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21 15:39:39

크리스토프 잘레

크리스토프 잘레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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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3 · 20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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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前 축구선수
파일:Jallet-Canal.jpg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크리스토프 잘레
Christophe Jallet
출생 1983년 10월 31일 ([age(1983-10-31)]세)
프랑스 코냐크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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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178cm
직업 축구선수 (풀백 / 은퇴)
소속 선수 UA 코냐크 (1992~1998 / 유스)
샤무아 니오르 FC (1998~2003 / 유스)
샤무아 니오르 FC (2003~2006)
FC 로리앙 (2006~2009)
파리 생제르맹 (2009~2014)
올림피크 리옹 (2014~2017)
OGC 니스 (2017~2019)
아미앵 SC (2019~2020)
국가대표 파일: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원정).svg 16경기 1골 (프랑스 / 2012~2017)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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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의 전 축구선수. 포지션은 라이트백이었다.

2. 클럽 경력

코냐크 샤랑트 출신으로, 그는 고향 클럽 UA 코냐크에서 스트라이커 후방에 배치되며 축구에 입문하였다. 레지옹의 주요 클럽들로부터 제의를 받은 그는 13세때 그의 부모님으로부터 장거리 이적을 거부당하고 코냐크에 머물게 하면서 니오르에 입단하였다.

2.1. 샤무아 니오르 FC

15세의 나이에 니오르로 이적하였으나, 그의 감독은 부모님에게 그가 "실력이 충분히 되지 않는다."라고 통보하였다. 잘레는 철지부심하며 노력한 끝에 급격히 실력이 향상되었다. 그는 훈련 후, 샹피오나 나시오날리그 2 경기에 수 차례 출전하였고, 그는 세 시즌 동안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용되었다.

2.2. FC 로리앙

2006년에 로리앙으로 이적하여 그는 3군 라이트백으로 기용되었다. 자예는 3군에서의 지도 후, 결국 팀에서 돋보이는 선수가 되었다.

2.3. 파리 생제르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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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6일, 잘레는 $2.5M의 이적료에 4년 계약을 체결하면서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하였다. 그는 세아라와의 라이트 백 경쟁을 위해 영입되었다.

그는 르 망과의 리그 1 두 번째 경기에서 PSG의 공식경기에 처음 출전하였다.

우측 미드필더로써, 그는 한주 후의 발랑시엔전에서 스테판 세세뇽의 어시스트를 받아 첫 골을 득점하였다. 릴과의 다음 경기에서, 그는 경기 막판에 교체되어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아 어시스트를 배급하였고, 이 어시스트는 골로 연결되었다.

잘레는 첫 시즌 동안 세아라의 꾸준한 기량으로 선발 출전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후보 선수로써 득점 잠재력의 가치를 확인시켰다.

그는 그르노블과의 경기에서 19분에 득점하며 PSG의 4-0 승리에 공헌하였다. 그는 시즌을 11어시스트로 끝냈다.

2010년 5월 1일,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그는 파리 생제르맹 소속으로 쿠프 드 프랑스를 우승하였다. PSG는 결승전에서 모나코를 1-0으로 꺾었다. 2011년 4월 22일, 그는 파리 생제르맹과 2년 재계약을 체결하였다.

2011년 10월 2일, 파리 생제르맹과 리옹간의 경기에서, 그는 네네의 어시스트를 받아 팀의 쐐기골을 득점하였고, 경기는 2-0 완승으로 종료되었다.

그는 카를로 안첼로티 신임 감독이 밀란 비셰바츠를 풀백에 배치하는 것을 더 선호하면서 미드필더로 이동하며 자신감을 얻었다.

시즌 도중, 그는 마마두 사코를 대신하여 팀의 주장이 되었다.

“ 잘레는 정기적으로 꾸준한 선수라고, 이탈리아 기술자가 말했습니다. 그에게 전술적 실책은 존재하지 않았고, 그는 늘 집중하며, 역동적입니다. 저는 잘레에 대해 잘 알지는 않지만 그는 항상 좋은 성과를 냈습니다. 그는 매우 프로답습니다. 잘레는 국가대표팀에서도 좋은 선수가 될 것이라 장담합니다. ”
— 카를로 안첼로티

상단에 언급된 안첼로티의 말을 통해서 그에 대한 굳은 신뢰감을 잘 알 수 있다.

2012-13 시즌에도 팀의 주전으로 나섰지만 슬슬 기량에 의문이 드는 플레이를 몇차례 보이기도 했다. 특히 그레고리 판데르빌의 영입으로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했지만 감독이 로테이션을 가동하면서 서로 번갈아가며 출전했다.

2013-14 시즌에는 시즌 중후반에 겪은 부상과 새로 부임한 로랑 블랑 감독이 판데르빌을 좀 더 선호하면서 많은 경기를 나서지 못했다.

시즌 종료 후 PSG가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 훌륭한 활약을 선보인 세르주 오리에를 영입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잘레는 팀을 떠날 것이 확실시 됐다.

2.4. 올림피크 리옹

결국 2014년 7월 24일, 5년간 PSG에서의 경력을 마치고 경쟁팀 리옹으로 3년계약을 맺고 이적했다.

두 시즌 동안은 팀의 주전으로 자리 잡으며 활약했다.

2016-17 시즌에는 등부상으로 전반기를 날려먹었으나 후반기 들어서는 자주 선발로 모습을 드러냈다.

2.5. 이후

시즌 종료 후 리옹과 계약을 해지한 잘레는 OGC 니스와 계약했다.

리그 초반에는 레프트백으로 자주 출전하며 팀의 주전으로 자리를 잡는가 했으나 이듬해 2월에 무릎 부상으로 올 시즌은 더 이상 경기에 뛸 수 없다는 판정을 받았고 결국 조기에 시즌를 마감해야 했다.

2019년 7월 23일, 만 35세의 잘레는 아미앵 SC과 계약했다.

시즌 종료 후 그는 소속팀의 연장제안을 거절하고 은퇴를 선언했다.

3. 국가대표 경력

2012년 8월 9일, 그는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디디에 데샹 감독에 의해 차출되었다. 그리고 우루과이전에서 만 28살의 나이에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2012년 9월 11일, 그의 두번째 A매치 출전경기였던 벨라루스전에서는 어려운 각도에서 득점을 성공시키며 데뷔골을 기록했다.

UEFA 유로 2016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조국에서 열리는 생애 첫 국제 메이저 대회 출전을 눈앞에 두고 있었지만 단 한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