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은 1년에 80편의 영화를 만들었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는 괴작 전문감독 짐 위노스키가 맡았다. 주연은 에릭 로버츠[1]와 코빈 번슨.
포스터에는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벨로시랩터가 그려져있다.
이 영화보다 수준이 쬐끔 더 좋은 B급 영화 카르노사우르 시리즈의 필름을 가져다 만들었는데, 연결된 필름을 억지로 잇기 위해 배우들이 카르노사우르의 배우들이 입은 복장을 그대로 입고 나오는데 장면마다 얼굴이 달라지는 괴이한 상황이 연출된다...
혹시라도 보고 싶다면 중고 비디오 판매사이트에서 5000원 정도에 팔리고 있다. 품절될 가능성은 아마 제로이니 느긋하게 구매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