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16:05:26

키요쿠라 타이조


프로필
파일:키요쿠라 타이조.png
이름 清蔵タイゾウ
키요쿠라 타이조
Taizo Kiyokura
성별 남성
나이 25세
신장
가족
키요쿠라 앵커 볼트
파일:브랜트 게이트 국기.webp 브랜트 게이트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마노 타쿠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원종준
파일:캐나다 국기.svg


1. 개요

카드파이트!! 뱅가드 will+Dress부터 개근하고 있는 등장인물.

대기업 「키요쿠라 그룹」의 도련님으로, 아버지에게 '그룹 내에 카드 파이트 사업 부문을 설립하는 것'을 인정받기 위해, 스스로 기업 팀 「키요쿠라 앵커볼트」를 인솔하는 프로 파이터.

FFR같은 고레어도 카드를 수집하는 취미가 있다.

주로 사용하는 덱은 브랜트 게이트 소속 블리츠 CEO 벨스트라를 토대로 한 프로덕트 카드 주축 덱.

2. 작중 행적

2.1. 카드파이트!! 뱅가드 will+Dress

1기 7화에서는 코시바 라이카와 파이트하였으며, 라이카를 5대미지에 패 1장까지 몰아붙였으나 라이카의 유스베르크 페르소나 라이드 + 거스트로 레볼드레스해 트리거를 통한 변수창출에 1뚫가드를 던지지만 가드가 관통당해 패배.

이후 8화에서 콘도 유우유와 파이트한다. 슈타르트와의 연계로 빨리 맥심을 사용하는 콤보를 사용해 유우유를 몰아붙이지만 결국 무장섬휘 브람벨리나에게 패배한다. 이 일로 아버지와 약속한 카드게임 사업과 관련한 원조를 못 받게 되었지만 꿈을 포기하지 않기로 다시 다짐하며 퇴장한다. 이후로는 디럭스를 관람하는 관객으로 출연한다.

2기에서는 모습을 비췄지만 대사가 없으며, 3기에서는 시로가네와 파이트를 했으나 패배한다. 파이트중 시로가네에게 길잡이에 대해 언급하며 후속작을 암시했다. 마지막에 미치루의 병실에 있는 것으로 끝낸다.

2.2. 카드파이트!! 뱅가드 will+Dress D2

제 2회 디럭스에 참가하였으며, 1억 63000 3크리로 덤벼오는 강욕마룡 그리돈의 맹공을 버틴 뒤 역공하여 승리.
디럭스 2에 참가하여 우승하면 카드 회사 설립 프로젝트를 달성할 수 있다고 하나, Divinez 에서 라이카에게 패배한걸 생각하면 도로아미타불 혹은 이미 회사를 창립한 것 같다.

2.3. 카드파이트!! 뱅가드 Divinez

2.3.1. 1기

대응하는 운명자는 길잡이의 운명자 벨스트라 "블리츠 암즈".

이때는 카드 게임 관련 사업으로 성공한 사장님이 되었다.

1화에서 2회 디럭스 결승에 진출한 모습으로 나왔으나 결국 라이카에게 패배하고 서로 악수하는 모습으로 나왔다.[1]

5화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히카리의 병원에 병문안을 오는 것으로 아키나와 만난다.이후 미코토와의 운명대전에서 프로 파이터와 사장직을 겸임하는 경험을 통해 미코토에게 조언을 해주고 결국 승리한다. 이후 다음 시합 상대가 아키나인 것을 보고 이것도 운명이냐면서 중얼거린다.

6화에서 원래 운명대전에 참가할 생각이 없었지만[2] 참가자의 생명을 구하고 싶다는 여우가면의 부탁 때문에 참가를 결정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아키나와의 운명대전에서는 실력차를 제대로 보여주면서 아키나를 몰아붙이지만 8크리 7프론트라는 공격적인 트리거 배분의 덱[3]을 들고 온 아키나의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고 결국 패배한다.[4]

이후 나오의 결승전을 보러가는 아키나 일행을 차로 데려다 주거나 마사노리 vs 스오우의 결과를 보고 절망하는 여우 가면을 다독여주는 등, 작중 내 어른으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11화에서 미래 히카리의 시간대에서 운명대전에 불참했다. 차후 나오는 내용이지만 가브엘리우스는 본래 몸으로 돌아가는 것이 늦춰졌으며, 시빌트 또한 계획을 한참의 시간 동안 늦추게 되었다.

2.3.2. 2기

1화 : 부사장인 쿄마와 함께 '뱅가드 돔 시스템 등 관련 설비에 대한 계획안'에 관련하여 대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잠깐 등장하며, 가브엘리우스의 긴급소집으로 운명자 전원이 모이면서 재등장.
이후 가브엘리우스가 운명대전에 관련한 이야기를 하려하자 복잡한 이야기가 될것 같다고 한숨을 쉬었으머, 행성 클레이가 실존한다는 말에 당황하는 듯 했으나, 시빌트와 운명대전이 어떻게 관련되었는지 묻는 등 핵심을 짚었다.

2화 : 백산록에 온 쿄마를 보고 당황하여, 왜 여기 있는지 물으나, 쿄마는 '아직도 모르겠나? 타이조 너에게 인도를 고하러 왔다.'라고 대답 이후 스오우와 쿠온의 파이트를 지켜보고 회사로 돌아가 작업을 하던도중, 다시한 번 쿄마에게 '너의 꿈은 여기서 끝낸다'라는 선전포고를 듣는다.

3화 : 숙명결전의 2번째 선수로써 쿄마와 파이트. 파이트 도중 쿄마의 마음을 듣게되는데 바로 '타이조가 뱅가드에만 전념할 수 있게 타이조의 회사를 뺏는 것'이라는 애기를 듣지만, 타이조는 '지금의 나는 이상적이지 않고 손이 닿지도 않을 때도 있고 누구나가 자기에게 포기하라고 할 때도 있지만, 패배는 끝이 아니라 찬스다. 패배를 인정하고 다음에 살린다.'라며 쿄마의 이상을 부정하고 '가능성이 있는한 손을 뻗는다'라는 포부를 보여준다[5]이후 패에 돌아가 있던 투르와 새 카드 '블리츠 퍼블리시스트 펜릿타'를 콜해서 1장 밖에 사용할 수 없는 카운터 블래스트를 활용[6]벨스트라로 오일리안테를 가동시켜서 쿄마에게 번 대미지를 주고, 리어가드의 3연속 공격으로 쿄마에게 승리[7]. 숙명결전의 스코어를 1:1로 만든다.[8]

4화~9화에서는 해설역중 하나로 등장.

10화 : 유적 붕괴 사고 당시, 서머 캠프 스탭중 한명으로 등장. 키요쿠라 그룹에서 진행한 서머 캠프기도 하고, 그 자신도 몇번 참가했었기 때문에 스탭으로 있었다.

3. 사용 카드


Divinez 2기 기준 사용 카드

4. 기타

  • 2차 디럭스에서 준우승을 하였기에 엑시비전 매치에 참가한다는 점에서 디바인즈에서 2기 또는 3기까지 나오고 빠질 가능성이 높다.
  • 미래의 히카리의 이야기를 듣고 묘도 남매가 당한 유적 사고에 대해 기억해냈으며 키요쿠라 그룹이 주최한 캠프때 사고를 당한 묘도 남매에게 죄의식을 가져 많이 친절하게 대했다.

[1] 1기 7화에서 라이카와의 파이트해서 패배했기에 사실상 설욕전이었으나 결국 패배했다.[2] 사업과 뱅가드 양쪽 모두 성공하겠다는 목표는 있었지만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도 소중하다고 생각했기에 운명대전을 통해 결과만 얻는 걸 원하지 않았다.[3] 수호자도, 힐 트리거도 모조리 다 뺐다고 한다.[4] 이건 아키나의 블러핑이 성공한 것도 한 몫했다. 타이조가 오일리안테의 스킬을 사용한 턴의 첫 공격에 패 한 장만을 남기고 전부 가드로 던져 마지막 남은 한 장을 수호자라고 생각하게 속인 것.(이 마지막 한 장은 유려의 기사 노비아였다.) 여기에 걸려든 타이조는 대미지 5장일 때만 쓸 수 있는 레자엘의 트리거 회복도 경계하여 아키나의 대미지를 4장인 채로 남기고 리어가드를 어택하여 퇴각시켰고, 덕분에 그 턴을 무사히 넘긴 아키나는 다음 턴에 프론트 트리거를 뽑아 타이조에게 승리할 수 있었다.[5] 저 대사는 아키나가 시즌1에서 매일같이 말하던 대사이다.[6] 투르는 가동에, 맥심은 가동시 퇴각 후 리어 콜 스킬에 카운터 블래스트를 1장씩 총 2장을 사용해야 하는데 타이조의 대미지는 5에 쓸 수 있는 카운터 블래스트는 1장뿐인 상황이었다.[7] 펜릿타의 공격, 트리거를 부여받은 투르로 공격하면서 능력으로 펜릿타의 능력으로 카블이 경감된 맥심을 가동해 펜릿타를 패로 올린 뒤 맥심을 콜[8] 파이트 종료 후 쿄마의 정신오염이 풀리는것을 운명자들이 보게된다.[퍼스트뱅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