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6 21:16:27

클리프사이드


파일:클리프사이드.jpg

1. 개요2. 등장인물
2.1. 그외의 등장인물
3. 기타4. 관련 사이트5. 제작자의 다른작품들

파일럿 에피소드

제작자 유튜브 채널

1. 개요

애니메이션 제작자 리암 빅커스가 만든 웹 애니메이션이다. 2018년 5월 20일에 올라온 웹 애니메이션으로 1000만 조회수를 넘어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에니메이터 본인 사정 때문에 2021년 기준 1화밖에 올라와 있지 않다.

리암 빅커스 본인 말에 의하면 1년반 동안 갈려나가며 만든 애니메이션으로 지금 당장 정규시리즈로 내기에는 무리가 있고, 애니메이터 본인은 애니메이션 장르쪽에서 풀타임으로 일하고 있으므로 당장 새로운 에피소드를 낼 여력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1]

2. 등장인물

웨일런(Waylon)
파일:Waylon.png
본 에니메이션의 주인공. 성우는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리암 빅커스.

작중에선 가진건 허세 말고는 진짜 아무것도 없으며, 당장 죽을 수도 있는 상황에도 허세를 떨어대는 모습을 보인다. 1화 마지막 장면을 보면 죽음 이전 보안관은 웨일런이 쏴 죽인 걸로 보인다. 당시 상황은 웨일런이 솔방울 놀이를 할 때를 보고 짐작할 수 있다.솔방울 놀이에서 나타나듯이 어쩌면 과거 웨일런의 동료가 조 말고 더 있었을지도 모른다.


조(jo)
파일:Jo11111.png
작중 등장하는 웨일런의 파트너이자 히로인.

가진건 허세밖에 없는 웨일런과 달리 사격실력이 뛰어난 듯 하나 제대로 된 전투씬을 보여준 적은 한번도 없다.

여담으로 흥분하면 남부 사투리를 사용한다.


코디(cordie)
파일:코디(cordie).jpg
작중 등장하는 거미괴물.

본디 웨일런을 낚아 올라 잡아먹으려 하지만 소심하게 손가락만 깨물고 잡아먹진 못 한다. 이후 야나스를 떨어뜨려 죽이고 웨일런에게 반해 일행에 합류, 웨일런에게 사격훈련을 받은뒤 은행을 털다가 조한테 잡힌다.

여담으로 클리프사이드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캐릭터로 클리프사이드 팬아트하면 아직 1화밖에 안올라 온점을 감안해도 열에 아홉은 코디 팬아트로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한다.


죽음(death)
작중 등장하는 적이자 현직 클리프사이드의 보안관.

코디의 말에 의하면 말그래로 죽음인듯 하며 야나스 꼬리 쪽에 매달려 있다 코디에 의해 떨어진 뒤 복수를 위해 클리프사이드에 나타난다. 웨일런 일행을 해치려 할때 보안관일을 해 사람들이 덜 죽으면 네 일이 줄어든다는 웨일런의 꼬드김에 넘어가 클리프사이드의 보안관직을 맞는다. 여담으로 죽음이 보안관직을 맡자 주민들의 평균 기대수명이 폭등한 모양이다.


야니스
작중 등장하는 익룡괴물이며, 성우는 캐롤린 디로레토.

죽음을 태우고 날다가 코디의 거미줄에 걸려 그대로 떨어져 리타이어 당한다.(...)

등장한지 2분 만에 리타이어 하는 단역 주제에 전용 테마도 있다.[2]

2.1. 그외의 등장인물

일러스트로만 공개되었고 이름. 제압레벨. 설명이 공개된 상태이다.

3. 기타

1화 밖에 올라와 있지 않으므로 한국에서의 인지도는 적은편. 외국의 경우 팬아트는 꽤 올라오지만 그럼에도 역시 규모가 적은편이다.

제작자 리암 빅커스의 유튜브 채널 프로필 사진이이 이 애니메이션의 등장인물 중 한 명인 것을 보면 제작자도 이 애니메이션이 잘 된다는 것을 알고 있는 듯.

현재 공개된 컨셉아트에는 코디와 죽음 같은 초자연적인 존재들이 그려져있으며 만약에 추가로 에피소드가 나온다면 코디와 같은 초자연적인 존재들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제작사는 예전에 scary story time with liam 라는 자신만의 크리피파스타 괴담을 주제로 하는 공포 라디오 채널을 운영하였다.[3]

공포 라디오에 사용되는 테마 또한 자신이 만들어서 사용했으며[4] 현재까지 총 28개의 음악을 만들었다.[5]

4. 관련 사이트

클리프사이드 위키

클리프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5. 제작자의 다른작품들

let's split up - 웬디고 남매의 인간 사냥에 관한 애니메이션. 지금 다른 에피소드들도 제작 중인듯하다.

인터네시온 큐브

머더 드론
[1] 그것도 그럴 것이 2021년 하반기 기준으로 작품을 3개나 더 만들려고(인터네시온 큐브, 머더 드론, Let's Split Up 등) 하고 있다.[2] 더 놀라운 건 이 테마는 클리프 사이드를 업로드하기 1달 전에 올라왔다는 것이다.[3] 대부분 영상의 길이가 2~30분 이상 되는 장편 스토리다.[4] 심지어 등장인물 전용 테마까지 있다.[5] 이중 '칼리의 테마'는 xdata라는 작곡가와 콜라보레이션하여서 만들었다. 여담으로 28개의 노래중 가사가 가장그나마많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