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진행】
중앙청의 핵심 멤버들 간에 분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히로는 중앙청을 탈퇴했고 앙투아네트는 그를 저지하다가 부상을 입었다.
1. 4일차 아침
아침에 문 두드리는 소리에 깼다. 머리가 멍했다. 꿈속에서 그 이상한 소녀를 본 것 같았지만 기억이 선명하지 않았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침에 문 두드리는 소리에 깼다. 머리가 멍했다. 꿈속에서 그 이상한 소녀를 본 것 같았지만 기억이 선명하지 않았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침에 문 두드리는 소리에 깼다. 머리가 멍했다. 꿈속에서 그 이상한 소녀를 본 것 같았지만 기억이 선명하지 않았다.;"
똑똑똑——
문 두드리는 소리가 계속 났다. 침대에서 나와 문을 열었다.
문 두드리는 소리가 계속 났다. 침대에서 나와 문을 열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똑똑똑——
문 두드리는 소리가 계속 났다. 침대에서 나와 문을 열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똑똑똑——
문 두드리는 소리가 계속 났다. 침대에서 나와 문을 열었다.;"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좋은 아침\;"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좋은 아침\;"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좋은 아침\;"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좋은 아침\;"
웬시의 심각한 표정을 보고 농담할 상황이 아니란 걸 알았다. 다급히 옷을 입고 문을 나섰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웬시의 심각한 표정을 보고 농담할 상황이 아니란 걸 알았다. 다급히 옷을 입고 문을 나섰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웬시의 심각한 표정을 보고 농담할 상황이 아니란 걸 알았다. 다급히 옷을 입고 문을 나섰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새벽의 정원에는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그리고 그들 사이에 겹겹이 둘러싸여 있는 것은 뜻밖에도——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새벽의 정원에는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그리고 그들 사이에 겹겹이 둘러싸여 있는 것은 뜻밖에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새벽의 정원에는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그리고 그들 사이에 겹겹이 둘러싸여 있는 것은 뜻밖에도——;"
「? ?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 ?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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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제 구한 그......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 어제 구한 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 어제 구한 그......;"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단도직입적으로 물을게. 너 달비라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단도직입적으로 물을게. 너 달비라지?;"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단도직입적으로 물을게. 너 달비라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단도직입적으로 물을게. 너 달비라지?;"
「종한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쩐지 익숙한 느낌이 나더라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쩐지 익숙한 느낌이 나더라니\;"
「종한구」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어쩐지 익숙한 느낌이 나더라니\;"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어쩐지 익숙한 느낌이 나더라니\;"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오랜만이군.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오랜만이군. 웬시.;"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오랜만이군.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오랜만이군. 웬시.;"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역시 그랬구나. 너 외에 이렇게 신출귀몰하게 오행진에 들어올 수 있는 사람은 없을 테니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역시 그랬구나. 너 외에 이렇게 신출귀몰하게 오행진에 들어올 수 있는 사람은 없을 테니까.;"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역시 그랬구나. 너 외에 이렇게 신출귀몰하게 오행진에 들어올 수 있는 사람은 없을 테니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역시 그랬구나. 너 외에 이렇게 신출귀몰하게 오행진에 들어올 수 있는 사람은 없을 테니까.;"
「칭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인인가? 적인가? 벗인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인인가? 적인가? 벗인가?;"
「칭탄」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인인가? 적인가? 벗인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인인가? 적인가? 벗인가?;"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것도 묻고 싶었어. 달비라. 이럴 때 동방거리에 나타나다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것도 묻고 싶었어. 달비라. 이럴 때 동방거리에 나타나다니\;"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것도 묻고 싶었어. 달비라. 이럴 때 동방거리에 나타나다니\;"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것도 묻고 싶었어. 달비라. 이럴 때 동방거리에 나타나다니\;"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협력을 구하고 싶어. 너희와 힘을 합쳐 히로님을 없애고 싶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협력을 구하고 싶어. 너희와 힘을 합쳐 히로님을 없애고 싶어.;"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협력을 구하고 싶어. 너희와 힘을 합쳐 히로님을 없애고 싶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협력을 구하고 싶어. 너희와 힘을 합쳐 히로님을 없애고 싶어.;"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그래서 뭐. 네가 합류하든 안 하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그래서 뭐. 네가 합류하든 안 하든\;"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그래서 뭐. 네가 합류하든 안 하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그래서 뭐. 네가 합류하든 안 하든\;"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그때 내가 왜 동방거리를 떠났는지 알고 싶지 않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그때 내가 왜 동방거리를 떠났는지 알고 싶지 않아?;"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그때 내가 왜 동방거리를 떠났는지 알고 싶지 않아?;"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그때 내가 왜 동방거리를 떠났는지 알고 싶지 않아?;"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알려 줄 거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알려 줄 거야?;"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알려 줄 거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알려 줄 거야?;"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때 내가 이곳에 온 이유는 히로님의 명령 때문이었고 떠난 이유도 마찬가지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때 내가 이곳에 온 이유는 히로님의 명령 때문이었고 떠난 이유도 마찬가지야.;"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때 내가 이곳에 온 이유는 히로님의 명령 때문이었고 떠난 이유도 마찬가지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때 내가 이곳에 온 이유는 히로님의 명령 때문이었고 떠난 이유도 마찬가지야.;"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히로님은 나에게 동방거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히로님은 나에게 동방거리\;"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히로님은 나에게 동방거리\;"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히로님은 나에게 동방거리\;"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그때 넌 어렸는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그때 넌 어렸는데!;"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그때 넌 어렸는데!;"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그때 넌 어렸는데!;"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킬러는 어릴 때부터 키워야 가치가 있는 법.;"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킬러는 어릴 때부터 키워야 가치가 있는 법.;"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킬러는 어릴 때부터 키워야 가치가 있는 법.;"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킬러는 어릴 때부터 키워야 가치가 있는 법.;"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러니까 할아버지가 너를 데려오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러니까 할아버지가 너를 데려오고\;"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러니까 할아버지가 너를 데려오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러니까 할아버지가 너를 데려오고\;"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렇지. 그렇기에 난 히로님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고 너희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렇지. 그렇기에 난 히로님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고 너희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렇지. 그렇기에 난 히로님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고 너희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렇지. 그렇기에 난 히로님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고 너희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나는 히로님이 선택한 길을 인정할 수 없어. 그래서 그에 필적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나는 히로님이 선택한 길을 인정할 수 없어. 그래서 그에 필적할\;"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나는 히로님이 선택한 길을 인정할 수 없어. 그래서 그에 필적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나는 히로님이 선택한 길을 인정할 수 없어. 그래서 그에 필적할\;"
잠깐만\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잠깐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잠깐만\;"
- ▷ 히로의 음모가 뭐지?
- 히로가 갑자기 중앙청을 분열시키고 앙투아네트를 죽이려는 이유가 뭐야?「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히로가 갑자기 중앙청을 분열시키고 앙투아네트를 죽이려는 이유가 뭐야?;"「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 사람은...... 이 세상을 파멸시키려고 하니까.;"「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 사람은...... 이 세상을 파멸시키려고 하니까.;"「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세상을 파멸시켜?;"「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세상을 파멸시켜?;"「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 사람은 이 세상을 파멸시켜야 숨겨진 진실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지. 난 그 점에 동의할 수 없어서 그를 떠난 거야.;"「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 사람은 이 세상을 파멸시켜야 숨겨진 진실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지. 난 그 점에 동의할 수 없어서 그를 떠난 거야.;"엄청난 이야기를 들었다. 히로가 무엇 때문에 이 세상과 함께 파멸하려고 하는 걸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엄청난 이야기를 들었다. 히로가 무엇 때문에 이 세상과 함께 파멸하려고 하는 걸까?;"설마...... 모든 것을 파멸시킨 뒤 살아나는 방법이라도 알고 있는 건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설마...... 모든 것을 파멸시킨 뒤 살아나는 방법이라도 알고 있는 건가?;"
- ▷ 네 몸에 난 상처는?
- 네 몸에 난 상처는......「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네 몸에 난 상처는......;"「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도망치려고 했는데 들켜서 말이지. 동시에 7인대 중 3명을 상대하는 건 역시 무리였어.;"「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도망치려고 했는데 들켜서 말이지. 동시에 7인대 중 3명을 상대하는 건 역시 무리였어.;"그런데도 도망칠 수 있었던 건 그의 능력 덕분일까? 아니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런데도 도망칠 수 있었던 건 그의 능력 덕분일까? 아니면......;"
"더 이상 묻고 싶은 건 없어" 선택 시...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 달비라를 믿어
- ▷ 달비라는 못 믿겠어
-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tablealign=right>"달밤의 바둑 소리" 루트에 진입
[math(hookrightarrow)]||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그를 믿는 이유는 뭐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그를 믿는 이유는 뭐야?;"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그를 믿는 이유는 뭐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그를 믿는 이유는 뭐야?;"
얘기가 조금 길어질 텐데 괜찮아?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얘기가 조금 길어질 텐데 괜찮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얘기가 조금 길어질 텐데 괜찮아?;"
의심이 가득한 웬시를 데리고 사람들 사이에서 나왔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의심이 가득한 웬시를 데리고 사람들 사이에서 나왔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의심이 가득한 웬시를 데리고 사람들 사이에서 나왔고\;"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그랬구나. 내 생각이 맞다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그랬구나. 내 생각이 맞다면\;"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그랬구나. 내 생각이 맞다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그랬구나. 내 생각이 맞다면\;"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은 전설 속의 악마야. 아주 위험한 존재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은 전설 속의 악마야. 아주 위험한 존재지만\;"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은 전설 속의 악마야. 아주 위험한 존재지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은 전설 속의 악마야. 아주 위험한 존재지만\;"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렇다는 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렇다는 건\;"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렇다는 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렇다는 건\;"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달비라 그 녀석은...... 원래 자신의 본심을 숨기는 데 능숙했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지. 예전부터 쭉 그랬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달비라 그 녀석은...... 원래 자신의 본심을 숨기는 데 능숙했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지. 예전부터 쭉 그랬어.;"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달비라 그 녀석은...... 원래 자신의 본심을 숨기는 데 능숙했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지. 예전부터 쭉 그랬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달비라 그 녀석은...... 원래 자신의 본심을 숨기는 데 능숙했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지. 예전부터 쭉 그랬어.;"
너는 그를 어떻게 알게 됐어?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는 그를 어떻게 알게 됐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는 그를 어떻게 알게 됐어?;"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걔는 예전에 웬시 기원에서 함께 생활했던 적이 있었어. 하지만 어느 날 말도 없이 떠나 버려서 말이야. 설마 히로의 부하가 되어 있을 줄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걔는 예전에 웬시 기원에서 함께 생활했던 적이 있었어. 하지만 어느 날 말도 없이 떠나 버려서 말이야. 설마 히로의 부하가 되어 있을 줄은......;"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걔는 예전에 웬시 기원에서 함께 생활했던 적이 있었어. 하지만 어느 날 말도 없이 떠나 버려서 말이야. 설마 히로의 부하가 되어 있을 줄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걔는 예전에 웬시 기원에서 함께 생활했던 적이 있었어. 하지만 어느 날 말도 없이 떠나 버려서 말이야. 설마 히로의 부하가 되어 있을 줄은......;"
그랬구나......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랬구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랬구나......;"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네 판단을 믿을게. 그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네 판단을 믿을게. 그럼\;"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네 판단을 믿을게. 그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네 판단을 믿을게. 그럼\;"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오행진이 작동하기 전에는 정화되지 않은 흑핵이 에너지 파동을 일으켜서 작은 흑문을 만들어 버릴 수 있어. 그래서 누군가가 수시로 주변 구역을 감시하고 출몰한 몬스터들도 처리해야 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오행진이 작동하기 전에는 정화되지 않은 흑핵이 에너지 파동을 일으켜서 작은 흑문을 만들어 버릴 수 있어. 그래서 누군가가 수시로 주변 구역을 감시하고 출몰한 몬스터들도 처리해야 해.;"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오행진이 작동하기 전에는 정화되지 않은 흑핵이 에너지 파동을 일으켜서 작은 흑문을 만들어 버릴 수 있어. 그래서 누군가가 수시로 주변 구역을 감시하고 출몰한 몬스터들도 처리해야 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오행진이 작동하기 전에는 정화되지 않은 흑핵이 에너지 파동을 일으켜서 작은 흑문을 만들어 버릴 수 있어. 그래서 누군가가 수시로 주변 구역을 감시하고 출몰한 몬스터들도 처리해야 해.;"
응\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응\;"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응\;"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를 달비라 옆에 붙여놓은 것도 사실 그를 감시하기 위한 것도 있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를 달비라 옆에 붙여놓은 것도 사실 그를 감시하기 위한 것도 있어.;"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너를 달비라 옆에 붙여놓은 것도 사실 그를 감시하기 위한 것도 있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너를 달비라 옆에 붙여놓은 것도 사실 그를 감시하기 위한 것도 있어.;"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조금이라도 이상한 행동을 보이면 바로 나에게 알려줘. 그리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조금이라도 이상한 행동을 보이면 바로 나에게 알려줘. 그리고\;"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조금이라도 이상한 행동을 보이면 바로 나에게 알려줘. 그리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조금이라도 이상한 행동을 보이면 바로 나에게 알려줘. 그리고\;"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오행진의 안전은 너한테 맡겼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오행진의 안전은 너한테 맡겼어.;"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오행진의 안전은 너한테 맡겼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오행진의 안전은 너한테 맡겼어.;"
웬시의 눈빛에서 그녀의 묵직한 신뢰가 느껴졌다. 반드시 오행진을 잘 지킬 것이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웬시의 눈빛에서 그녀의 묵직한 신뢰가 느껴졌다. 반드시 오행진을 잘 지킬 것이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웬시의 눈빛에서 그녀의 묵직한 신뢰가 느껴졌다. 반드시 오행진을 잘 지킬 것이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사람들이 떠난 후\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사람들이 떠난 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사람들이 떠난 후\;"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가 고마워할 거라 생각하지 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가 고마워할 거라 생각하지 마.;"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내가 고마워할 거라 생각하지 마.;"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내가 고마워할 거라 생각하지 마.;"
그냥 앞으로의 순찰 계획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었을 뿐이야. 감사 인사를 바라서 그런 건 아니고.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냥 앞으로의 순찰 계획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었을 뿐이야. 감사 인사를 바라서 그런 건 아니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냥 앞으로의 순찰 계획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었을 뿐이야. 감사 인사를 바라서 그런 건 아니고.;"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흥\;"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흥\;"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흥\;"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흥\;"
갑자기 그렇게 말하면...... 아직은 방향을 못 정했어. 하지만 웬시가 이 일을 우리한테 맡긴 거잖아. 함께 열심히 해보자\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갑자기 그렇게 말하면...... 아직은 방향을 못 정했어. 하지만 웬시가 이 일을 우리한테 맡긴 거잖아. 함께 열심히 해보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갑자기 그렇게 말하면...... 아직은 방향을 못 정했어. 하지만 웬시가 이 일을 우리한테 맡긴 거잖아. 함께 열심히 해보자\;"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정말 역겨운 호칭이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정말 역겨운 호칭이군.;"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정말 역겨운 호칭이군.;"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정말 역겨운 호칭이군.;"
그 성격은 여전하구나......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 성격은 여전하구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 성격은 여전하구나......;"
그럼\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으윽......;"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으윽......;"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으윽......;"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으윽......;"
달비라가 갑자기 고통스럽게 자신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검붉은 색의 피가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렸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달비라가 갑자기 고통스럽게 자신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검붉은 색의 피가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렸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달비라가 갑자기 고통스럽게 자신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검붉은 색의 피가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렸다.;"
달비라! 너 괜찮......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달비라! 너 괜찮......;"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달비라! 너 괜찮......;"
세상이 핑핑 돌더니\, 모든 것들이 흐릿하고 아득해졌다.[한섭]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끼히히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끼히히히......;"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끼히히히......;"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끼히히히......;"
음침한 목소리가 귓가에 들려왔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음침한 목소리가 귓가에 들려왔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음침한 목소리가 귓가에 들려왔다.;"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역시 너야...... 네 힘이 없어선 안 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역시 너야...... 네 힘이 없어선 안 돼.;"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역시 너야...... 네 힘이 없어선 안 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역시 너야...... 네 힘이 없어선 안 돼.;"
너...... 였어......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 였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 였어......;"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왜 떨고 있지? 무서워? 정말 귀여운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왜 떨고 있지? 무서워? 정말 귀여운데.;"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왜 떨고 있지? 무서워? 정말 귀여운데.;"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왜 떨고 있지? 무서워? 정말 귀여운데.;"
아자젤의 목소리가 점점 가까워졌다. 귀에서 위윙거리는 소리가 났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의 목소리가 점점 가까워졌다. 귀에서 위윙거리는 소리가 났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의 목소리가 점점 가까워졌다. 귀에서 위윙거리는 소리가 났다.;"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빨리 째고 싶다는 표정은 넣어두자고. 나랑 거래를 하는 게 어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빨리 째고 싶다는 표정은 넣어두자고. 나랑 거래를 하는 게 어때?;"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빨리 째고 싶다는 표정은 넣어두자고. 나랑 거래를 하는 게 어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빨리 째고 싶다는 표정은 넣어두자고. 나랑 거래를 하는 게 어때?;"
악마의 모습은 서서히 나의 앞에 나타났다. 어둠 속에서 그의 모습만이 또렷이 보였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악마의 모습은 서서히 나의 앞에 나타났다. 어둠 속에서 그의 모습만이 또렷이 보였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악마의 모습은 서서히 나의 앞에 나타났다. 어둠 속에서 그의 모습만이 또렷이 보였다.;"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네가 원하는 건 뭐든지 줄게. 재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네가 원하는 건 뭐든지 줄게. 재물\;"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네가 원하는 건 뭐든지 줄게. 재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네가 원하는 건 뭐든지 줄게. 재물\;"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네가 지키고 싶은 걸 지키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네가 지키고 싶은 걸 지키고\;"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네가 지키고 싶은 걸 지키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네가 지키고 싶은 걸 지키고\;"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네가 해야 할 일은 그저 나를 소환하는 것\;"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네가 해야 할 일은 그저 나를 소환하는 것\;"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네가 해야 할 일은 그저 나를 소환하는 것\;"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네가 해야 할 일은 그저 나를 소환하는 것\;"
너를...... 소환한다고?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를...... 소환한다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를...... 소환한다고?;"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래\;"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래\;"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래\;"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흐흐흐...... 내 이름을 불러봐. 이건 네가...... 아니...... 너만이 할 수 있는 일이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흐흐흐...... 내 이름을 불러봐. 이건 네가...... 아니...... 너만이 할 수 있는 일이야.;"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흐흐흐...... 내 이름을 불러봐. 이건 네가...... 아니...... 너만이 할 수 있는 일이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흐흐흐...... 내 이름을 불러봐. 이건 네가...... 아니...... 너만이 할 수 있는 일이야.;"
마지막 말과 함께 아자젤은 사라졌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마지막 말과 함께 아자젤은 사라졌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마지막 말과 함께 아자젤은 사라졌다.;"
달비라는 땅에 엎어져 있었고 몸 아래는 온통 검붉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달비라는 땅에 엎어져 있었고 몸 아래는 온통 검붉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달비라는 땅에 엎어져 있었고 몸 아래는 온통 검붉었다.;"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무슨 일이야? 강력한 환력의 파동이 느껴져서 와 봤는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무슨 일이야? 강력한 환력의 파동이 느껴져서 와 봤는데......;"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무슨 일이야? 강력한 환력의 파동이 느껴져서 와 봤는데......;"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무슨 일이야? 강력한 환력의 파동이 느껴져서 와 봤는데......;"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달비라?!;"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달비라?!;"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상처가 또 찢어졌어. 그 외에 큰 문제는 없어 보이긴 하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상처가 또 찢어졌어. 그 외에 큰 문제는 없어 보이긴 하지만...;"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상처가 또 찢어졌어. 그 외에 큰 문제는 없어 보이긴 하지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상처가 또 찢어졌어. 그 외에 큰 문제는 없어 보이긴 하지만...;"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래도...... 이상해...... 어째서 대량의 환력을 소모한 거야? 여기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래도...... 이상해...... 어째서 대량의 환력을 소모한 거야? 여기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래도...... 이상해...... 어째서 대량의 환력을 소모한 거야? 여기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래도...... 이상해...... 어째서 대량의 환력을 소모한 거야? 여기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 아무것도 아니야.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아무것도 아니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아무것도 아니야.;"
왜 이렇게 됐는지 짐작은 갔지만\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왜 이렇게 됐는지 짐작은 갔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왜 이렇게 됐는지 짐작은 갔지만\;"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음...... 부상은 아직 회복되지도 않았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음...... 부상은 아직 회복되지도 않았고\;"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음...... 부상은 아직 회복되지도 않았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음...... 부상은 아직 회복되지도 않았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달비라를 방으로 돌려보내고는 적당히 둘러댄 뒤 나왔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달비라를 방으로 돌려보내고는 적당히 둘러댄 뒤 나왔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달비라를 방으로 돌려보내고는 적당히 둘러댄 뒤 나왔다.;"
...... 아자젤을 부른다고? 내가 할 수 있을까?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아자젤을 부른다고? 내가 할 수 있을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아자젤을 부른다고? 내가 할 수 있을까?;"
아니...... 내가 정말 이런 일을 고민하고 있다니...... 그 녀석은 악마잖아!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니...... 내가 정말 이런 일을 고민하고 있다니...... 그 녀석은 악마잖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니...... 내가 정말 이런 일을 고민하고 있다니...... 그 녀석은 악마잖아!;"
마음이 심란했다. 그 악마가 한 말을...... 정말 믿어도 되는 걸까?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마음이 심란했다. 그 악마가 한 말을...... 정말 믿어도 되는 걸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마음이 심란했다. 그 악마가 한 말을...... 정말 믿어도 되는 걸까?;"
고민하고 있던 그 때\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고민하고 있던 그 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고민하고 있던 그 때\;"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아...... 깨\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 깨\;"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 깨\;"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 히로님은 음모를 꾸며서 오행진의 계획을 파괴하려 할 가능성이 매우 커. 진법이 세워지면 무조건 날 순찰에 데려가도록 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 히로님은 음모를 꾸며서 오행진의 계획을 파괴하려 할 가능성이 매우 커. 진법이 세워지면 무조건 날 순찰에 데려가도록 해.;"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어. 히로님은 음모를 꾸며서 오행진의 계획을 파괴하려 할 가능성이 매우 커. 진법이 세워지면 무조건 날 순찰에 데려가도록 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어. 히로님은 음모를 꾸며서 오행진의 계획을 파괴하려 할 가능성이 매우 커. 진법이 세워지면 무조건 날 순찰에 데려가도록 해.;"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또 하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또 하나\;"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또 하나\;"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또 하나\;"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예전 지도자가 나에게 오행진의 지식을 가르쳐 준 적이 있어. 아마 도움이 될 거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예전 지도자가 나에게 오행진의 지식을 가르쳐 준 적이 있어. 아마 도움이 될 거야.;"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예전 지도자가 나에게 오행진의 지식을 가르쳐 준 적이 있어. 아마 도움이 될 거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예전 지도자가 나에게 오행진의 지식을 가르쳐 준 적이 있어. 아마 도움이 될 거야.;"
그래\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래\;"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발목이나 잡지 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발목이나 잡지 마.;"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발목이나 잡지 마.;"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발목이나 잡지 마.;"
후...... 정신 차리자.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후...... 정신 차리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후...... 정신 차리자.;"
오행진이 건설된 후 달비라를 데리고 순찰을 하며 주변의 안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오행진이 건설된 후 달비라를 데리고 순찰을 하며 주변의 안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오행진이 건설된 후 달비라를 데리고 순찰을 하며 주변의 안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달비라 혹은 아자젤을 선택하며\수행인을 신중하게 선택해 주세요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달비라 혹은 아자젤을 선택하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달비라 혹은 아자젤을 선택하며\;"
달비라의 힘
을 사용하여 과학 요구치를 무시하고 바로 오행진을 건설할 수 있으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목표 변경】
오행진을 건설하고 달비라와 함께 순찰하자
파일:웬시 엔딩3.png
{{{+1 {{{#!wiki style="font-family: '궁서','Gungsuh',cursive"
이 세계의 또다른 신은 만능일지어니}}}}}}{{{+1 {{{#!wiki style="font-family: '궁서','Gungsuh',cursive"
【수첩】
달비라가 우리의 동료가 되었다. 오행진이 세워지면\
2. 4일차 밤
하루 종일 건설 작업을 한 뒤 피곤한 몸을 이끌고 동방거리로 돌아왔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루 종일 건설 작업을 한 뒤 피곤한 몸을 이끌고 동방거리로 돌아왔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루 종일 건설 작업을 한 뒤 피곤한 몸을 이끌고 동방거리로 돌아왔다.;"
예상 외로 기원 안은 사람 하나 없이 고요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예상 외로 기원 안은 사람 하나 없이 고요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예상 외로 기원 안은 사람 하나 없이 고요했다.;"
다 자는 건가? 그럼 나도......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다 자는 건가? 그럼 나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다 자는 건가? 그럼 나도......;"
발밑에 무언가 부딪히는 느낌이 들어 고개를 숙이자\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발밑에 무언가 부딪히는 느낌이 들어 고개를 숙이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발밑에 무언가 부딪히는 느낌이 들어 고개를 숙이자\;"
「병괴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OДQ;"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OДQ;"
「병괴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OДQ;"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OДQ;"
병괴물은 어딘가 초조한 듯 깡충깡충 뛰면서 좁은 길을 향해 달려갔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병괴물은 어딘가 초조한 듯 깡충깡충 뛰면서 좁은 길을 향해 달려갔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병괴물은 어딘가 초조한 듯 깡충깡충 뛰면서 좁은 길을 향해 달려갔다.;"
「병괴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Д°)ノ;"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Д°)ノ;"
「병괴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Д°)ノ;"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Д°)ノ;"
뛰어가는 도중 뒤를 돌아보기도 했는데\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뛰어가는 도중 뒤를 돌아보기도 했는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뛰어가는 도중 뒤를 돌아보기도 했는데\;"
나에게 무언가 알려주고 싶은 게 있는 거 같은데...? 우선 따라가 보자.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나에게 무언가 알려주고 싶은 게 있는 거 같은데...? 우선 따라가 보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나에게 무언가 알려주고 싶은 게 있는 거 같은데...? 우선 따라가 보자.;"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달빛 아래\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달빛 아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달빛 아래\;"
「병괴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병괴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병괴물은 몸을 숙여 살그머니 안으로 들어갔다. 병괴물의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니 나도 모르게 조심스러워졌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병괴물은 몸을 숙여 살그머니 안으로 들어갔다. 병괴물의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니 나도 모르게 조심스러워졌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병괴물은 몸을 숙여 살그머니 안으로 들어갔다. 병괴물의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니 나도 모르게 조심스러워졌다.;"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오행진의 위치는 이미 확인했고 당신의 단말기로 전송했습니다. 그들은 의심하지 않고 있습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오행진의 위치는 이미 확인했고 당신의 단말기로 전송했습니다. 그들은 의심하지 않고 있습니다.;"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오행진의 위치는 이미 확인했고 당신의 단말기로 전송했습니다. 그들은 의심하지 않고 있습니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오행진의 위치는 이미 확인했고 당신의 단말기로 전송했습니다. 그들은 의심하지 않고 있습니다.;"
「히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잘했네. 이렇게 눈을 가리고 한 걸음씩 심연으로 걸어가 보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잘했네. 이렇게 눈을 가리고 한 걸음씩 심연으로 걸어가 보지.;"
「히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잘했네. 이렇게 눈을 가리고 한 걸음씩 심연으로 걸어가 보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잘했네. 이렇게 눈을 가리고 한 걸음씩 심연으로 걸어가 보지.;"
......!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다음으로 해야 할 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다음으로 해야 할 건?;"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다음으로 해야 할 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다음으로 해야 할 건?;"
「히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곳에 남아서 그들을 감시해라. 맞다 맞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곳에 남아서 그들을 감시해라. 맞다 맞아\;"
「히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곳에 남아서 그들을 감시해라. 맞다 맞아\;"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곳에 남아서 그들을 감시해라. 맞다 맞아\;"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걱정 마십시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걱정 마십시오\;"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걱정 마십시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걱정 마십시오\;"
「히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너에게 맡기지. 나를 실망시키지 마라. 모든 게 끝나면 자네에게 약속한 것을 주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너에게 맡기지. 나를 실망시키지 마라. 모든 게 끝나면 자네에게 약속한 것을 주지.;"
「히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너에게 맡기지. 나를 실망시키지 마라. 모든 게 끝나면 자네에게 약속한 것을 주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너에게 맡기지. 나를 실망시키지 마라. 모든 게 끝나면 자네에게 약속한 것을 주지.;"
히로의 모습은 허공에서 사라졌다. 내가 서 있는 각도에서\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히로의 모습은 허공에서 사라졌다. 내가 서 있는 각도에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히로의 모습은 허공에서 사라졌다. 내가 서 있는 각도에서\;"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달비라의 시선이 이곳을 향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달비라의 시선이 이곳을 향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달비라의 시선이 이곳을 향했다.;"
본능적으로 출구를 향해 뛰고 싶었지만\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본능적으로 출구를 향해 뛰고 싶었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본능적으로 출구를 향해 뛰고 싶었지만\;"
발버둥 칠 때마다 내 몸은 더욱 깊게 빠져들어갔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발버둥 칠 때마다 내 몸은 더욱 깊게 빠져들어갔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발버둥 칠 때마다 내 몸은 더욱 깊게 빠져들어갔고\;"
가슴까지 빠졌을 때쯤 가라앉는 것이 멈췄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가슴까지 빠졌을 때쯤 가라앉는 것이 멈췄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가슴까지 빠졌을 때쯤 가라앉는 것이 멈췄다.;"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까 봤듯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까 봤듯이\;"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까 봤듯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까 봤듯이\;"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도 그렇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도 그렇고.;"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너도 그렇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너도 그렇고.;"
뭐?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뭐?;"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네 덕분에 성공적으로 동방거리에 잠입할 수 있었어. 네가 없었다면 웬시는 절대로 나를 믿지 않았겠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네 덕분에 성공적으로 동방거리에 잠입할 수 있었어. 네가 없었다면 웬시는 절대로 나를 믿지 않았겠지.;"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네 덕분에 성공적으로 동방거리에 잠입할 수 있었어. 네가 없었다면 웬시는 절대로 나를 믿지 않았겠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네 덕분에 성공적으로 동방거리에 잠입할 수 있었어. 네가 없었다면 웬시는 절대로 나를 믿지 않았겠지.;"
......!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검은 연기가 내 뒤의 그림자에서 퍼져 나와 악마의 모습으로 뭉쳤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검은 연기가 내 뒤의 그림자에서 퍼져 나와 악마의 모습으로 뭉쳤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검은 연기가 내 뒤의 그림자에서 퍼져 나와 악마의 모습으로 뭉쳤다.;"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히히히...... 난 계속 네 곁에 있었잖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히히히...... 난 계속 네 곁에 있었잖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니\;"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히히히...... 난 계속 네 곁에 있었잖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니\;"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히히히...... 난 계속 네 곁에 있었잖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니\;"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연구소에서 처음 봤을 때부터 녀석은 계속 너를 따라다니고 있었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연구소에서 처음 봤을 때부터 녀석은 계속 너를 따라다니고 있었어.;"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연구소에서 처음 봤을 때부터 녀석은 계속 너를 따라다니고 있었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연구소에서 처음 봤을 때부터 녀석은 계속 너를 따라다니고 있었어.;"
피가 식는 것 같았다. 이렇게 오랫동안...... 나의 모든 행동이...... 달비라의 감시 하에 있었다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피가 식는 것 같았다. 이렇게 오랫동안...... 나의 모든 행동이...... 달비라의 감시 하에 있었다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피가 식는 것 같았다. 이렇게 오랫동안...... 나의 모든 행동이...... 달비라의 감시 하에 있었다고?;"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날 밤은 너의 신임을 얻기 위한 연극에 불과했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날 밤은 너의 신임을 얻기 위한 연극에 불과했어.;"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날 밤은 너의 신임을 얻기 위한 연극에 불과했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날 밤은 너의 신임을 얻기 위한 연극에 불과했어.;"
나를 죽이려고 이 얘기를 해 주는 거야?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나를 죽이려고 이 얘기를 해 주는 거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나를 죽이려고 이 얘기를 해 주는 거야?;"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니\;"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니\;"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니\;"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고민할 시간은 충분히 줄게. 물론 거절해도 돼. 하지만 기억해야 될 거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고민할 시간은 충분히 줄게. 물론 거절해도 돼. 하지만 기억해야 될 거야\;"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고민할 시간은 충분히 줄게. 물론 거절해도 돼. 하지만 기억해야 될 거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고민할 시간은 충분히 줄게. 물론 거절해도 돼. 하지만 기억해야 될 거야\;"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여기까지 하지. 그들이 돌아올 시간도 됐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여기까지 하지. 그들이 돌아올 시간도 됐고.;"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여기까지 하지. 그들이 돌아올 시간도 됐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여기까지 하지. 그들이 돌아올 시간도 됐고.;"
달비라는 몸을 일으켜\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달비라는 몸을 일으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달비라는 몸을 일으켜\;"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흐흐...... 영혼의 향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흐흐...... 영혼의 향기......;"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흐흐...... 영혼의 향기......;"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흐흐...... 영혼의 향기......;"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물러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물러서.;"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물러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물러서.;"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도 정말 매정한걸...... 내가 먹게 해줘...... 내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도 정말 매정한걸...... 내가 먹게 해줘...... 내가......;"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너도 정말 매정한걸...... 내가 먹게 해줘...... 내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너도 정말 매정한걸...... 내가 먹게 해줘...... 내가......;"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두 번 말하게 하지 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두 번 말하게 하지 마.;"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두 번 말하게 하지 마.;"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두 번 말하게 하지 마.;"
아자젤은 달갑지 않은 듯 울부짖었지만 달비라의 명령에 따라 사라졌다. 나를 옴짝달싹 못하게 하던 수렁도 사라졌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은 달갑지 않은 듯 울부짖었지만 달비라의 명령에 따라 사라졌다. 나를 옴짝달싹 못하게 하던 수렁도 사라졌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은 달갑지 않은 듯 울부짖었지만 달비라의 명령에 따라 사라졌다. 나를 옴짝달싹 못하게 하던 수렁도 사라졌다.;"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넌 여기서 며칠 더 있도록 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넌 여기서 며칠 더 있도록 해.;"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넌 여기서 며칠 더 있도록 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넌 여기서 며칠 더 있도록 해.;"
검은 연기가 병괴물을 휘감아 동굴 벽에 단단히 고정시켰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검은 연기가 병괴물을 휘감아 동굴 벽에 단단히 고정시켰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검은 연기가 병괴물을 휘감아 동굴 벽에 단단히 고정시켰다.;"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가자. 다음 소식을 놓치고 싶은 건 아니겠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가자. 다음 소식을 놓치고 싶은 건 아니겠지.;"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가자. 다음 소식을 놓치고 싶은 건 아니겠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가자. 다음 소식을 놓치고 싶은 건 아니겠지.;"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종한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
「종한구」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
무슨 일이야?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무슨 일이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무슨 일이야?;"
「종한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히로가 폭도들을 이용해 중앙청을 습격했어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히로가 폭도들을 이용해 중앙청을 습격했어요.;"
「종한구」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히로가 폭도들을 이용해 중앙청을 습격했어요.;"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히로가 폭도들을 이용해 중앙청을 습격했어요.;"
잠깐\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잠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잠깐\;"
「종한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안화는 폭도를 유인하려고 혼자 떠났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안화는 폭도를 유인하려고 혼자 떠났고\;"
「종한구」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안화는 폭도를 유인하려고 혼자 떠났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안화는 폭도를 유인하려고 혼자 떠났고\;"
그제서야 구석에 서서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에뮤사가 눈에 들어왔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제서야 구석에 서서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에뮤사가 눈에 들어왔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제서야 구석에 서서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에뮤사가 눈에 들어왔다.;"
「에뮤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
「에뮤사」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
무슨 일이야?!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무슨 일이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무슨 일이야?!;"
「에뮤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기자 회견에서 히로가...... 비열한 방법으로 앙투아네트를...... 유해로 만들었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기자 회견에서 히로가...... 비열한 방법으로 앙투아네트를...... 유해로 만들었어......;"
「에뮤사」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기자 회견에서 히로가...... 비열한 방법으로 앙투아네트를...... 유해로 만들었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기자 회견에서 히로가...... 비열한 방법으로 앙투아네트를...... 유해로 만들었어......;"
......! 마...... 말도 안 돼......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마...... 말도 안 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마...... 말도 안 돼......;"
「에뮤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앙투아네트는 마지막 힘으로 자신을 환상의 파편 속으로 전송했어. 하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앙투아네트는 마지막 힘으로 자신을 환상의 파편 속으로 전송했어. 하지만......;"
「에뮤사」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앙투아네트는 마지막 힘으로 자신을 환상의 파편 속으로 전송했어. 하지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앙투아네트는 마지막 힘으로 자신을 환상의 파편 속으로 전송했어. 하지만......;"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환상의 파편? ...... 역시 앙투아네트답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환상의 파편? ...... 역시 앙투아네트답군\;"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환상의 파편? ...... 역시 앙투아네트답군\;"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환상의 파편? ...... 역시 앙투아네트답군\;"
위선적인 사기꾼.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위선적인 사기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위선적인 사기꾼.;"
모두 다 거짓말이야.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모두 다 거짓말이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모두 다 거짓말이야.;"
화가 치밀어 주먹을 불끈 쥐었지만 몸은 마치 속박당한 것처럼 꼼짝도 할 수 없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화가 치밀어 주먹을 불끈 쥐었지만 몸은 마치 속박당한 것처럼 꼼짝도 할 수 없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화가 치밀어 주먹을 불끈 쥐었지만 몸은 마치 속박당한 것처럼 꼼짝도 할 수 없었다.;"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히히히...... 너는 날 거스를 수 없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히히히...... 너는 날 거스를 수 없어.;"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히히히...... 너는 날 거스를 수 없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히히히...... 너는 날 거스를 수 없어.;"
악마의 속삭임이 머릿속을 맴돌았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악마의 속삭임이 머릿속을 맴돌았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악마의 속삭임이 머릿속을 맴돌았다.;"
「종한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
「종한구」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
거절하고 싶었지만 몸은 말을 듣지 않았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거절하고 싶었지만 몸은 말을 듣지 않았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거절하고 싶었지만 몸은 말을 듣지 않았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넌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용감한 놈이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넌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용감한 놈이야.;"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넌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용감한 놈이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넌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용감한 놈이야.;"
넌 이미 앙투아네트가 유해로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잖아\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넌 이미 앙투아네트가 유해로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잖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넌 이미 앙투아네트가 유해로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잖아\;"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나는 히로님의 명령을 따를 뿐이야. 그는 계획의 내용을 절대로 나에게 알려주지 않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나는 히로님의 명령을 따를 뿐이야. 그는 계획의 내용을 절대로 나에게 알려주지 않아.;"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나는 히로님의 명령을 따를 뿐이야. 그는 계획의 내용을 절대로 나에게 알려주지 않아.;"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나는 히로님의 명령을 따를 뿐이야. 그는 계획의 내용을 절대로 나에게 알려주지 않아.;"
네 말이 거짓말인지 아닌지 내가 어떻게 알아?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네 말이 거짓말인지 아닌지 내가 어떻게 알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네 말이 거짓말인지 아닌지 내가 어떻게 알아?;"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알아서 판단해. 믿음이라는 두 글자는 애초에 나에게 아무런 의미도 없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알아서 판단해. 믿음이라는 두 글자는 애초에 나에게 아무런 의미도 없어.;"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알아서 판단해. 믿음이라는 두 글자는 애초에 나에게 아무런 의미도 없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알아서 판단해. 믿음이라는 두 글자는 애초에 나에게 아무런 의미도 없어.;"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금의 너는 나를 거역하지 못해. 이 점만 알고 있어도 충분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금의 너는 나를 거역하지 못해. 이 점만 알고 있어도 충분해.;"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금의 너는 나를 거역하지 못해. 이 점만 알고 있어도 충분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금의 너는 나를 거역하지 못해. 이 점만 알고 있어도 충분해.;"
달비라는 코웃음을 치며 떠났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달비라는 코웃음을 치며 떠났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달비라는 코웃음을 치며 떠났다.;"
텅 빈 방에 혼자 있으니 머릿속의 분노가 가라앉는 듯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텅 빈 방에 혼자 있으니 머릿속의 분노가 가라앉는 듯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텅 빈 방에 혼자 있으니 머릿속의 분노가 가라앉는 듯했다.;"
달비라를 거역하지 못한다고...... 정말일까?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달비라를 거역하지 못한다고...... 정말일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달비라를 거역하지 못한다고...... 정말일까?;"
정말 달비라의 통제에서 벗어나는 것은 불가능한 걸까?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정말 달비라의 통제에서 벗어나는 것은 불가능한 걸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정말 달비라의 통제에서 벗어나는 것은 불가능한 걸까?;"
「내 이름을 불러봐. 이건 네가...... 아니...... 너만이 할 수 있는 일이야.」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 이름을 불러봐. 이건 네가...... 아니...... 너만이 할 수 있는 일이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 이름을 불러봐. 이건 네가...... 아니...... 너만이 할 수 있는 일이야.」;"
악마의 속삭임이 머릿속을 맴돌았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악마의 속삭임이 머릿속을 맴돌았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악마의 속삭임이 머릿속을 맴돌았다.;"
이건 나를 집어 삼키려는 미끼일까\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건 나를 집어 삼키려는 미끼일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건 나를 집어 삼키려는 미끼일까\;"
파일:웬시 엔딩3.png
{{{+1 {{{#!wiki style="font-family: '궁서','Gungsuh',cursive"
이 세계의 또다른 신은 만능일지어니}}}}}}{{{+1 {{{#!wiki style="font-family: '궁서','Gungsuh',cursive"
【수첩】
웬시 기원의 동굴에서 히로와 달비라가 몰래 만나는 장면을 목격했다. 달비라는 히로를 배신한 적이 없었다. 전부 거짓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아자젤이 나를 완전히 제어하고 있다. 어떻게 해야 그들에게서 벗어날 수 있을까......
[한섭] 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