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8 20:45:02

명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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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명암법
2.1. 채색별 명암법
2.1.1. 유채색에 무채색 명암2.1.2. 유채색에 유채색 명암
3. 기타

1. 개요

명암()은 밝고 어두운 정도를 나타내는 한자어다. 특히 회화에서 명암을 사용하여 그림에 생동감과 입체감을 주는 것을 명암법(明暗法, chiaroscuro)이라고 한다.

2. 명암법

명암 표현을 잘 하면 대상의 실재감, 입체감, 양감 등을 효과적으로 나타낼 수 있다. 사실 이것에 따라 그림의 완성도가 높은지 낮은지 구별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중요하다.[1] 그래서 오직 한 가지의 색만으로도 퀄리티를 훨씬 높일 수 있다.[2]

2.1. 채색별 명암법

파일:Screenshot_20200807-030519_YouTube.jpg파일:유채색 명암 예시.jpg
유채색에 흑색이 강조된 명암 유채색에 유채색 명암
흑색이 강조된 명암과 유채색인 기본색을 바탕으로 된 명암과 서로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 정말 특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셀화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의 완성도가 중요하게 작용되는 면 중 하나이다.

2.1.1. 유채색에 무채색 명암

흑색이 강조된 명암의 경우 애니메이션에서는 잘 쓰이지 않고 가끔씩 캐릭터가 취하는 행동이나 구도를 강조하는 데에 쓰이며 화가 났을 때 그림자가 드리우는 얼굴의 만화적인 표현으로도 쓰인다. 반면, 유채색에 덧씌워진 유채색 명암은 대중적으로 쓰이고 보색대비 대신 비슷한 색이 더 많이 쓰이는 편.

2.1.2. 유채색에 유채색 명암

파일:Komik Next G Vol. 482 - Jadi Ketua Kelas.jpg
보통 셀화나, 모에 그림에선 전반적으로 색감이 비슷하지만 어둡거나 같은 색에 명도나 채도를 낮춰서 그리는 경우가 많다.

3. 기타



[1] 참고로 대부분의 그림에서 그렇다는 것이지, 무조건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2] 예를 들어, 연필이나 샤프 펜슬의 흑연만으로도 사람마다 낙서하는 수준이나 질이 다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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