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08-19 11:12:36

키타코우지 스구루

北小路 聖(きたこうじ すぐる)
성별: 남자성우:도테라 4호(どてら4号)
스킬명소비 AP효과대상최대 범위최소 범위설명
사격(射撃)4542권총을 쏜다.
소환(召喚)10 21동료 정령을 불러온다.(최대 8체까지)
권유(勧誘)3011동료가 되도록 설득한다.(최대 16체까지) 대상의 나머지 HP가 적은 것이 성공율이 높아진다.
1. 개요2. 키타코우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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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람의 계승자의 등장인물. 일단 또하나의 주인공으로 1회차를 클리어후 키타코우지편을 선택하여 진행할 수 있다.

경시청 수사 일과의 민완 형사로, 수많은 난사건을 해결한 실적을 가지고 있다. 벌써 경시의 지위에까지 오르고 있지만, 곧 경시정도 확실하다고 기대되고 있다. 코우지하고는 그의 형의 병원에 발생한 귀신사건에서 처음 만났지만 그를 바보취급하는 발언[1]을 하는등 그를 무시하는듯한 발언을 보인다.하지만 이는 형사란 직업상 그런 행동을 보이는것 뿐이고 실제로는 상냥한 남자.

게임 진행을 하다보면 나오지만 이 남자도 정령을 소환하는 스킬이 존재하는데 그도 역시 정령을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니었다.

아즈노 사오리루트에서는 후에 우가미에게 표적이 되자 코우지와 히로인과 협력해서 우가미 빌딩에 돌격하지만 계속해서 증원이 오는 상황에서 일부러 다리를 다쳤다는 거짓말을 하고 자신은 적들을 계속 상대하며 우가미에게 가게 할 시간을 버는 간지를 보여준다. 모든 사건이 종결된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그의 이름을 부르며(이전까지는 탐정이라고 불렀다.) 형사가 되지 않겠냐며 권하지만 코우지는 탐정의 길을 계속할 생각이기에 거절당한다.

아키라&마코토&사키 루트에서는 그의 살해당한 동료에 대한 떡밥이 밝혀지는데 이름은 쿠로사키 히토미코. 키무라가 코우지에게 가르쳐 주었던 살인사건의 피해자이기도 한 형사였다. 또한 코우지의 스승인 미코토하고는 학교 동창사이였다.총기 밀매사건을 조사하다가 살해당하고 키타코우지는 장기 밀매사건을 쫓아다녔지만 밀매의 범인들도 의문의 사건으로 살해당해 허탕을 치고 만다. 그럼에도 계속 그 진상을 밝히기 위해 움직이고 있었으며, 코우지에게 관여하지 말라고 한것도 그가 그럴만한 각오가 없을까봐 경고한 것.

2. 키타코우지편

키타코우지편에서는 주인공으로 나온다. 코우지편에서 코우지 시점에서 진행된 이야기를 키타코우지가 담당하며 파트너 정령인 쿠로가 등장하는등 코우지편의 스토리와 무관한 일종의 평행세계.코우지편에 나온 키타코우지는 파트너 정령인 쿠로가 등장하지 않는다.

사건을 조사하던중 파트너인 쿠로사키 히토미코가 사망한뒤 방황하다가 어느 검은 고양이를 만나게 되고 그 고양이에게 쿠로란 이름을 지어준다. 그리고 쿠로와 함께 장기밀매사건을 추적한다.하지만 도중 파트너인 와카나 미사키가 루이즈에 인해 인질로 잡히게 되고 쿠로와 함께 그녀를 구출하게 되지만 루이즈 그녀가 정령인 관계로 구출하기 직전 역습당한다.

이 상황에서 쿠로와 미사키의 도움으로 루이즈를 쓰러뜨린다.이후 우가미 마사타카에게 향하여 그를 쓰러뜨리고 자신이 쫓았던 사건을 끝낸다.

[1] "탐정놀이 하는것은 상관없지만 애들은 이미 잘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