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크리스프빅은 호주의 프리미엄 고메 크래커로, 본래 제품명은 크리스프빅이 아닌 OB Finest다. 호주 유학생들이 한국에 돌아올 때 많이 사 오는 과자 중 하나로 알려져 있었으나, 국내에 있는 OB 사본의 상표권 등록으로 대한민국에서는 '크리스프빅'이라는 브랜드명으로 유통되고 있다.국내에 정식 수입된 것은 2019년으로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에 입점하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공식 쇼핑몰이 론칭했다. [1]
탤런트 변정수가 라이브 쿠킹클래스로 크리스프빅을 선보이고 그녀가 운영하는 쇼핑몰인 호야토야 샵에서 판매해 완판 기록을 세운 바 있다고 한다.[2]
2. 상세
브랜드가 설립될 당시, 담당 요리사가 Crispy (바삭바삭함)와 snack biscuit (스낵 비스킷) 두 개념을 담아 크리스프빅이라는 이름이 탄생되었다. 크리스프빅 크래커는 미국과 호주 소비자들이 내추럴한 과일/씨드/견과를 함유한 재미있는 크래커에 관심이 많은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이러한 원료들의 조합으로 제품이 나오게 되었다.2.1. 제조사
크리스프빅의 제조사인 FINE FOOD HOLDINGS(파인푸드홀딩스)는 호주 멜버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여년의 노하우로 고퀄리티 품질의 웨이퍼 및 씨드 크래커를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회사로, 품질, 저비용 그리고 제품 혁신이라는 3가지 축으로 뒷받침되는 프리미엄 엔터테이닝 크래커의 선도적 제조, 공급업체다. 파인푸드홀딩스의 생산 시설은 남반구에서 가장 큰 프리미엄 크래커 생산 시설로서, 생산 공정 분야 최상급 레벨인 SQF Level 3 인증을 받은 업계 최고의 제조공장을 운영하고 있다.2.2. 주요 영양성분
아몬드, 캐슈넛, 아마씨, 그릭요거트, 건조 로즈마리, 호박씨, 건조 파슬리, 벌꿀, 건조 크랜베리 등 자연에서 온 건강한 원료로 만들어져 단백질(12.5g)과 식이섬유(9.4g) 함량이 높다. 특히 성인병의 주범으로 알려진 트랜스지방과 콜레스테롤 모두 함유량은 0%다.3. 종류
달콤한 크랜베리와 영양이 풍부한 호박씨의 ‘크랜베리&펌킨 씨드’, 짭짤하고 부드러운 식감인 캐슈넛과 신선한 향의 로즈마리의 ‘캐슈&로즈마리’, 달콤하고 부드러운 무화과와 고소하고 아삭한 식감의 아몬드의 ‘피그&아몬드’ 세 가지 맛이 국내에 유통되고 있다.[1] 크리스프빅 공식 스토어팜 https://smartstore.naver.com/crispbic[2] 인플루언서 활용한 라이브 커머스 관심↑…아마존도 가세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18/20200718006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