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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오 시리즈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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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클러셔 |
| [[일본|]][[틀:국기|]][[틀:국기|]] | クラッシャー |
| [[미국|]][[틀:국기|]][[틀:국기|]] | Broozer |
권투글러브를 끼고 마리오가 근처에 오면 미친듯이 주먹을 휘두르면서 쫓아온다.[1] 머리를 3번 밟으면 떨어져 죽고[2], 불로 지지면 팔을 휘두르며 떨어져 죽는다.[3] 주먹질을 하고 다녀서 주먹으로 치는 블록은 기반 블록을 제외한 거의 모든 블록을 부순다. 그 때문에 스타코인이 있을 법한 곳에서는 이놈이 공격해 온다고 함부로 죽이는 건 금물이다. 이놈을 이용해서 블록을 부숴야 얻을 수 있는 코인들이 꽤 있기 때문. 뉴슈마 Wii부터는 지나가는 길에 나무통이 있으면 주먹으로 쳐 굴려보내 마리오를 공격하는 패턴이 추가되지만, 마리오가 먼저 나무통을 던지면 받아치지 못하고 오히려 클러셔가 죽는다.
움직일때 쉬쉭 쉭 쉬쉭
여담이지만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의 5-C와 뉴 슈퍼 루이지 U의 4-1에서는 유령의 집도 아닌데 이놈들이 많이 나오며 특히 뉴 슈퍼 루이지 U에서는 돌아가는 별 발판을 펀치로 돌려 통행을 방해하기도 한다. [6]
슈퍼 마리오 파티에도 등장한다.
마리오&루이지 RPG: 페이퍼 마리오 MIX에서 후반 잡몹으로 등장한다. 캐릭터 가까이 다가와서 준비 자세를 취했다가 펀치하는데, 미리 점프하면 착지하는 타이밍에 귀신같이
[1] 주변에 마리오가 없거나 등껍질 마리오로 웅크리고 있으면 주위를 둘러보는 모션을 취한다.[2] 유령 계열 적 중에서 밟아 죽일 수 있는 몇 안 되는 적이다.[3] 다만 뉴슈마 초대작은 예외다.[4] 대신 지하, 하늘, 유령의 집 배경음악이 아닌 다른 음악이 나오는 곳에 넣어두면 소리를 안 낸다. 개조 롬에서 확인 가능.[5] 특히 월드 5에 있는 유령의 집의 두번째 스타코인을 얻을 때 좁은 방에 클러셔 여섯 마리가 한꺼번에 달려드는 경우인데, 상당한 심리적 압박을 맛보게 될 것이다. 해당 버전의 유령의 집 배경음악이 상당히 괴상하다는 점까지 맞물리며 이 구간을 지나도 깨려면 어차피 탑승해야할 사탕 리프트까지 덤이다.[6] 동굴 지형을 논외로 두자면 오히려 후자쪽이 더 어울린다. 프로즌 대지는 항상 밤이기 때문. 전자의 경우 동굴 밖의 밝은 곳에 나오는 개체가 하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