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 158cm | |
체중 | 49kg | |
혈액형 | O형 | |
생일 | 3월 29일 | |
취미 | 8mm 카메라 촬영 영화 감상 | |
좋아하는 것 | 햄버그 스키야키 프리츠[1] | |
싫어하는 것 | 아보카도, 지진 | |
좋아하는 타입 | 착하고 예쁜 사람 | |
영화에서 역할 | 감독, 촬영(카메라맨) |
霧島 海人
그 여름에서 기다릴게의 주인공. 안경을 쓰고 있다. 성우는 시마자키 노부나가. 북미판 브라이슨 바우거스.
영화감독을 꿈꾸는 소년으로 부모님은 돌아가셨으며, 현재 누나와 함께 살고 있다. 그리고 누나는 3개월 동안 출장을 가고 선배와 둘이서만 살게 되었다.
1화에서 등장하자 마자 타카츠키 이치카가 타고 온 우주선의 낙하착륙에 의해 뒤로 날아가면서 최소 중상을 입은 것 같은 연출이 있었다. 이를 치료(혹은 부활)시켜준 것도 이치카이며 내용 전개에 따라 떡밥이 될 가능성이 있다.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망상벽이 있으며 이 망상이 현실과 연계되기 때문에 웃지 못할 상황에 처하는 경우가 많다. 이치카와 같이 살게 된 원인도 이 망상이 원인으로[2] 어디서 갑자기 튀어나온 선배한테 한 눈에 반하지를 않나, 데리고 와서 같이 살지를 않나 비범한 녀석.
집에서 발굴(...)한 할아버지[3]의 유품인 Single-8 카메라[4]로 단편영화를 찍으려 한다.
타니가와 칸나가 좋아하는 상대지만 이를 알아채지는 못하고 있었다. 때문에 이시가키 테츠로와 키타하라 미오는 그저 눈물...이었으나 5화에서 테츠로가 폭로하며, 이후 6화에서 칸나를 의식하는 모습이 자주 비춰진다.
8화에서 구조선에 끌려갈 뻔한 이치카를 구하다 1화에서와 마찬가지로 심하게 다치게(혹은 사망) 되지만 이치카가 되살려낸다. 이어진 9화에서 이치카가 우주인이라는 사실도 알게 된다. 머지않아 고향으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이치카가 일부러 자신을 멀리한다는 걸 깨닫고 야마노 레몬의 충고에 따라 풍경 사진을 찍으러 다니게 된다. 하지만 칸나의 자폭(…)으로 자신에게 찾아온 이치카와 함께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게 된다.
10화에서 테츠로나 칸나에게 자신의 감정을 확실히 밝히고 거기에 망설임을 허락하지 않는 강인한 자세로 이치카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밀고 나가는 당찬 모습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