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시련 희생자 | |||
츠루기 마이 | 키나시 안즈 | ||
최초의 시련 생존자 · 플로어 마스터 |
키즈치 쿠기에 木津池 クギエ | Kugie Kizuchi | |||
<colbgcolor=#2a6d27><colcolor=white> 성별 | 여성 | ||
모발 / 눈 | 흑발 / 갈안 | ||
나이 | 15세 ~ 18세 | ||
신분 | 고등학생 | ||
1인칭 | 와타시(私) | ||
가족 | 부모님, 동생 키즈치 칸나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스포일러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2a6d27><colcolor=white> 가족 관계 | <colcolor=black,#ddd> 부모님, 의붓동생 키즈치 칸나[1] | |
승률 | 없음 | ||
상태 | 최초의 시련에서 압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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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맞아, 운명같은 사람! 칸나는 운명같은 사람하고 만나보고 싶지 않아?"
프리 어드벤처 쯔꾸르 게임 키미가시네의 등장인물.
2. 상세
키즈치 칸나의 언니. 최초의 시련에서 침대가 접히면서 압사당했다. 그리고 이는 칸나가 데스 게임 초반 내내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원인이 된다.3. 작중 행적
3.1. 1장
전편{{{#!folding 열람 시 주의 [ 펼치기 · 접기 ] | <table bordercolor=#2a6d27> |
쿠기에의 환영 | }}} |
3.2. 2장
전편모니터룸에서 3층의 플로어 마스터 토토 노엘이 뺏어 입은 희생자들의 옷중 스커트가 쿠기에의 것인 게 밝혀진다.
1일차 정오 교섭시간에 칸나와 대화를 하게 되면, 사라의 강하고 상냥한 모습이 자신의 언니와 많이 닮았다며, 동경하게 될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러다가 자신의 언니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게 된다. 사실, 칸나는 입양아로, 현재 가족들은 전부 피가 이어지지 않은 양부모와 양언니였다. 처음 가족들을 만났을 때는 그들에게 민폐를 끼치고 싶지 않았던 탓에 언제나 실없이 웃고 다녔다고 하는데, 언니였던 쿠기에는 그런 그녀를 매우 싫어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쿠기에는 칸나를 무시했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칸나는 싫은 내색하지 않고 계속 싱글벙글 웃기만 했다는 것. 그러다가 결국 서러움을 느껴 가출해버리고 양동이를 뒤집어 쓴 채 펑펑 울고 있었던 그때, 웬 남자애가 다가와 왜 우는거냐며 물어보다가 웃통을 올려 머리에 뒤집어 쓰면서 이거 한번 보라며 이야기한다. 가출한 칸나를 찾던 쿠기에는 이런 모습을 보고 남자애가 칸나를 괴롭히고 있다고 생각해 남자애를 쫓아내버린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처음으로 칸나를 여동생이라고 불러줬다. 이때 칸나가 우는 모습을 보고 쿠기에도 미안한 마음을 느끼게 되었고, 이 이후로 둘의 사이는 무척이나 좋아졌다는 이야기였다.
황폐한 복도에서 칸나와 쿠기에의 최초의 시련이 벌어졌던 방이 발견된다. 이곳에서 쿠기에가 남긴듯한 메세지가 있는 스마트폰이 발견되는데, 칸나를 증오하는 내용이 쓰여있던 것이었다. 충격에 빠진 사라는 칸나에게 내용을 들키지 않기 위해 침대 아래에 숨기지만, 사라가 스마트폰을 회수하러 왔을때 스마트폰은 이미 소우가 습득한 상태였다. 소우는 사라에게 목숨이 걸려있는 제 1의 시련에서 그렇게 한가하게 타자를 치고있을 시간이 있었겠냐며 스마트폰에 적혀있던 메세지는 가짜라고 이야기한다.[2]
그 뒤로, 소우는 숨겨진 통로에서 발견된 노트북을 소지하고 있던 Q타로와 어떤 거래를 하여 칸나를 통해 노트북을 빼돌리게하여 노트북을 습득하고 이때, 발견한 스마트폰의 문자 내용을 수정[3]하여 칸나에게 보여준다. 이를 본 칸나는 안도의 눈물을 흘리게 된다.
3.3. 최종장
전편4층 미술관에 최초의 시련에서 침대에 압사당한 쿠기에가 그려진 그림이 걸려있다.
쿠기에의 소원은 칸나가 진짜 가족을 만났으면 좋겠다는 것이었는데, 이는 데스게임을 통해 이루어지게 된다. 미도리는 칸나를 조롱할 목적으로 이 사실을 알려준다. 칸나는 케이지가 은인인 경찰아저씨의 환영을, 사라가 죠의 환영을 봤던 것처럼 칸나 역시 쿠기에와 소우의 환영이 보인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케이지, 사라와는 달리 자신을 격려해주는 '하얀 환영'으로 자신을 지켜봐주는 것이라며 미도리의 조롱에 굴하지 않고 맞서 싸우겠다고 다짐한다.
4. 인간 관계
- 키즈치 칸나 - 의붓 동생. 쿠기에와 자매이지만 피가 이어져 있지는 않다. 처음에는 쌀쌀맞게 굴었지만 점점 마음을 열고 사이가 좋아지는 쪽으로 관계가 발전했다. 하지만 아이스크림을 사고 집에 가는 도중 납치되어 첫 번째 시련을 하게 되고, 패닉 상태인 칸나가 자물쇠를 해제하지 못해 사망하게 된다.
- 미도리 - 자주 가던 아이스크림 집에 알바생이라 속이고 있던 아스나로 쪽의 인물이다. 아마 쿠기에와 사이가 좋았던 것으로 묘사된다.
5. 어록
6. 평가
7. 기타
- 원래 쿠기에의 이름은 칸나로 예정되어 있었고, 최초의 시련에서도 살아남을 예정이었으나, 현재의 내용으로 변경되었다. 즉, 쿠기에는 칸나의 프로토 타입이었던 것.
- 외전 게임인 '생존섬' 미시마 편의 칸나와의 호감도 이벤트에서 칸나에게 교제해도 되냐고 물었는데, 그 대상이 겉으로 봤을 때 상냥해 보이는 여성이었다고 한다. 이 점으로 미루어보아 쿠기에가 동성애자 혹은 양성애자이라는 추측도 있고, 혹은 카이 편의 칸나와의 호감도 이벤트에서 칸나가 카이를 여성으로 착각하는 면모를 보인 점으로 보아 교제대상이 남성이지만 여성으로 착각했을 수도 있다.
- 칸나의 말에 따르면, 사라처럼 느닷없이 엉뚱한 말을 하는 버릇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칸나와의 대화에서 엉뚱한 선택지를 고르면 이 점을 언급하며 오히려 호감을 얻는다.
[1] 칸나는 양녀로, 친동생이 아닌 의붓동생이다.[2] 확실히 밝혀진 사실은 아니지만, 정황상 쿠기에 인척하면서 칸나에게 저주를 퍼붙는 내용의 문자를 작성한 인물은 3층의 플로어 마스터인 토토 노엘로 추정된다. 노엘은 최초의 시련에서 사망한 참가자들의 옷을 회수하기 위해 돌아다녔기 때문에 나중에 칸나가 이를 발견해서 망가지기를 유도 했던 것으로 보인다. 문자에 담겨있는 특유의 저급한 욕설이 평소 노엘의 말투와 비슷하기도 하다.[3] 칸나에게 힘이되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