며 타격과 맷집에 문제가 있지 않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
또한 테이크다운 디펜스가 좋은 션 스트릭랜드에게도 타격에서 완패하며 그래플링이 막히면 그걸 타개할 플랜 B가 없다는 것도 약점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승리의 대부분이 판정일 만큼 피니쉬 결정력도 부족한 편이다.
[1] 평체는 94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