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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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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클럽 경력을 서술하는 문서.

2. 스포르팅 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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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경기 5득점 6도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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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12세라는 어린 나이에 스포르팅 CP 유스 아카데미로 스카우트 되었다.
어린 나이에 가족과 떨어져 타지 생활을 하며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남다른 의지와 노력으로 빠르게 성장해 나갔다.

이 후 유스팀을 거쳐 2002년, 17세의 나이로 1군 데뷔를 하며 포르투갈 리그에 등장했고,
준수한 드리블 실력 / 폭발적인 스피드 / 양발 슈팅 능력 등으로 유럽 여러 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다.

2003년 여름, 맨유와의 친선경기에서 당시 맨유의 수비수 존 오셰이를 완전히 농락하는 압도적인 활약을 보여줬고, 퍼거슨 감독의 눈에 띄어 이적이 성사된다.[2]

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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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경기 118득점 67도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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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 당시, 호날두는 10대 신예에 불과했지만 곧바로 등번호 7번을 물려받았다.

이 번호는 조지 베스트, 칸토나, 베컴 등 클럽의 레전드들이 달았던 전설적인 번호였기에 호날두는 처음에 이 번호를 달고 싶지 않아했으며, 스포르팅에서 받았던 28번을 원했다. 하지만 퍼거슨은 호날두의 가능성을 믿었고, 호날두는 그대로 7번을 달고 뛰게된다.

호날두는 맨유 초반에 화려하지만 실속없는 개인기에 의존하며, 팬들에게 "겉멋에 취한 선수"라는 야유를 들었다.
경기 중 공을 오래 끌다가 볼 소유권을 빼앗기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면서 점점 더 많은 야유를 받았고, 동료들과의 호흡에 대한 문제도 비판받았다.

게다가 2006 독일 월드컵에서는 팀 동료 웨인 루니의 퇴장 사건에 연루되며 현지 팬들의 거센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퍼거슨은 끝내 그를 포기하지 않았다. 혹독한 훈련과 전술적 조율 속에 호날두는 피지컬과 판단력을 키웠고, 화려한 드리블러에서 완성형 공격수로 성장함과 동시에 팀 동료 긱스, 스콜스, 루니와의 호흡도 완성되며 경기 영향력이 폭발적으로 상승했다.

그 결과, 07–08 시즌에 49경기 42골 7도움이라는 괴물같은 기록을 세우며 맨유의 트레블(리그, 챔피언스리그, 클럽월드컵)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그 해, 그는 커리어 첫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세계 최고의 반열에 올랐다.

그리고 08-09 시즌을 마무리 한 뒤, 호날두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레알 마드리드 CF로 이적하였다.

4. 레알 마드리드 CF

<nopad> 파일:FB_IMG_1577756388864.jpg
438경기 450득점 131도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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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2009년, 당시 축구 역사상 최대 이적료인 1650억에 레알 마드리드로 입단했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는 7만 5천명의 팬들이 몰려들었고, 호날두는 환호 속에 당당하게 "¡Hala Madrid!"를 외쳤다.

입단 직후 첫 시즌부터 호날두는 거의 매 경기마다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그는 누구보다 먼저 훈련장에 도착하고, 가장 마지막에 떠나는 선수로 유명했으며, “오늘의 나보다 더 나은 내일의 나”를 향한 집착에 가까운 자기관리로 주변을 놀라게 했다.

특히, 이 시기는 리오넬 메시와의 역사적 라이벌 구도인 메호대전이 절정에 달했던 시기이기도 하다. 메시와 호날두는 서로에게 자극과 동기부여를 주고받으며 더 높은 곳을 향해 끝없이 경쟁했고 이는 매 시즌 유럽 무대의 열기를 불태웠다. 두 선수는 한 시즌 리그 4-50골 / 전체 5-60골 이상[5]이라는 괴물같은 기록을 수 년간 주고받았으며, 득점이 부진한(?) 시즌에도 리그 30골, 시즌 40골은 훌쩍 넘기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게다가 메시의 소속팀은 레알 마드리드의 라이벌 구단인 FC 바르셀로나였기 때문에, 이 시기 두 선수의 라이벌리는 엘 클라시코와 겹쳐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폼이 가장 절정에 달했던 시기는 14-15 시즌 전반기로, 리그에서 15경기 25골 8도움이라는 정신나간 득점페이스로 공격포인트를 쌓아올렸다. 그야말로 골대를 폭격해버렸고, 잠시나마 메시를 압도했다.[6] 이 때만 해도 축구 팬들은 호날두가 메시의 단일 시즌 리그 최다 골 기록인 50골을 가뿐히 경신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후반기에 개인과 팀 모두 전반적으로 부진을 겪으며 득점이 더뎌졌고, 결국 최종 성적 35경기 48골 17도움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9시즌을 뛰는 동안 챔피언스리그 4회 우승[7], 발롱도르 4회 수상[8], 라리가 2회 우승[9], 코파 델 레이 2회 우승[10] 등을 이뤄냈으며, 개인 공격포인트 438경기 450골 131도움[11]을 기록했다. 이렇게 호날두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골 결정력과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로 자리매김 했다.

원래 그는 2016년 11월 경 인터뷰에서 “페레즈 회장과 2021년까지 재계약 하기로 약속했고, 나는 이곳에서 은퇴할 것이다. 은퇴 시기는 41-2살 정도일 것 같다.”라고 밝힌 바 있었다. 하지만 이후 구단과의 관계 악화 / 페레즈 회장과의 갈등 / 탈세 관련 논란 등이 얽히며 점점 균열이 생겨 이적설이 돌게 되었다. 결국 2018년 7월,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3연패라는 역사적인 업적을 남기고 유벤투스 FC로 이적하면서 9년간의 황금 같은 레알 마드리드 시절에 마침표를 찍었다.

5. 유벤투스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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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경기 101득점 28도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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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호날두는 이탈리아 세리에 A의 명문 구단 유벤투스 FC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약 1억 유로로, 세리에 A 구단 역사상 최고액이자 30대 중반 선수로서는 전례 없는 규모였다.
레알에서의 영광을 뒤로하고 새로운 무대에 도전한 그의 결정은 세계적인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적 직후부터 호날두는 팀의 절대적인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적응 기간조차 필요 없을 만큼 빠르게 세리에 A에 녹아들었고,
첫 시즌 리그에서 21골을 기록하며 팀의 리그 8연패 달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자신의 명성에 걸맞는 괴물같은 활약을 펼치며, 3시즌 연속으로 팀을 본선에 올려놓았다. 또한 호날두는 이전과 달라진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이전에 주로 사용했던 스피드와 드리블 대신 한층 효율적인 움직임과 정확한 마무리로 득점을 만들어내며, 나이를 잊은 듯 진화된 공격수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팀은 기대와 달리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번번이 실패했고, 호날두 개인의 뛰어난 활약과 반대로 팀은 전력의 한계와 전술 변화를 겪으며 목표로 했던 유럽 정상 정복을 이루어내지 못했다.

결국 20-21 시즌을 마치고, 친정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로 12년 만에 복귀하며 3년간의 유벤투스 여정을 마무리했다.

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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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경기 27득점 5도움[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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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여름, 호날두는 12년 만에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로 복귀했고, 그의 복귀는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당시 맨유는 부진한 상황에 놓여 있었지만 호날두의 합류를 통해 재기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품게 된다.

복귀 첫 시즌부터 호날두는 나이를 잊은 듯한 활약을 펼치며 팬들의 기대에 보답했다.
프리미어리그 18골, 챔피언스리그 6골을 기록해 득점왕 경쟁에 이름을 올리며 팀내 최대 득점자이자 에이스로 활약했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결정적인 순간마다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을 여러 차례 위기에서 구해냈다. 특히 아탈란타전과 비야레알전의 극장골은, "호날두는 호날두"라는 소리를 듣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호날두 개인의 활약과는 달리 팀 성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으며 내부 혼란과 전술적 불안 속에 팀은 방향을 잃어버렸다. 시즌이 끝나고 구단은 리빌딩을 위해 에릭 텐 하흐 감독을 선임했고, 이 결정이 호날두 맨유 2기 균열의 시작이었다.

텐 하흐 체제에서 호날두는 시즌 개막부터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다. 가족 문제로 프리시즌 대부분을 함께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복귀 후에도 출전 기회를 거의 부여받지 못했다. 팀은 호날두를 제외한 전술을 중심으로 운영되었고, 개막 초반 연패에도 불구하고 텐 하흐는 호날두를 그저 교체 자원으로만 활용했다.

호날두가 선발로 나섰던 경기에서는 종종 수비 불안과 전술적 문제로 인해 팀이 흔들렸지만, 이는 전적으로 그의 책임이라 보기 어려웠다. 그 시기 팀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말라시아 등 새 영입 선수들의 적응이 더뎠고, 중원에서는 카세미루 대신 프레드맥토미니를 고집하는 등 텐 하흐의 실험이 잦았다. 이로 인해 팀의 흐름이 쉽게 깨졌고, 호날두는 불안정한 전술 속에서 제대로 된 활약을 할 수가 없었다.

여기에는 사적인 어려움도 겹쳤다. 쌍둥이 아들의 사망, 딸의 건강 문제 등으로 정신적으로 큰 타격을 입은 호날두는 가정과 구단 모두로부터 안정감을 얻지 못한 채 시즌을 이어갔고, 결국 호날두는 지속적인 벤치 대기와 출전 제한, 그리고 구단의 미온적 태도에 실망했다. 이에 호날두가 언론 인터뷰에서 직접 구단 운영 방식과 감독의 소통 부재를 비판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맨유와 호날두의 관계는 완전히 틀어져버렸다.

결국 22-23 시즌 도중에 맨유와 계약을 해지하였고 무소속 신분으로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하게 된다.

이 후 2023년 1월 1일, 중동 사우디아라비아의 프로 축구 구단 알 나스르 FC와 계약하면서, 유럽 무대에서의 긴 여정을 마무리했다.

7. 알 나스르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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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경기 106득점 21도움[14]
2025년 10월 29일 기준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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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일, 호날두는 유럽을 떠나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 FC와 계약하며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다. 이적 당시 이미 37세의 노장이었고, 월드컵 직전 22-23 시즌 맨유에서의 극심한 부진[15]으로 인해 “그의 시대는 지났다", "더 이상 경쟁력이 없다.”등의 비판과 "폼이 다 떨어졌지만 돈은 벌고 싶으니 사우디로 요양가는 것이다." 등의 조롱을 받고있었다. 그러나 호날두는 여기에서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이 여전히 건재함을 스스로 증명해 보였다.

그리고 23-24 시즌, 사우디 리그에 완전히 적응하자마자 그야말로 각성했다. 리그에서 31경기 35골 11도움을 기록하며 SPL 단일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가뿐히 경신해 버렸으며, 시즌 총합 51경기 50골 13도움을 기록하며 리그와 대회를 가리지 않고 미친듯이 골을 쏟아부었다. 그리고 2023년 한 해 동안 무려 54골을 기록하며 2015년 수상(57골) 이후 8년만에 IFFHS 세계최고득점상[16]까지 수상했다.

물론 팀의 성적은 유럽에서의 화려했던 트로피 행진만큼은 아니었지만, 개인 기록만으로도 호날두는 충분히 빛났다. 시즌이 마무리 된 후, 팬들과 축구 전문가들은 이 나이에 이 정도 경기력을 유지하는 것이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17]

현재 호날두는 40살이 넘는 고령의 선수이지만, 여전히 현역 선수로 활약하며 리그 우승/월드컵 우승/개인 통산 1,000골 달성 등의 목표를 향해 역사를 쓰고 있다.
[1] Transfermarkt 기준.[2] 당시 경기가 끝나고 버스 안에서, 맨유 선수들이 퍼거슨에게 호날두를 당장 영입해야 한다고 말했다는 유명한 일화가 존재한다. 이 한 경기가 호날두의 인생을 바꾼 셈.[3] Transfermarkt 기준.[4] Transfermarkt 기준.[5] 지금은 유럽 5대 리그에서 20골만 기록해도 득점왕 후보 이야기가 나오고, 30골 이상을 기록하면 발롱도르 확정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 어마어마한 득점력.[6] 같은 시기 메시는 15경기 13골 8도움을 기록했다.[7] 13-14 / 15-16, 16-17, 17-18(3연패)[8] 2013, 2014, 2016, 2017[9] 11-12, 16-17[10] 10-11, 13-14[11] 이적 당시 최다 득점 및 도움자였다. 후에 19-20 시즌, 벤제마가 131도움을 넘어서며 도움 수는 역대 2위가 되었다.[12] Transfermarkt 기준.[13] Transfermarkt 기준.[14] Transfermarkt 기준.[15] 상술한 맨유의 전술적 문제 및 맨유와의 갈등 등으로 제대로 된 활약을 펼치지 못했고, 16경기 3득점을 기록했다.[16] 한 해 가장 득점을 많이한 선수에게 수여되는 상.[17] 실제로 이런 미친 활약을 펼칠 당시, 호날두는 이미 38세였다. 또래 선수들은 거의 전부 다 은퇴한 시기에 여전히 현역선수로 활약하며 이 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은 경이롭게 느껴질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