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0 00:56:22

클란셰

파일:attachment/clanche.png 파일:attachment/clanche_ma.png
RGE-G2100 Clanche
1. 개요2. 상세3. 베리에이션
3.1. 클란셰 커스텀3.2. 프로토타입 클란셰3.3. 그 외
4. 모형화
4.1. 건프라
5. 기타

1. 개요


파일:클란셰 메카니컬 설정화.png

기동전사 건담 AGE에 등장하는 모빌슈트.

2. 상세

<colbgcolor=#e8756c><colcolor=white> 형식번호 <colbgcolor=white,#191919>RGE-G2100
기체유형 범용 가변 모빌슈트
제작 지구연방군
소속 지구연방군
배치 AG. 164
전고 17.6 m
중량 26.5 t
조종 흉부에 위치한 콕피트에 파일럿 1명
무장 <colbgcolor=#e8756c><colcolor=white> 고정 빔 발칸 x 2, 빔 사벨 x 2
옵션 (개선된 신형)DODS 라이플 x 1, 실드 x 1(빔 사벨 1개 수납)
파일럿 샤나루아 마렌, 데렉 재크로우, 조나단 귀스타브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Clanche_Beam_Vulkan.jpg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Clanche_Moon.jpg
기동전사 건담 AGE』 극중 모습

3부 시점의 연방군이 정식 채용시킨 가변 타입의 신형 MS.
2부에서 우수한 범용성을 보여준 아델을 바탕으로 제다스의 변형 구조를 채택하여 개발해냈다. 물론 전혀 다른 세력 기체 간의 기술적 구조를 확실하게 적용시킬 수 있었던 것은 건담 AGE-2의 전투 데이터 덕분이었다. 동시기에 개발된 아델 MK-II와 차세대 주력 양산기의 자리를 놓고 다투었지만 코스트가 높고 가변 타입이기 때문에 MS, 전투기 등 양쪽의 조종을 전부 능숙하게 조종할 수 있는 숙련된 파일럿이 필요하며 전용 무장과 부품에 의한 정비의 난해함과 호환성 등의 이유로 양산에는 맞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기체 스펙만큼은 아델 MK-II보다 훨씬 우위에 있었기 때문에 주로 숙련된 파일럿이 포진된 특수부대에 배치되었다.

주력 무장인 신형 DODS 라이플은 건담 AGE-2의 하이퍼 도즈 라이플처럼 가변 시의 기수 역할을 하며 위력 또한 베이건의 신형기들의 무장에 결코 밀리지 않는다. 실드에는 빔 사벨 하나가 장비되어 있고 특히 이 기체의 헤드 부분에는 베이건 기체들이 자주 써먹었던 빔 발칸도 내장되어 있으며 이 빔 발칸은 주로 적을 전술적으로 몰아붙히는 상황이나 적을 견제하는 수단으로서 유용하게 이용한다. 개발 경위는 아무래도 베이건의 X라운더 기체들이 주로 애용하는 비트 병기를 상대하려는 목적으로 개발된 것으로 보인다. 특수부대 대장 사양의 클란셰 커스텀은 레길레스의 포톤 비트를 감지하자마자 본능적으로 빔 발칸으로 대처하려 했다는 것이 그 증거. 물론 상대가 상대인지라 기체 성능 차이 그리고 엑스트라라는 한계는 극복하지 못 하고 보이지도 않을 정도의 짧은 순간에 끔살당했지만...

3. 베리에이션

3.1. 클란셰 커스텀

파일:attachment/Clanche_custom.png 파일:attachment/clanche_custom_ma.png
RGE-G2100C Clanche Custom
<colbgcolor=#9dc4be><colcolor=white> 형식번호 <colbgcolor=white,#191919>RGE-G2100C
기체유형 범용 가변 모빌슈트
제작 지구연방군
소속 지구연방군
배치 AG. 164
전고 17.6 m
중량 28.5 t
조종 흉부에 위치한 콕피트에 파일럿 1명
무장 <colbgcolor=#9dc4be><colcolor=white> 고정 DODS 캐논 x 2, 빔 벌칸 x 2, 빔 사벨 x 2
옵션 DODS 라이플 x 1, 실드 x 1(빔 사벨 1개 수납)
파일럿 세릭 아비스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Clanche_Kai_Wing_Cannon.jpg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Clanche_Kai_Saber.jpg
기동전사 건담 AGE』 극중 모습

클란셰의 커스텀 기체. 일반기와는 다르게 머리에 뿔 형태의 안테나가 추가되었으며, 건담 AGE-2의 더블 불릿 웨어와 유사한 2문의 트윈 도즈 캐논을 장착하고 있다.[1]작중 디바에 배속된 MS부대 대장인 세릭 아비스가 탑승했으며, 작중에서는 세릭의 기체만 등장했지만 연방군에서 다수 운용한다는 설정에 맞게 각 부대의 지휘관에게 배속되는 것으로 보인다.

3.2. 프로토타입 클란셰

파일:attachment/기동전사 건담 AGE/등장 메카닉/Rge-2000x-front.png 파일:attachment/기동전사 건담 AGE/등장 메카닉/Rge-2000x-ma.png
RGE-G2000X Prototype Clanche
<colbgcolor=#8484b3><colcolor=white> 형식번호 <colbgcolor=white,#191919>RGE-G2000X
기체유형 범용 가변 모빌슈트
제작 지구연방군
소속 지구연방군
배치 -
전고 17.6 m
중량 31.5 t
조종 흉부에 위치한 콕피트에 파일럿 1명
무장 <colbgcolor=#8484b3><colcolor=white> 고정 DODS 캐논 x 4, 빔 벌칸 x 2, 빔 사벨 x 2
옵션 양산형 하이퍼 DODS 라이플 x 1, 실드 x 1(빔 사벨 1개 수납)
파일럿 -

본작의 MSV인 EXA-LOG에 등장하는 기체. 이름 그대로 클란셰 시리즈의 프로토타입.

초기에는 건담 AGE-2 노멀의 성능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한 기체로 제작되었으나, 실제로 그 구조가 완벽하게 재현되지 않는데다가 양산하기에는 너무 높은 코스트를 요해서 사장된 기체다. EXA-LOG에서도 연방의 기술자들이 AGE 시스템의 결과물을 해석해서 양산하는데 어떤 과정을 거치는가 알 수 있는 샘플로 기재되었다고 한다.

건담 AGE-2의 구조와 성능을 거의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서 양 어깨에 2쌍의 가동익이 개설된것이 특징이지만 넓은 가동률과 신속하고 정확한 움직임이 중요한 근접전과 사방이 적으로 둘러싸여 가능한 사격각이 넓어야하는 난전에 매우 불리하게 기동성과 양팔의 가동에 제약이 심하여 대부분의 테스트 파일럿들의 불평과 실효성이 없다는 비판이 쇄도하였고 결국 삭제되었다고 한다. 심지어 양산기에 비하여 매우 중요한 시야각에도 크고 아름다운 가동익으로 인해 영향이 상당히 있었으니 말은 다했다. 주요무장도 클랑셰의 도즈 라이플이 아닌 하이퍼 도즈 라이플 매스프로덕션 타입이 장착되어 있다. 그래도 등쪽에 도즈 캐논을 4문 장착하였기 때문에 최종 양산기인 클랑셰에 비해서 높은 화력을 지니고 있었다고 한다.

3.3. 그 외


* 클란셰 엔더
  • 검은색의 클란셰 커스텀.
    파일:검은 클란셰 작중 모습.png

4. 모형화

4.1. 건프라

<colbgcolor=#353535><colcolor=#FFF> 박스아트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Hg-clanche-box-art.jpg 파일:external/img4.wikia.nocookie.net/Hg_boxart_-_clanche_custom.jpg
상품구분 <rowcolor=white> 클란셰 클란셰 커스텀
등급 High Grade Gundam AGE
스케일 1/144
발매 2012년 9월 8일 2012년 12월 8일
가격 1,300엔
리뷰
달롱넷 리뷰
클란셰 / 클란셰 커스텀
클란셰 / 클란셰 커스텀

클란셰와 클란셰 커스텀 모두 HG로 상품화되었다. AGE계 프라모델 답게 준수한 퀄리티의 제품으로 나왔다.

디자인 상 색 배치가 원체 심플한 덕분에 스티커는 노즐이나 라이플 내부같이 겉으로 잘 보이지 않는 곳에 붙이기 때문에 사실상 완전 색분할이라 봐도 무방하다. 또한 가변 구조가 심플한 것도 있지만 완전변형을 구현했고 전용 스탠드도 동봉되어 있다. 각도 조정 기능은 없는 단순한 제품인것을 감안해도 가격대비로는 소소하게 괜찮은 구성인 셈

5. 기타

건담 빌드 다이버즈 프롤로그 영상에 클란셰의 커스텀 건프라가 등장하였다. 2기의 편대가 등장하여 같은 팀 멤버를 서포트하기 위해 1기가 다른 1기에게 파츠를 넘기면서 적의 플래그기를 격추하는 활약을 했다.


[1] AGE-2 더블 불릿의 후계기라는 말이 공식설정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