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에서 파는 어린이용 초콜릿.
어린이용 초콜릿답게 어린이를 위해 이것저것 신경을 썼는데, 일부 제품에 우유곽형 포장을 채택한 것도 그 중 하나. 그리고 첨가물을 전혀 안 넣고 설탕도 안 넣고 우유를 듬뿍 넣은 것도 특기할만한 사항. 이것까지는 좋은데, 카카오 함량을 자기네 ABC 초콜릿보다도 더 줄여놓고 그것을 자랑스럽게 홍보하는 것 때문에 까인다. 롯데제과는 드림카카오를 통해 다크 초콜릿 열풍을 일으킨 회사라 더 까인다. 다만 아동이 먹는 것을 상정한 제품 특성상 각성제에 해당하는 카페인이 든 카카오의 함량을 줄인 것을 세일즈 포인트로 삼아 홍보하는 것 자체가 그리 이상한 것은 아니다.
현재는 단종됐다.
제품 전용 홈페이지까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