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 필드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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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 필드 Ⅱ キングスフィールド Ⅱ KING'S FIELD 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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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개발 | 프롬 소프트웨어 | ||||
유통 | 프롬 소프트웨어 아스키 엔터테인먼트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 ||||
플랫폼 | PlayStation | ||||
장르 | 1인칭 액션 RPG | ||||
출시 | 1995년 7월 21일 1996년 2월 14일 1996년 12월 | ||||
한국어 지원 | 미지원 | ||||
심의 등급 | 심의 없음 | ||||
해외 등급 | ESRB 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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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킹스 필드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해외에는 이 작품부터 발매되었기에 넘버링에 차이가 난다.[1]2. 특징
- 그래픽이 한층 강화되었으며 대쉬 기능이 생기고 약간은 평면적인 전작[2]에 비해 훨씬 입체감을 강조해 몇몇 부분에선 이동하는 것만으로도 고소공포증을 느낄 정도가 되었다. 도전욕을 자극하는 난이도와 함께 고저차를 이용한 표현과 기믹이 훌륭한 편이라 팬들 중에는 2편을 시리즈 최고로 치는 사람들도 많은 듯.
- 시작 위치가 오묘한데다[3] 전체적인 게임 스피드가 상승하고 몬스터들이 좀 더 상대하기 힘들게 강화되는 등 난이도가 상당한 편이다. 물론 RPG답게 레벨이 어느 정도 올라가면 그럭저럭 수월해진다.
- 이후 프롬 소프트웨어의 간판 타이틀이 되는 소울 시리즈의 정신적인 초석이 되는 작품이라는 의견이 많다. 반복적인 도전을 불러일으키는 높은 난이도, 던전과 성 위주의 맵 디자인과 레벨 디자인, 시작부터 죽을 수 있는 트릭, 비관적이고 암울한 세계관과 분위기, 용과 관계된 의문의 아이템 문라이트 소드, 장비와 아이템의 구성 등 킹스 필드 시리즈를 즐겨했던 게이머라면 소울 시리즈를 접하면서 추억을 불러일으킬 만하다. 프롬 소프트웨어 관계자와 킹스 필드를 좋아하는 SCE의 관계자가 의기투합해서 만든 게 데몬즈 소울이기 때문에 이런 의견을 부정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3. 줄거리
왕가의 묘소엔 라인하르트 3세가 흑막으로서 은둔하고 있었다. 성전의 마물도 사실 그가 일으킨 것. 왕가 자체에서 마기가 계승되었기 때문에 본인의 힘으로 직접 일으켰다고 봐도 무방. 전전왕인 라인하르트 2세는 진작에 먼저 당해 석화된 상태. 쟌은 이를 물리치면서 성왕에 등극하였다. 이후 쟌의 친구 아레프 가르샤 레그나스가 도둑맞은 성검 문라이트 소드를 찾아 메라낫트 섬에 와서 헤매는 것이 주된 스토리.4. 등장인물
- 아레프 가르샤 레그나스[4]
주인공. 전작 주인공이였던 잔 알프레드 포레스터의 친구이다.
- 호세 하빈
옛날 메라낫트 섬에 있던 해적의 후손. 할아버지로부터 보물이 아직도 섬 어딘가에 숨겨져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 섬에 왔다. 게임 내에서 제일 처음 볼 npc. 서쪽 해변가에서 낚시를 하고 있다.
- 알 헌트
원래 어느 나라에서 주방장을 하고 있었지만, 성주의 기분을 해치고 쫓겨나 버렸고, 희귀한 재료를 찾아 이 섬에 건너왔다.
- 노라 버질
유명한 무신 다이어스 버질의 여동생이며 교왕을 자칭하는 자가 메라낫트섬에 나타났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이어스가 걱정되어 이 섬에 왔다.
- 라피 포스
남부 마을에서 가치가 낮은 물건을 판매하는 상인. 세르피 포스의 손자이다.
- 워즈 슈
"길"이라는 도적과 도적질을 했던 열쇠공으로서 남부 마을에서 열쇠를 판매하는 상인.
- 파이 파들린
자신의 친구인 다이어스와 메라낫트 섬에 왔으며 그의 여동생인 노라가 이 섬에 왔다는 말을 듣고 다이어스를 대륙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 랜드 패러
- 어니스 클라이드
- 메릴
중앙 마을에서 랜덤으로 출연하는 점술사. 아이템을 감정해주며[5] 여성이라는 점을 제외한 모든 것이 알려진 바가 없다.
- 클로라 암군
크리스탈을 채취하기 위해 일가족과 메라낫트 섬에 왔으나 남편을 잃고 아들인 샌들러를 돌보고 있다.
- 킬 헌트
- 세르피 포스
중앙 마을에 있는 다크엘프 상인이며 400살이 넘는다고 한다.
- 샌들러 암군
클로라 암군의 아들이며 매일같이 섬 지하를 놀이터 삼아서 돌아다니며 보물을 찾아다니는 어린아이 npc다.
- 라드 빌하임
크리스탈을 가공하여 판매하는 상인이며 게임 내에서 주울 수 있는 크리스털을 아이템으로 교환해 준다.
- 지지 버드웰
- 해리스 카바이트
- 카렌 쇼어
지금도 숲 속에서 숨어 산다는 하이엘프 일족의 노인이며 아들인 레온을 위해 메라낫트 섬에 왔다.
- 클리프 로어
- 달프 바이스
- 맥 버들러
- 테오 버드웰
- 레온 쇼어
어머니인 카렌과 함께 메라낫트섬에 온 하이엘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무기 장인이며 주인공 아레프에게 다크 슬레이어를 만들어 준다.
- 미리아
문라이트 소드를 사용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선택받은 자를 찾기 위해 창조된 요정.
- 다이어스 버질
유명한 무신이였으나 어둠의 목소리에 이끌려 메라낫트섬에서 교황을 자처하는 남자. 현재 최강이라고 불리는 전사이며, 게임 내에서도 최종보스 이전의 보스로 등장하고 그에 맞는 난이도를 자랑한다.
5. 평가
[1] 1의 세이브 포인트 형태가 문제가 되었기에 그렇다는 이야기도 있다.[2] 전작의 무대가 성 내부라서 그렇게 느껴진 것도 있었다.[3] 게임 시작 0.5초만에 물에 빠져 죽을 수 있는 흔치 않은 게임일 듯. 3, 4편도 시작하자마자 죽을 수 있는 장소가 있지만 조작 테스트할 겸 패드를 만지자마자 죽는 경우는 2편이 유일하다.[4] 북미판 이름은 알렉산더 손튼 레지니스.[5] 킹스 필드에서는 아이템 창에서 아이템의 설명을 볼 수 없고 일일히 npc에게 감정을 해야 어떤 효과의 아이템인지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