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wcolor=#fff> 큰 언니 인물관계도 |
1. 개요
KBS 1TV TV소설 큰 언니에 나오는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2. 주요 인물
2.1. 송인옥
<rowcolor=#fff> 송인옥 배우: 전혜진 (아역: 한보배) |
두 동생들을 위해 헌신하는 큰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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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송인수
<rowcolor=#fff> 송인수 배우: 오승은 (아역: 김예원) |
똑똑하고 욕심 많은 인옥의 첫째 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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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김학인
<rowcolor=#fff> 김학인 배우: 최철호 (아역: 이풍운) |
인옥의 첫사랑이자, 덕산의 연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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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이덕산
<rowcolor=#fff> 이덕산 배우: 김일우 (아역: 서준영) |
인옥을 묵묵히 지켜주는 목재소의 장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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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옥이네 가족
3.1. 송인애
<rowcolor=#fff> 송인애 배우: 정다영 |
인옥의 막내 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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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학인이네 가족
4.1. 김학규
<rowcolor=#fff> 김학규 배우: 최성민 (아역: 이석민) |
학인의 남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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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황씨
<rowcolor=#fff> 황씨 배우: 김동주 |
학인의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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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김주사
<rowcolor=#fff> 김주사 배우: 이희도 |
학인의 이버지. 국민학교 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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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희(한소정)
학인의 여동생. 남보다는 자기가 우선이라는 생각이 몸에 밴 여자. 욕심 사나운 엄마 황씨와 일면 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사치스럽고 낭비벽이 심하는 등, 돈으로만 키운 자식의 실패한 표본. 황씨가 대학입학은 물론 졸업까지 돈으로 해결한 덕분에 겨우 졸업장은 쥐었고, 나름대로 뼈대있는 집안의 대학교수와 중매 결혼까지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취미, 지적수양, 관심사 등 어느 하나 남편과 시댁으로부터 존중받지 못하고 무시당하자, 견디지 못하고 도망을 나와 친정에 기거한다. 자기 인생을 개척해간 인수를 보며 질투심이 솟지만, 내면에는 인수가 부럽고 자기 자신에 대한 열패감이 커가는 등 내면의 상처를 가지고 있다.
5. 덕산이네 가족
5.1. 안씨
<rowcolor=#fff> 안씨 배우: 남능미 |
덕산의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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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닥실(안연화)
<rowcolor=#fff> 닥실(안연화) 배우: 이덕희 |
덕산의 이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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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이덕기
<rowcolor=#fff> 이덕기 배우: 최덕문 |
덕산의 남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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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영순(이매리)
덕기의 아내. 중학교 졸업 후, 목재소에서 사무원으로 일하다 덕기와 결혼까지 이른다. 인옥과 학인의 관계를 덕산에게 알리고, 순임에 대한 존재를 집안에 떠벌리고, 시이모를 대동해 순임에게 아들 낳아달라는 해프닝까지... 그러니 인옥에겐 크고 작은 분란만 만들어 주는 철없는 여자다. 인수와는 국민학교 동창 사이. 인옥도 인애도 숨기는 집안 일을 인수에게 전달하는 등 크고 작은 풍파를 일으키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여자다.
- 이지호(이다윗)
덕산의 아들.
- 이지윤(김보라)
덕산의 딸.
6. 그 외 인물
- 장 부장(안승훈)
목재소의 부장.
- 김기태(이철민)
덕산의 동네친구이자 사업가. 양평 제일의 사채업자 김만수의 아들. 세상 모든 가치는 돈으로 매겨진다는 물신제일주의에,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기보다는 한방에 승부를 거는 한탕주의자. 아버지의 돈을 믿고 벌인 사업이 망해 양평으로 내려오면서 덕산과의 인연을 맺어간다. 어느 구석으로 보나 덕산과는 친구가 될 수 없는 성품. 허나 부자친구 둬서 나쁠 거 없다는 생각에 먼저 덕산을 찾아 다니는 것이고 다행히 내치지 않는 덕산으로 인해 친구처럼 지내고는 있다. 좁은 양평이 답답해 어떻게든 다시 서울로 올라가기 위해 한탕거리를 찾고 있고, 뜻대로 되지 않아 그 화를 순임에게 풀고 산다. 그런데 개똥도 약에 쓴다더니 순임 덕에 소원풀이를 하게 생겼다. 덕산이 태생도 모르는 갓난쟁이를 맡아 달라하자, 올커니, 작정하고 은밀한 거래를 제안한다. 아이를 맡아주는 대신 자신의 사업에 보증을 서달라는 것. 결국 안씨의 목재소를 훌러덩 날려 인옥네 집을 가난 속에 몰아넣고, 자신도 도망친다.
- 이순임(이승신)
덕산의 친구 김기태의 부인. 서울의 조그만 무역회사에서 경리로 일하다 그곳에 드나들던 기태에게 찍혀 결혼까지 하게 됐다. 한탕주의로 허황된 꿈을 쫓던 남편의 사업이 부도가 나자 빚쟁이에 몰려 시댁인 양평으로 내려오지만, 그것이 진정한 고생의 시작일 줄은 몰랐다. 돈에 눈멀고 기본 도리도 모르던 남편. 그 남편에게 존중 받지 못해도 늘 씩씩하게 살려 애쓰지만 끝없는 남편의 욕심과 학대에 지쳐가던 중, 남편 친구인 덕산에게서 위안을 얻는다. 그러다 학인과도 인연이 이어진다. 못된 짓만 한 남편을 대신해 세상에 속죄하듯 베풀며 살아왔고, 지금도 분식집을 해 번 돈 대부분을 세상에 내놓는다. 학인 병원에 무연고자 환자를 간병해주다 학인과의 만남이 쌓여가고, 씩씩하고 속 깊은 그녀로 인해 학인도 조금씩 인옥을 지워가는데...
- 강우혁(이동규)
인수의 첫사랑. 전쟁후유증으로 정신이 오락가락한 아버지가 집을 나갔고, 아버지를 찾으러 나간 어머니마저 소식이 끊어지자, 동생 우제만이 우혁에게 유일한 가족이다. 병약한 몸으로 외롭게 자란 우혁이기에 항상 밝고 씩씩한 인수를 만나자마자 첫 눈에 반하게 된다. 인수를 만나면서 비로소 우혁은 사랑과 정이라는 감정에 눈에 뜨게 된 것. 하지만 인수 장래를 걱정한 인옥 때문에 우혁은 사랑을 꽃 피우지도 못한 채 외롭게 죽어갈 위기에 처하는데...
- 강우제(유동혁)
강우혁의 남동생이자 인애의 연인.
- 강희(최하나)
학인의 병원 간호사.
- 박 교장(박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