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7-22 18:36:01

킹죠지 아바레

파일:King_George_Abare.png

란스 VI의 등장인물

전 펜타곤 8기사 중 한 명이자 현 펜타곤의 간부.

원래는 제스의 명문 귀족 집안의 아들이었으나 머리가 나빠 4번 연속으로 마법 시험에서 떨어져 2급 시민이 된 남자. 이와 같은 어릴적의 아픔 탓인지 넬슨 서버 제독을 맹목적으로 따르고 마법사를 증오한다.

무기로는 무거운 콘크리트 비슷한 둔기로 이를 찍어 눌러서 상대를 압사하는 전법을 취한다.

펜타곤이 일으킨 조국의 해방 작전에서 자신의 부대를 이끌고 테러를 일으키나, 이를 막으러 온 빛의 마법사단과 맞붙다가 불리한 상황이 놓인다.

그래도 대장인 알렉스가 나서기 전까진 저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은 거로 봐서 간부란 직함에 맞는 실력은 있었던 듯.
알렉스도 처음에는 죽일 생각은 없었던 듯 하나, 부하들이 더 희생되자 각오를 하고 킹 죠지에게 백색파괴광선을 시전한다.
이후 등장은 없으며 이 때 전사한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