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영화에 대한 내용은 클라우즈(영화) 문서 참고하십시오.
<colbgcolor=#663399><colcolor=#ffffff> 레고 닌자고의 등장인물 클라우즈 Clouse | ||
소속 | 아나콘드라이 숭배자 그림자 미니언즈 섀도우 아미 | |
성별 | 남성 | |
종족 | 인간 (이전) 유령 | |
계급 | 책사 | |
무기 | 흑마법서 | |
능력 | 흑마법 | |
데뷔 | 《티타늄 닌자고》 | |
성우 | 스콧 맥닐 이호산 |
[clearfix]
1. 개요
홈페이지 설명 | ||
{{{#!wiki style="color: #373a3c,#ddd"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마스터 첸의 오른팔인 클라우스는 강력한 어둠의 마술사인데, 한때 제왕 가마돈의 스파링 상대로도 활동을 했었다고 해요. 거대한 애완 뱀을 데리고 다니면서 주인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못할 것이 없는 그는 정말 무서운 적수예요. | }}}}}} |
이 대결의 승자는 나야! 그러니까 그 잘난 칭호도 나한테 넘겨. 이제는 '클라우즈 선생'이다.
레고 닌자고의 등장인물. 아나콘드라이 숭배자 소속의 마스터 첸의 오랜 제자이자 책사로 흑마술을 사용한다. 40년 전에 연락이 끊긴 가마돈이 '흑마술의 대가'라고 언급할 정도로 흑마술에 매우 박식한 모양. 마스터 첸의 오른팔로서 매우 냉정하고 침착한 모습을 보인다.[1]
희귀한 주문들이 적힌 흑마법 주문서적을 가지고 있으며, 거대한 방울뱀.[2]을 기른다. 한국판에서 '우리 아가'라고 부르며 매우 부드럽게 대해준다.[3][4] 매우 아꼈는지 나중에 뱀이 죽자 크게 슬퍼하는 모습에 마스터 첸이 왜 그렇게 호들갑이냐며 '그깟 뱀'이라고 칭하자 본인의 가족이었다며 언성을 높일 정도.[5]
2. 작중행적
2.1. 티타늄 닌자고
무술대회에 참가하는 원소 마스터들을 데리러 배를 타고 온다. 맨 앞에 대기하던 스카일라를 아가씨라 부른다.[6][스포2] 닌자들에게는 반말을 사용한다. 싸우러 온 것이 아니라는 제이의 가방에서 쌍절곤을 빼앗아 웃으면서 바다로 던져버린다.[8] 로이드를 쫓아온 가마돈에게는 존댓말로 호칭을 헷갈리는 척 비꼰다.[9] 가마돈이 작은 난동을 벌여 배에 탑승하자 할 수 없다며 같이 가시라고 한다. 가마돈은 닌자들에게 클라우즈를 '저래봬도 흑마술의 대가'라고 경고한다.
이후 참가자들의 각 방이 배정될 때 '선생은 마스터 첸의 정식초대를 받은게 아니라서 방이 따로 준비되어 있지 않았다'며 가마돈을 내쫓는다. 흑마술을 쓰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가마돈의 경고에 '내가 뭐하러 닌자들을 직접 해치겠나' 하고 받아치는데, 같은 화 중반에 로이드에게 흑마법을 써 대놓고 불이익을 준다.[10]
니야를 찾는 경기에서 첸에게 니야는 자신들의 부하들도 찾지 못했는데 선수들한테만 이 일을 맡겨도 괜찮냐면서 혹시 니야가 주문이 적힌 종이를 닌자들한테 전해주면 자기들의 계획에 큰 차질이 생긴다고 염려한다. 그러자 걱정이 너무 많아 탈이라며 이래서 네가 마스터가 되지 못하고 자신의 제자인 거라는 첸의 일침에 입을 다문다.[11] 첸의 명령에 따라 부하들과 함께 원소 마스터들을 잡아넣는다.
로이드의 힘을 흡수하는 의식이 끝나고 카이와 스카일라가 배신할 때 카이가 원소의 지팡이에 든 얼음의 힘으로 네모나게 얼려버린다. 나머지 원소마스터들이 합세하여 자신들의 힘을 되찾은 후 가마돈이 깨진 얼음 조각을 보고 클라우즈와 첸이 도망쳤음을 짐작한다.
42화에서 마스터 가마돈과 대결. 마스터 칭호를 빼앗긴 게 어지간히도 한으로 남은 것으로 보인다. 저주의 땅을 소환하는 주문을 외우며 마스터 가마돈을 저주의 땅으로 보내려고 했지만, 가마돈의 재치로 역으로 본인이 저주의 땅으로 떨어진다.[12] 이때 가마돈이 직접 싸워서 이길 자신이 없냐고 묻자 나이를 먹더니 눈치가 빨라졌다며 인정한다. 이로써 흑마법을 제외한 힘은 가마돈보다 한 수 아래인 것이 확실해졌다.
2.2. 고스트 닌자고
마스터 첸: 어? 저게 누구야. 로이드 같은데?
그럴리가요. 땅이나 파세요 마스터.
그럴리가요. 땅이나 파세요 마스터.
로이드가 저주의 땅에 도착했을 때 재등장한다. 전작에서 가마돈과의 싸움 도중 저주의 땅으로 떨어졌기에, 첸과 함께 저주의 땅의 감옥처럼 생긴 가시덤불에 갇힌 채로 숟가락으로 땅을 파면서 탈출하려 애를 쓰는 모습으로 등장. 지나가는 로이드를 보고 놀라 헛것을 본건지 헷갈려 하며 로이드를 본 것 같다고 말하는 첸의 말을 제대로 듣지도 않고 땅이나 파라며 일침을 날린다.[13] 이후 저주의 땅 그 자체인 파멸의 지배자가 닌자들에 의해 파괴되면서 첸과 함께 어떻게 되었는지 불명인 상태였는데...
2.3. 닌자고 대 스카이 해적
너희들이 저주의 땅을 파괴했을 때 유령하나가 도망친 것 같구나, 누군지 알아보겠지? 클라우즈야. 스틱스로 가는 기차표를 사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닌자고 대 스카이 해적 편에서 등장. 전작에서 닌자들이 저주의 땅을 파괴할 당시에, 홀로 저주의 땅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유령인 상태에서도 어째서인지 스틱스로 가는 기차표를 사는 모습이 카메라에 찍혀 닌자들에게 자신을 잡을 빌미를 주었다.타이란의 주전자에 갇혀있는 요정이여.. 뭐해 어서 나와!
나다칸: 드디어.. 자유구나. 여기가 어디지? 몇 년도야.
나다칸. 드디어 나왔군, 주전자의 요정.
나다칸: 요정은 오글거리까, 정령!
시끄럽고 내 세 가지 소원이나 얼른 들어 줘.
나다칸: 흐흠. 그 전에 경고하지. 안되는 게 세 가지야. 사랑, 죽음, 그리고...
소원 추가 못한다는 거 그거 나도 알아! 으흠. 내가 원하는 건 내 마법 주문서다.
나다칸: 알았어. 내 그 소원을 들어주겠다.
흐헤헤헤헤헤! 순진하긴. 마법의 주문서를 되찾았는데 내가 뭐하러 소원 따윌 빌겠어!
(마법의 주문서가 불타는 걸 보고 놀라며) 뭐야?! 이거 왜 이래?
나다칸: 너야말로 순진하군. 책은 이미 불에 타버렸지. 그런 잿더미를 달라 빌다니 소원 하나만 버렸구나.
약아빠진 요정같으니...
나다칸: 정령이랬지! 자, 두 번째 소원을 말해봐라.
내가 유령으로 있는 한 닌자 녀석들을 이길 방법은 없을거야... 좋아, 그럼 두 번째 소원은 내 육체를 되찾는 거다!
나다칸: 좋아, 내 그 소원을 들어주지.
그래, 그래 몸이 돌아온다. 감각이 다시 되살아 나고 있어! 으아아악! 내 손, 내 머리! 왜 이렇게 아파!
나다칸: 그래 어떠냐, 원래 육체를 되찾을 땐 많은 고통이 따르지. 조금만 더 참으면 사라질거야. 하지만 지금 모습을 보니 세 번째 소원을 빌고 싶겠군. 너무 아파서 다른 소원따윈 생각나지도 않을 거야. 고통이 사라지길 원하는가?
"그래... 제발 얼른 사라지게 해줘!"
나다칸: 그래, 그래야지 내 그 소원을 들어주마.
어어, 으어, 으어, 으어, 으아아아아아아아아!!!
나다칸: 소원은... 함부로 비는게 아니야.
나다칸: 드디어.. 자유구나. 여기가 어디지? 몇 년도야.
나다칸. 드디어 나왔군, 주전자의 요정.
나다칸: 요정은 오글거리까, 정령!
시끄럽고 내 세 가지 소원이나 얼른 들어 줘.
나다칸: 흐흠. 그 전에 경고하지. 안되는 게 세 가지야. 사랑, 죽음, 그리고...
소원 추가 못한다는 거 그거 나도 알아! 으흠. 내가 원하는 건 내 마법 주문서다.
나다칸: 알았어. 내 그 소원을 들어주겠다.
흐헤헤헤헤헤! 순진하긴. 마법의 주문서를 되찾았는데 내가 뭐하러 소원 따윌 빌겠어!
(마법의 주문서가 불타는 걸 보고 놀라며) 뭐야?! 이거 왜 이래?
나다칸: 너야말로 순진하군. 책은 이미 불에 타버렸지. 그런 잿더미를 달라 빌다니 소원 하나만 버렸구나.
약아빠진 요정같으니...
나다칸: 정령이랬지! 자, 두 번째 소원을 말해봐라.
내가 유령으로 있는 한 닌자 녀석들을 이길 방법은 없을거야... 좋아, 그럼 두 번째 소원은 내 육체를 되찾는 거다!
나다칸: 좋아, 내 그 소원을 들어주지.
그래, 그래 몸이 돌아온다. 감각이 다시 되살아 나고 있어! 으아아악! 내 손, 내 머리! 왜 이렇게 아파!
나다칸: 그래 어떠냐, 원래 육체를 되찾을 땐 많은 고통이 따르지. 조금만 더 참으면 사라질거야. 하지만 지금 모습을 보니 세 번째 소원을 빌고 싶겠군. 너무 아파서 다른 소원따윈 생각나지도 않을 거야. 고통이 사라지길 원하는가?
"그래... 제발 얼른 사라지게 해줘!"
나다칸: 그래, 그래야지 내 그 소원을 들어주마.
어어, 으어, 으어, 으어, 으아아아아아아아아!!!
나다칸: 소원은... 함부로 비는게 아니야.
클라우즈가 스틱스로 갔던 이유는 진의 티아란의 주전자를 찾아 3가지 소원을 빌기 위해서였고, 결국 스틱스에서 진의 주전자를 찾아 나다칸 진을 소환한다.[14] 정령이라 정정함에도 나다칸을 계속 주전자의 요정이라고 부르며 나다칸에게 세가지 소원을 비는데, 차례로 자신의 마법 주문서[15]와 육신을 되찾는 것을 요구한다. 육신을 되찾는 과정이 너무 고통스러운 나머지 고통을 사라지게 해달라며 나다칸의 수에 넘어가 주전자에 갇힌다.
이후 진 블레이드 속에서 탈출하려는 제이의 발목을 붙잡고 끌고가다가 그대로 걷어차인다.[16]
제이의 소원으로 역사가 바뀌는데 진의 주전자를 찾지 못하고 그대로 주변 행인들에게 봉변을 당한다.[17]
2.4. 닌자고: 그림자의 영역(연극판)
2.5. 어둠의 섬(소설판)
스카이 해적이후의 일을 다룬 소설 '어둠의 섬'에서 보스로 나온다. 어둠의 섬에 있는 빛의 신전을 악으로 물들여 암흑 물질이 세상을 뒤덮게 하려 했으나 닌자들에게 저지되어 나중에 갈라진 땅으로 떨어지게된다. 마스터 우가 손을 잡아주려 했지만, 클라우즈는 깊은 빡침의 상태라, 앞뒤가리지 않고 동정은 필요 없다는 듯이 스스로 지하세계로 떨어진다. 중요한건, 떨어진 자리가 옛날 가마돈이 지하세계에 떨어진 곳과 일치한다는 것이다!! 나중에 나올 확률이 높다. 마법으로 암흑군대도 만드는 둥 못보던 흑마법을 남발한다. 각차원으로 추방당했던 스카이 해적들을 끌고와 암흑물질로 사악하게 만들어 부하로 부린다. 자신의 야망은 실패하여 차라리 죽은게 낫군. 이라고 말하고 소용돌이에 빨려 들어간다.3. 기타
- 영판에서는 여유롭거나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일 때 "Oopseys~" 하며 상대를 비웃는 듯한 말버릇이 있다. 클라우즈의 여유와 건조한 유머가 보이는 대사인 만큼 미니 에피소드에서 남발했지만 한국판으로 더빙되지 않았고, 시즌 4 초중반에 대진표가 바뀌어 닌자들이 항의하는 장면에서는 영판의 "Oopsy~" 대신 "들켰네~" 로 번역되었다.
- 본편에선 아나콘드라이로 변신한 모습을 볼 수 없지만, 모바일 게임 닌자고 원소 토너먼트에서 아나콘드라이로 변신한 모습을 볼 수 있다.
[1] 영판에서만 방영된 미니 에피소드에서도 마스터 첸의 온갖 괴이한 행동에도 그저 무덤덤한 모습으로 일관한다.[2] 종족은 아나콘드라이.[18] 영판에서 he라고 칭해지는 것으로 보아 수컷.[3] 먹이로는 살아있는 인간을 준다.[4] 먹이 방에 있는 뼈들이 해골군단의 뼈로 나온다.[5] 그러나 몇 초 뒤 새 작전을 짜는 데 집중한다.[6] 영판에서는 '마담'[스포2] 분명 첸의 딸임을 알고 있지만 다른 선수들과 다름없는, 모르는 사이인 척 연기하는 것이다.[8] 제이는 젓가락이라고 변명한다.[9] 영판에서는 첸에게 '경'(Lord) 칭호를 받아 사용하던 가마돈이 사부 칭호를 사용하는 걸 비꼬는 투이며, 40년 전 대결에서도 로드 칭호를 빼앗겨 분노하는 모습을 보이나 한국판에서는 번역의 오류로 처음부터 끝까지 가마돈의 선생 칭호를 질투하며 '경' 칭호는 어디에서도 쓰이지 않는다.[10] 가마돈의 저지로 실패.[11] 기분상할 법한데 표정변화 하나 없는 것을 보면 40년 동안 어느 정도 익숙해진 듯 하다.[12] 이후에 가마돈은 "이래서 마법은 질색이라니깐."이라고 말한다.[13] 이후 시즌에서 혼자 탈출하고도 첸을 회상하거나 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시즌 4보다 충성심이 급격히 감소한 듯.[14] 나다칸을 어떻게 아는지에 대한 부가설명은 없다. 애초에 흑마법사다 보니 그냥 닌자고 전설에 빠삭할 수도.[15] 시즌 4에서 변신주문이 적혀있던 책. 40년 전 과거에도 갖고 있던 것으로 보아 나름 중요한 서적이었던 듯 하다. 시즌 4에서 마지막에 로이드가 불로 태우는데, 책이 나타나긴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불에 타 없어진 상태로 받는다(...)[16] 이때 클라우즈 몸에 붙어있던 수정들이 떨어져 나간다. 참고로 이때 모습을 보아 육신을 되찾은 듯 하다.[17] 물론 진의 주전자를 찾았을때 진 블레이드 속에 영원히 갇히는 것을 생각하면 훨씬 나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