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24 00:37:34

키타큐슈 미스터리 투어

1. 개요2. 등장인물
2.1. 레귤러 주인공
3. 줄거리4. 피해자5. 용의자6. 범인
6.1. 범행의 동기
7. 또 다른 피해자8. 또 다른 범인

1. 개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로 일본에서는 931화 - 932화로 방영되었고 국내판 18기 26-27화는 구주(九州)도 미스터리 투어로 방영되었다.

2. 등장인물

2.1. 레귤러 주인공

3. 줄거리

코고로는 란과 코난을 데리고 경시청 형사 시절의 선배가 후쿠오카현에서 사업가로 전업해 사장으로 있는 회사가 있는 곳으로 간다. 선배 형사였던 회사 사장이 주차장에서 중상을 입고 입원한 수수께끼의 사건이 있었으며, 사장이 여전히 입원 중인 탓에 코고로와 코난이 사건의 진상을 밝히게 된다.

4. 피해자

후카마치 토라조(부호삼) (63) 성우는 츠지 신파치/김다올
특징타이거교역 사장이자 전 형사, 현 사업가. 코고로의 경시청 형사 시절의 선배.
피해상해치상

5. 용의자

키리야마 에이사쿠(기동영) (45) 성우는 토치 히로키[1]/이호인
특징타이거교역 전무.

이즈미 노리코(이주미) (28) 성우는 코바야시 유우/이명호
특징비서.

후카마치 토라히코 (부래호)
특징사장의 아들. 어릴적 꽤나 문제아였으며 그 때문에 사건의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몰린다. 에피소드 도중 우연한 기회에 란과 마주쳐 함께 형사들에게서 도망다니게 된다.

6. 범인

이와타 겐이치로(전원일) (63) 성우는 사이토 시로/탁원제
특징사장의 친구.
범행상해치상, 폭발물에 관한 죄, 무고

6.1. 범행의 동기

사장이 회사의 경비를 다른 사람들에게 맡기게 되어 경비원에게 다른 일을 알아보게 해주려고 했으나, 정작 경비원은 지금이 더 좋다고 고집을 부리다가 우발적으로 사장에게 상해를 입혔다.

7. 또 다른 피해자

후카마치 토라히코(부래호) 성우는 히노 사토시 / 장성호
특징사장의 아들. 폭탄 제조 전과[2]가 있는 등 망나니[3]였다가 정신을 차린[4] 인물. 이 때문에 작중 가장 주요한 용의자로 지목당해 에피소드 내내 도망을 다니고 그 과정에서 란을 동행하게 된다. 그러나 경찰들이 자신을 믿어주지 않을 것이라 생각해 계속 경찰과 코고로를 믿지 못한채 란까지 데리고 도망 다니다보니 본의 아니게 많은 민폐를 끼쳤다.[5]
피해무고

에도가와 코난 (...)
특징 잠자는 코고로를 도와주는 척하다가 사장 운전기사에게 폭언+폭행미수를 당했다.
피해 아동학대

8. 또 다른 범인

우카지 마코토(지우성) (42) 성우는 마츠모토 야스노리/강성우
특징경비원의 범행 사실을 알고[6] 그를 상습적으로 위협함으로써 돈을 뜯어냈고, 잠자는 코고로를 돕는 척하는 코난을 상대로 폭언을 하며 때리려고 하는 등, 전반적으로 인성 쓰레기인 듯한 느낌이 강한 캐릭터다.
범행공갈, 협박, 아동학대

[1] 현재 다테 와타루의 2대 성우다.[2] 그래서 경비원이 폭탄이 연관된 범행으로 꾸미는 등 혐의를 뒤집어씌우려고 했다.[3] 작중에서도 망나니로 표현된다.[4] 그래서 취업 면접을 보러 다니고자 금발 염색을 그만두고 흑발로 되돌렸는데, 경비원이 범행을 뒤집어씌우는 과정에서 이를 간과하는 바람에 코난의 추리가 좁혀지게 되었다.[5] 경찰들의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 란에게 접근해 여자친구인 척 해달라고 했다가 란을 사건에 끌어들였고, 이후 토라히코를 믿고있던 란은 그가 체포당하는 것을 말리려다 졸지에 형사를 폭행하고 그와 함께 도망자 신세가 된다. 이후 란의 설득으로 코고로가 누명을 풀어줄 것이라 믿고 도주를 관두지만 코난이 시킨대로 바로 코고로 일행이 있는 곳으로 오지 않고 자의적으로 방송국에 찾아가서 제보하겠다며 차를 몰고 갔다가 차에 있던 폭탄까지 들고 가버린다. 모든 진실을 알게 된 경찰들이 이들을 구하러 출동하지만 토라히코는 여전히 경찰들이 자신을 쫓고 있다고 오해하던 상황이라 죽자살자 도망가며 도로에서 추격전을 벌이고 이 바람에 시한폭탄의 시간제한에 도달하여 란과 함께 폭사할 뻔 했다. 물론 본인에게 악의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 토라히코의 과거 때문에 그를 용의자로 단정한 경찰들에 대한 불신과 운이 나쁜 상황이 겹친 것이기는 했다.[6] 범행 장면이 녹화된 블랙박스가 있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