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8년 4월 24일 패치로 출시가 된 클랜전
클래시 로얄/클랜전 참조.2. 다른 의미의 클랜전[1]
[2]3월 초에 일부 유저들에 의해 팀 배틀과 클랜 배틀이 추측되었으며, 3/10에 공식적으로 클랜 배틀이 공개되었다. 2017/3/24 패치로 추가되었다.
무려 최초로 2:2 전투를 도입한 시스템인데 클랜원의 등급이나 아레나가 달라도 상관없이 할 수 있으며 기존 클랜상자는 그냥 크라운을 모으는 것이었다면 클랜전은 전투에서 이길경우 승리횟수가 올라 일정횟수를 채우면 상자의 등급이 올라가는 형태이다. 이후 크라운 상자 10단계를 달성해도 즐길 수 있었다.
클랜원이 클랜전 매칭을 시작하게 되면 클랜 채팅창에 전투 참가 버튼이 나타나고 전투 참가를 누를시 2:2 매칭이 시작되고 매칭이 잡힐시 다른 소속 클랜들과 전투를 펼칠수 있었다. 역시 취소 버튼이 있었지만 매칭이 금방 되는지라 있으나 마나였다.
클랜전에도 토너먼트 규칙[3]이 적용되었다.
공개후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 컨텐츠가 얼마없고 그나마도 상위 몇프로만 재밌게 즐길수있는 차별성이 농후한 컨텐츠뿐이라 컨텐츠 제정난에 시달리던 클래시 로얄의 신의 한 수, 갓 패치, 갓 컨텐츠라는 극찬을 받았다. 일단 무료이며 패배해도 패널티가 없으므로 아무 부담 없이 게임을 맘껏 돌릴 수 있으며 카드렙 보정과 팀플레이라는 특성 덕에 초보들도 팀원의 캐리가 있다면 크게 무리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클원들과의 친목을 다질 수 있다는 점은 덤이다. 또한 적과 아군 양측의 개별적인 카드 순환으로 빠르고 쉴틈없이 몰아치는 짜릿한 전면전으로 1대 1과는 다른 재미까지 보장하며, 거기에 스파키, 자이언트 해골, 복제, 인드, 몇몇 방어 타워들 등등 기존의 8종의 카드로만 이루어지는 조합에서 2프로 부족한 성능과 이로 인해 반 강제적으로 여러 카드의 서포트를 받아야 제 힘을 발휘하는 특징 때문에 소외받는 카드들도 무려 16종의 카드의 조합으로 이루어지는 클랜전에선 1대 1보다 온갖 기상천외한 전략의 덱이 가능하다는 점도 있었다.
전투 방식은 클래시 로얄/2v2 문서 참조.
그리고 클랜전이 시작된 지 일주일 만에 모아야 하는 크라운이 2.25배로 늘어났다.
하지만 6월 12일 패치 이후에 클랜전이 아닌 크라운 클랜 상자로만 진행되었다. 아무래도 2v2가 생기고 그걸로 클랜 상자에 크라운이 추가 되면서 병합된듯. [4][5]
[1] 취소선이 쳐져 있는 이유는, 2vs2와 상위 항목의 클랜전이 추가되면서 사라졌기 때문이다. 참고로 이 클랜전은 영어로 Clan Battle이고 현재의 클랜전은 Clan War이다.[2] 참고로 상대편 로자 뒤에 도둑이 있다. 이 사진은 도둑이 정식으로 예고되기 전에 나온 사진이라는 사실에 주목. 하지만 타이머 표시가 절묘하게 도둑의 몸을 가렸다.. 업데이트 전에는 루머에 있었던 정글 베리라고 오인받기도 했었다.[3] 크라운 타워 최대 레벨 9, 일반 카드 최대 레벨 9, 희귀 카드 최대 레벨 7, 영웅 카드 최대 레벨 4, 전설 카드 최대 레벨 1, 추가 시간은 3분이 주어짐.[4] 하지만 만든지 1주일이 되지 않아 클랜 상자를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클랜에서 상자를 누르면 2v2 클랜 상자라고 뜨며 아이콘도 클랜전 승리 할때 나오는듯한 크라운, 그리고 윗쪽에 총 승리 수:0이라고 뜨는걸로 보아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은듯... 했으나 현재는 그냥 클랜 상자 자체가 삭제되고 상위 항목의 클랜전으로 대체되면서 완전히 사라진 것 같다.[5] 현재의 클랜전에서 수집일에 볼 수 있는 2v2 래더가 이거랑 룰이 비슷하다. 둘의 차이점은 오버타임이 3분과 1분으로 다르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