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0 20:57:50

키세이죠우 레이

신차원게임 넵튠 V7현인
키세이죠우 레이 아브네스 아노네데스 와레츄 아쿠다이진 카피리에이스 마제콘느


파일:attachment/02_20.jpg
파일:attachment/키세이죠우 레이/01.jpg
그그그그그럼! 7현인 회의를 시작하겠슴니하(습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キセイジョウ・レイ

1. 소개2. 시리즈별 모습3. 기타

1. 소개

신차원게임 넵튠 V에 등장하는 캐릭터. 담당 성우는 코바야시 유우. 이름의 유래는 규제(規制,키세이) + 조례(条例,죠우레이)[1]. 북미판에서의 이름은 레이 라이츠(Rei Ryghts). 북미판 성우는 줄리 앤 테일러/모건 가렛(애니판).

2. 시리즈별 모습

2.1. 본편

2.1.1. 신차원게임 넵튠 V

시민단체의 리더로써, 첫 등장은 초차원계에서 광장에서 올바른 규제를 통해 여신들이 없이도 나라를 이끌어갈 수 있다는 내용의 전단지를 돌리다가 넵튠일행과 마주치는 것으로 처음 등장한다. 본래는 시민단체의 일원들이 당일 모여 데모를 벌이기로 했으나 정작 당일에는 아무도 모이지 않자 울먹이면서 밤세서 직접 만든(...)전단지나 나눠주다가 넵튠과 네프기어와 조우, 당황해서 몇마디 나누고 도망치듯 떠나간다. 그리고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 크로아르와 마주쳐 정체불명의 암흑 물질을 강제로 주입당하는데, 나중에 넵튠과 다시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여신 따위는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분노의 일갈과 함께 몸안에 주입돼있던 암흑물질이 작동하여 넵튠을 블랙홀로 빨아들이게 된다. 이로인해 넵튠은 신차원으로 강제이동을 당하게 된다.

신차원계의 레이는 (일단은) 7현인의 리더. 다른 7현인들에게 여신이 없는 세계를 만들자며 막무가내식 권유를 했는데 다들 각각의 이유로 여신이 없어지길 바랬기에 수락하였다. 일단 의장으로 대우하며, 이러니 저러니 해도 레이가 소집을 걸자 전원 모이기도 하지만 심약한 레이로서는 괴팍한 7현인들을 통제할수가 없다보니 실제로는 나머지 6명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하는 역할로 매일을 보내고 있다. 애초에 소집이후 누가 소집했냐고 불평하는 것부터 시작하는걸 보니 레이라서 와준것도 아니다. 언제나 병약하고 자신이 없는 듯한 모습으로, 사람들 앞에서는 이야기도 제대로 못할 뿐더러, 이렇다 할 힘조차도 없다. 그렇다고는 해도 전원의 공격성이 그녀 한 사람에게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너무나 개성적인 7현인이 이렇게 있을 수 있는 것도 그녀 덕분이다. G.C.(게임업계력) 2012년에도 존재하며, 시민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계속 아줌마 취급을 받고 있으며 이런저런 묘사를 보면 나이는 30대 가량인 것 같다.[2] 토시마란 호칭에 그리 젊지는 않지만.... 이라고 하기는 해도 거부감을 가지는 것을 보아 히로인의 암묵적인 나이 상한선인 아라사로 추정된다.

그리고 길치다. 초차원에서도 밤세도록 헤메다가 넵튠과 다시 만나게 되었고, 신차원의 레이도 한참을 해메이다가 결국 목적지로 도착하지 못했다.


[1] 혹은 아타리의 역대 CEO 중 하나인 레이 키사르에서 따왔다는 이야기도 있다.[2] 어떤 의미로 피셰가 세뇌된 이후 레이를 마마라고 부르는게 겉보기에는 맞아 보인다.

2.1.1.1. 신차원에서의 정체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Hdd_rei_neutral_expression.png

신차원계의 레이의 정체는 넵튠이나 그 외의 여신들이 태어나기 훨씬 이전에[3] 여신으로 활동했던 최초의 여신.[4] 모티브는 아타리 2600. 최초의 여신이라는 타이틀에 어울리게 힘 자체가 차원을 일그러뜨리고 꿰뚫는 특성[5]을 가지고 단신으로 주인공 일행 여신들을 모두 상대 가능할 정도로 압도적인 파워의 소유자이다. 크로아르와 대화하던 레이의 말에 의하면 지금의 자신이면 1, 2개 정도의 세계이면 거뜬히 파괴해버릴 수가 있다고 한다.[6] 초차원과 신차원의 시간의 흐름 차이를 생각해 보면, 얼마 남지 않은 힘을 받은 초차원 레이조차 약 보름 정도의 시간만에 도우러 온 여신들의 고생에도 불구하고 플라네튠을 혼란스럽게 하고 시민단체를 대륙단위로 과격화시키고, 마지막에는 플라네튠의 중심부를 장악해 버렸다는 것이 된다.[7] 정황상 세뇌능력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8]

당시 그녀가 살던 시대는 나라라는 개념 자체가 없고, 인심이 황폐해져 분쟁이 끊이지 않았을 정도로 혼란의 시기였다고 한다.[9] 여신이 되기 전, 매일 무기력한 생활을 보냈던 그녀가 여신이 된 계기는 어이없게도 배가 고파 뭔가 빛이 나는걸 먹었는데, 그게 여신 메모리여서 그렇게 된 것이다. 먹는 과정의 묘사를 보면 치아가 몇 개 부러진 듯. 게다가 먹지도 못했다.[10] 메모리가 개방된 덕에 여신이 되었고, 자기가 여신이 되었다는 자각도 없었다. 변신도 할줄 몰랐고. 그 덕에 크로아르를 만나고 그 힘을 이런저런 용도로 이용하다가 사람들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해서 여신의 힘으로 전란을 종식시키고 '타리'라는 이름의 국가를 설립한다. 그러나 힘에 취해 제멋대로 나라를 운영하다 폭동이 일어났고, 열 받아버린 그녀는 나라를 파멸 시켜버리는 이른바 '타리 쇼크'를 일으킨다. 태초의 여신부터 이 모양이었으니 후대 여신들이라고 멀쩡할 리가 이 일 이후 충격을 받게 되고 오랜 세월이 흘러 생각해 온 결과 여신이라는 존재에 문제 원인이 있다고 생각, 모든 것을 바로잡고 여신이 없는 세계를 만들기 위해 칠현인을 만들게 되었다. 근데 레이 키사르가 모티브임을 가정할 때 그 타리 쇼크의 원본 내용을 생각해보면 자업자득이지 않을까?

블랑의 언급에 따르면 현 시점에선 오래된 서적에서 언급되는, 전설로 여겨지는, 대륙 전체를 장악하던 국가 취급인 듯하며, 초차원 레이에게 힘을 건낸 이유는 여신도 아니고 평범한 인간, 게다가 성격도 자신과 다를 바 없는 초차원 레이가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것에 감동받고 쓸모없는 자신보단 그녀에게 힘이 있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문제는 힘을 얻은 초차원 레이도 과거의 자신과 같이 미쳐 날뛰기 시작했다는 것. 게다가 여신으로써의 레이의 기억에 휘둘려 신차원 레이의 기억을 자신의 것인 것처럼 받아들인 상태.

결국 진엔딩 루트에서는 남은 힘을 건내준 초차원 레이에게서부터 힘을 전달받은 크로아르에 의해 강제로 여신 시절의 힘을 되찾고 폭주하지만 넵튠 일행에게 격파 당한다. 모티브부터 망할 운명 여신화 했을 때의 성격은 평소와는 딴판인 안하무인의 성격. 엄마라고 부르는 피셰에게 다짜고짜 악담[11]을 퍼부어 울리는 것부터 시작해서... 묘사된 성질머리나 과거의 타리 쇼크 컨셉 등을 고려해보면 아타리 쇼크를 부른 그 주인공인 CEO 레이 키사르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 공식 설정이라 믿어도 위화감이 없을 정도의 행패를 부린다.

이후 10장에서 밝혀진 바로는 그림 실력이 매우 나쁘다. * 실제 목소리 연기를 담당한 코바야시 유우도 괴이한 그림 실력으로 악명이 높다. 그래서 그녀의 인생 이야기를 듣기도 전에 설명용 그림 때문에 그림에 대해서 딴지걸지 말자고 했음에도 결국에 다들 빵 터진다. 정작 본인은 다들 왜 웃는지 몰라서 당황한다.(...)

신차원 레이가 패배함으로써 초차원 레이가 파워업 하고, 그 힘으로 레이는 초차원에서 신차원으로 차원을 뛰어넘은 초강력 공격을 쏘아대기 시작했고, 신차원에서는 하늘에 거대한 균열이 생겨 신차원 전역에 엄청난 위력의 빛줄기가 쏟아져 내려 이거대로 가면 정말로 이쪽(신차원) 세계가 멸망해 버릴지도 모른다! 라고 할정도의 상황이 되어버린다. 이런 초차원 레이를 막기 위해서 잇승이 그동안 넵튠이 모아둔 쉐어를 이용해 급하게 두 명분의 차원의 통로를 열게 되며, 여기서 루트 분기가 갈린다.

노말, 굿 엔딩의 경우, 딱히 레이를 포함한 7현인은 딱히 묘사되지 않는다. 프루루트가 우발적으로 넵튠에게 달라들어서 네프기어를 남기고 둘이 넘어가 버리고 끝.

트루 엔딩에서는 분명 두 명분의 문을 열었는데 그동안 넵튠과 네프기어가 노력해 온 덕에 엄청난 쉐어를 바탕으로 거대하고 영구적인 문이 뚫려버리고, 그로인해 모든 여신들이 초차원으로 넘어가려고 하는데, 그렇게 될 경우 반대로, 공격까지 받고 있는 신차원의 여신들이 없어저 곤란하게 될 상황에 처하게 된다. 이때 레이가 재 등장. 이후 카피리에이스와레츄 등 칠현인의 서포트를 받아 여신이 없는 신차원의 민간인들을 대피시키는등 국가를 안정화 시키게 된다.

그리고 트루 엔딩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뭔가 불안한 느낌을 느끼고, 다급히 열려있는 차원문을 통해 초차원으로 넘어가게 된다. 다만, 사정을 모르는 초차원의 블랑에게 오해받고 쫒기다가 간신히 도착했다고 한다.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Snapshot-2012.09.15_00.50.22-.jpg
트루 엔딩 마지막에는 자신의 과거 기억을 자기 기억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침식된 초차원 레이 앞에 서서 자신의 잘못 때문에 이렇게 되었으니 자신이 책임을 지겠다고 하나, 정작 개심한 7현인들이나 넵튠을 비롯한 여신들하고 어느 정도 친분이 생긴 탓에 여신으로써의 힘을 어느 정도 회복한 상태였고, 그 힘을 크로아르에 의해 강제로 뽑혀 초차원 레이를 완전체로 각성시키게 된다.[12] 그리고 최종전 이후, 이 힘을 억누르려는 프루루트에게 돕겠다고 나서는데, 힘이 돌아오면 또 미쳐 날뛰는게 아니냐며 걱정하는 일행들에게 그 힘은 원래 자신의 것이었고, 지금의 자신에게는 동료가 생기고 여신들과도 만난 지금의 자신 이라면 분명히 괜찮을 것이라며 프루루트가 힘을 억누르는 사이 그 힘을 다시 거두어 들인다. 그리고 안도의 웃음을 흘리는데 거기에 다들 기겁하는 모습이 조금 개그. 다행히 시종일관 폭주하지 않게 되었다. 이후 다시 7현인의 리더가 되어 게임업계에 공헌하고자 한다. 그리고 가끔 7현인들이 말을 안 들을때 그 쉐어에 기반한 성질을 내는 걸로 간단히 제압한다

그리고 폭주해서 깽판을 치던 초차원 레이는 힘을 얻은 이후의 기억이 없는 듯 하며, 그로인해 큰 처벌은 받지 않았지만 도시를 파괴한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도시 복구작업에 동원되어서 고생하고 있다.

리버스3 에서 추가된 엔딩 이후의 추가 시나리오에서는, 오프닝 전 추가 시나리오에 등장한 모바일 게임을 상징하는 바모와 자매인 리그가 등장하여 신차원의 사람들을 세뇌하여 과금중독에 빠지게 만든다.

바모가 초차원 플라네튠에서 일을 실패하자 영구히 연결된 게이트를 이용해 신차원으로 건너오게 되었는데, 우연히 고대 국가 타리의 유적을 발견하여 무엇인가를 이용하고 있다는 떡밥을 흘린다. 이후 밝혀지는 바에 따르면, 폭정을 저지르는 여신을 몰아내기 위해 타리의 국민들이 무수히 많은 오파츠들을 제작했는데, 사람들을 세뇌한 것은 그중에서 하나인 보옥의 힘이었다. 작중에서 리그와 바모가 사람을 세뇌해서 여신들의 쉐어를 낮추듯, 레이의 쉐어를 낮출 의도였던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애초에 당시의 레이는 신앙따위 남아있지 않은 독재 학살자 상태였는데다가, 독재자를 몰아내기 위해 민간인들을 세뇌해 조종한다라는 막가파 물건을 만든 것을 보면 당시의 시민들도 제정신은 아니었던 모양.

이후 리그와 바모가 뽑아낸 UR 몬스터를 쓰러뜨리고 나면, 폭군이던 여신을 상대하기 위해 레지스탕스들이 만들었다는 파워 업 아이템을 이용해 각성해서 둘을 직접 상대하는 최종보스전이 일어나게 된다. 특수 능력을 제외하면 크게 강할것도 없는 녀석들을 여신과 정면에서 치고 받을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보아 무지막지한 아이템이다. 그리고 그런 것들을 이용하고서도 레이를 못 이겼다는 점에서 과연 최종보스다운 파워의 소유자라는 것을 재확인.

본인이 직접 연관된 내용은 아니지만, 저 아이템들이 만들어진 원인이 막장짓 하던 고대의 레이 탓이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그야말로 본편 내내, 그리고 추가 스토리에서마져 지대한 민폐를 끼쳤다.

2.1.2. 신차원게임 넵튠 VII

본인이 직접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태고의 여신이라며 한마디 언급된다. 크로아르에게 전달했었던 여신으로써의 힘은 그야말로 안좋은 의미로 대 활약. 그녀의 힘을 전달받은 보스들은 단숨에 파워업, 대규모 깽판을 쳐댄다. 특히 최종보스의 경우 아예 차원에 간섭하는 힘의 특성을 이용하기까지 해서 그야말로 세계 멸망급 대 재앙을 가속시키기까지 한다. 레이의 민폐의 끝은 대체 어디까지인가

또한 여신의 전환기라는 설정이 등장하는데, 이 내용이 레이가 푸념한 국민들의 변심과 비슷하다. 타리의 멸망은 폭정과 신차원에서의 일이고, 전환기는 여신이 신앙에서 새로 태어나는 초차원에서의 일이라는 차이가 있긴 하지만.

2.2. 미디어믹스 및 번외편

2.2.1. 초차원게임 넵튠 THE ANIMATION

파일:external/nep-anime.tv/img_chrKiseijyo.png
@애니판에서의 모습.

초차원게임 넵튠 THE ANIMATION최종 보스.

1회에서는 플라네튠 거리에서 선동을 하고 있다. 설정상 그림 실력이 나쁜 걸 그대로 반영해서 끝말 개그씬에서 나온 그림도 개판이다.(...)[13]

이후 7회만에 재등장. 8화에서 넵튠이 친구들과 함께 R-18 아일랜드로 바캉스(...)를 떠난 틈을 노려 원작과는 반대로 레이가 피셰를 찾으며 친엄마라고 접근하였고, 이상한 약뚜껑을 열어서 그녀를 세뇌시켜 데려간다. 위에 나온 죽은 눈의 피셰가 약물로 세뇌당한 상태.

9화에서는 자신의 양심이 찔렸는지 그만두려 하지만, 아노네데스가 우린 공범이라며 반 협박, 결국 안절부절 못하고 만다. R-18 아일랜드에 가서는 도망치다가 프루루트에게 제대로 걸려 진상추궁과 함께 능욕(...)을 당할 뻔 하나, 옐로우 하트가 프루루트를 공격하면서 도망쳤고, 결국 아노네데스와 함께 새 국가 에딘의 건설을 선언한다. C파트에서는 섹드립 원고를 힘차게 읽는 개그신이 존재. 하지만 옐로 하트가 피셰로 돌아온 뒤 에딘이 붕괴하면서 라스테이션의 감옥에 수감되었다.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Rei_Rygut_Kaogei.jpg

그러나 11화에서 그 진짜 성격과 과거 전설의 힘을 해방시켜 탈출한 뒤 넵튠에게 대항. 플라네튠 땅밑에 잠들어있던 자신의 국가 '타리'를 부상시킨 뒤 에딘에서 사용했던 쉐어 에너지를 빼앗는 장치[14]로 에너지를 모아 거대 에너지포로 플라네튠의 상징물과 교회를 파괴하고 언론을 통제한다. 전체적으로 게임 원작에 비하면 묘사가 부실하지만 이 과정에서 보여주는 레이의 행패와 정신나간 언행과 목소리 톤만큼은 게임 원작보다 더 정신나간 여신으로 표현됐다. 다만 반대로 원작 히스테릭 레이는 보여준적 없는 진지한 모습을 아주 잠깐 보여주긴 한다.

하지만 최종화에서 결국 넵튠과 다른 여신들에게 패배하고, 최후의 발악으로 남은 쉐어 에너지로 지쳐 쓰러진 여신들을 날려버리려 하다가 그 쉐어 에너지마저 마제콘느가 등장하여 안티 크리스탈로 파괴시키면서 뭔가 심심하게 그대로 리타이어.

3. 기타


여신화가 되면 히스테리적으로 변하는데, 위 아타리 재규어의 광고를 기반으로 설정했을 가능성이 크다.

여담으로, 프루루트처럼 변신 전과 변신 후의 성격의 차이가 굉장히 심한 여신이기도 한데, 작중에서도 넵튠이 프루루트가 변신했을 정도의 갭이라고 한다.


[3] 엄밀히 말하면 넵튠은 이쪽 세계의 여신이 아니니 나이가 얼마나 될지는 불명. 다만 모티브가 모티브니 당연히 초차원계 여신들보다 나이가 많을 듯 하다.[4] 여신으로서의 정식 명칭은 불명.[5] 이러한 점 때문에 레이는 다른 차원과 다른 차원에 있는 자신에 대해 알고 있었다.[6] 참고로 자신이 여신이 될 때의 상황을 본인은 정확히 기억하고 있지 않다. 수천 년, 혹은 수만 년 전의 일이라 그런듯. 진엔딩을 보기 위해 봐야하는 이벤트에서는 확실하게 나타난다. 일단 여신이 되었을 때는 30살 이전인듯.[7] 3년이 3일, 거기에 대충 이틀(1~2년)에 10일(10년), 많이 쳐주어도 3주가 넘어가지 않는다.[8] 애니메이션에서는 대놓고 레이의 힘으로 추정되는 검은 연기로 세뇌가 가능하다는게 나온다.[9] 심지어, 여신이었던 레이 본인도 여신도 전설 속의 존재로만 생각되었을 정도였다고.[10] 본인 말로는 문득 눈을 뜬 순간 이미 여신이 된 상태였다고. 이 때문에, 어떻게 해서 여신이 되었는지에 대한 기억이 없어서, 어떠한 우연 때문에 그런 것이었을 거라고 한다.[11] 애를 낳은적도 없고 노처녀인게 뭐가 나빠!! 적인(...) 한국판 번역은 이렇지만 실제로 음성 대사는 늦깎이라서 미안하구만! 적인 대사다.[12] 전체적인 모습은 변하지 않지만, 날개 부분이 거대한 기계식 날개로 변한다. 리버스 3 오프닝에 나오는 역광의 실루엣이 그 모습.[13] 성우인 코바야시 유우의 꿈을 표현한 그림(...)과 유사한데 노린 것 같다.[14] 이 덕분에 다른 국가들의 쉐어가 전부 타리가 있는 플라네튠으로 모여, 플라네튠이 다른 국가의 쉐어를 빼돌리고 있다는 의심을 사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