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루미 [ruby(樽見, ruby=たるみ)] Tarumi | |
나이 | 고등학생 |
성우 | 카야노 아이[1] 알렉시스 팁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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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이트 노벨 《아다치와 시마무라》의 등장인물.2. 외모
연갈색 머리에 녹색 눈을 가지고 있다.미모에 대해서 특별히 언급이 없었던 것을 보면 평균적인 정도로 보인다.
3. 성격
분위기를 잘 읽고 타인과 능숙하게 대화하는, 사회성이 좋은 성격이다. 주문한 요리를 조리[2]하면서 이야기를 리드하는 등 요령도 좋은 편이다.아다치 사쿠라와 마찬가지로 시마무라 호게츠를 매우 좋아한다. 과거 회상을 보면 유치원 때부터 쭉 좋아한 것으로 보인다.
가끔씩 4차원적인 모습도 보여주는데, 시마무라가 리액션하기 힘들 정도로 뻘쭘한 행동을 해놓고도 별로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4. 작중 행적
시마무라의 소꿉친구로 초등학교 이후 다른 중학교에 진학하여 소원해졌지만 고등학교 1학년 때 우연히 재회한 이후로 종종 만나서 놀게 되었다.아다치와 마찬가지로 시마무라를 매우 좋아한다. 아다치처럼 돌직구로 감정표현을 하지는 않지만 비교적 정상적으로 시마무라와 친해지기 위해 여러모로 노력한다. 여러모로 아다치와 닮은 점, 다른 점이 혼재해 있는 인물.
시마무라에게 적극적으로 접근하며 친하게 지내는 과정에서 아다치의 격한 질투를 유발하고, 결국 한 발자국 더 나아간 아다치가 시마무라와 사귀게 되는 계기를 제공한다. 이후 시마무라는 아다치의 감정을 생각해 타루미와 만나는 것을 자제하는데, 타루미 입장에서는 아다치와 시마무라가 교제한다는 것을 모르기에 참 딱한 상황이 되었다. 사실 그 이전부터 타루미와 만나는 동안 시마무라는 아다치 생각을 한다. 결국 시마무라에게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말을 듣게 되고, 울면서 "계속 친구로 있어줘"라고 말한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