菊一もんじ Kikuichi Monji 키쿠이치몬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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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남성 에로 동인지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2. 특징
그리는 작품들의 내용은 전부 막장이고 하드하며, 그렇기에 당연히 해피 엔딩 따위 없는 배드 엔딩 투성이인 것들이 특징이다.극화체 기반의 그림체로 약간 평범하면서도 준수하다. 대체로 글래머를 넘어 폭유 수준의 여성 캐릭터들을 자주 그리다보니 성인 여성 캐릭터들에 대한 묘사력은 뛰어나지만 로리, 모에 같은 귀여운 캐릭터들의 비중은 전무한 편. 이는 본인 작품이든 커미션이든 마찬가지다. 그나마 연령대를 좀 낮게 잡으면 여고생 정도.[1]
본래 항문을 그리던 작가다보니 스캇물에서는 배설 전/후 상황에서의 항문 묘사가 세세하다. 대변의 질감도 구체적인 편. 특히 대장 내부에서 대변의 움직임을 투시하는 단면도 기법을 자주 활용한다.
3. 활동
화려한 식탁의 후나츠 카즈키 작가의 어시로 활동했다. 과거 업로드 한 글을 보면 점프에 출간을 하려고 했으나 퇴짜도 맞았다고 한다. 이러한 활동 경력이 있어서인지 트위터에서 유명 작가들의 추도문도 자주 업로드한다.Comic Mujin 소속의 작가로서 티아니넷의의 성인용 만화잡지인 버스터 코믹, Comic Mujin에서 활동했다.
출간 초기에는 작품들이 애널이 중심이며 제목에서도 애널 뒤에 다른 제목을 붙이는 식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8, 90% 비중으로 애널 작품을 그렸다. 그러다 '이 망할 xx년들'을 기점으로 스카톨로지 상업지를 그리기 시작했고, 현재는 스캇물은 커미션으로만 그리며 상업지로는 쉬메일, 후타나리, 보추물을 출간한다.
4. 커미션
2020년대에 들어서 주요 활동 분야로 2023년 하반기까지 총 7권의 총집편이 나왔다. 팬박스 활동을 안 하다보니 이런 식으로 dlsite 등지에서 전자책으로 단행본을 판매한다.초창기에는 저렴한 흑백 일러스트들의 비중이 많았지만 점차 커미션 업계에서 이름이 알려진 덕분인지 일러스트는 대부분 컬러로 신청하며, 흑백 일러스트는 주로 비용이 더 붙는 만화를 신청하는 사람들이 많다. 만화 소재는 오리지널 인물부터 작가의 역대 등장인물들을 활용한 만화도 있는 등 다양하게 잡히는 편.
이상성욕, 그 중에서도 특히 마이너한 편인 스캇물 특성상 배째는 식의 행보를 보이거나 일부 막장 운영을 하는 작가들이 있곤 한데 몬지의 경우 일정 엄수나 사전 공지가 철저한 편이다보니 이런 점에서 신용하여 자주 신청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5. 발매
- 애널리스트
- 애널 백커
- KO-MON
[1] 이쪽도 보통 어마어마한 거유들로 등장하는 케이스가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