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트(세계 최고의 암살자, 이세계 귀족으로 전생하다)

1화
코라이드의 노예 경매소에서 노예소녀들을 보살피는 메이드로 잠입해있었다. 디아가 암살을 시작하자 바로 코라이드의 직원들을 전부 죽인 뒤 노예소녀들에게 수갑열쇠를 준 뒤 디아와 합류한다.

4화
그저 굶어 죽기직전의 모습으로 나타난 원작과 코믹스와는 다르게 버림받고, 투아하데의 영지로 오던 중 늑대들에게 잡아먹힐 위기에 처한다. 이때 우연히 사냥중이던 루그에게 구출받아 사용인으로서 그리고 암살자로서 일할 것을 제안받고 이에 동의한다. 그리고 루그 투아하데에게 투아하데가만의 암살기술을 배우게 된다. 처음엔 단도로 암살을 배울때는 적성에 안맞았지만 창술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깨달은 루그에게 접이식 창을 제공받는다.

5화
루그 투아하데와 함께 마을을 둘러보는 것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루그의 위장신분인 이루그 발로르의 삶을 살기위해 떠나는 루그와 동행한다.

6화
기존 주황+하양의 사용인 복장에서 갈색+검정인 색깔의 사용인복으로 복장을 바꾼다. 이루그 발로르의 사용인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이행한다. 후반부에 고아를 성매매하는 귀족을 체포하는데 도움을 주며 피해자로 위장해있다가 유유히 빠져나간다.

7화
루그에게 애정을 갈구하며 마하와 함께 매일 루그의 침상에서 잠을 청한다. 그리고 오르나의 비밀을 캐기위해 잠입한 암살자를 마하와 함께 생포, 고문한 뒤 살해한다. 그리고 1달에 1번 디아를 만나러 가는 루그를 마하와 함께 마중한 뒤 마하와 함께 저녁을 차려 먹는다. 다음날 아침, 루그가 몽정을 한 뒤에는 그런 시중도 해주겠다며 루그를 위로(?)한다.

8화
실전 경험을 위해 전장에 참가하고 있었으며, 전리품으로 상대 병사의 단추를 수집하고 있었다. 전장에 엄청난 활약을 보였는지 사람들에게 '뇌속의 전투 소녀'라는 별명이 붙여졌으나 정작 본인은 이런 별명을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워한다. 이후 2년간의 수련끝에 루그와 함께 투아하데가로 복귀하여 루그의 어머니에게 2년간의 일을 이야기한다.[4]

9화
루그와 함께 벤카울 백작 암살을 위한 조사를 시작한다. 도중에 어머니를 통해 들어온 맞선을 거절하는 루그를 루그의 허락하에 변호한다. 하지만 네가 대신 루그의 아이를 낳아줄거냐는 질문에 물론 낳아주겠다고 했으나 이내 말실수를 깨닫고 얼굴을 붉힌다.[5] 이후 벤카울 백작의 영지에 잠입하여 조사를 한뒤 벤카울 백작을 암살하는 루그를 보조한다. 암살을 성공한 후 불안해하는 루그를 위로한다.

10화
새로운 마법을 연습하는 루그와 무인도에서 생활하다 요트로 복귀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후는 디아와의 에피소드로 등장하지 않는다.

11화
디아를 구하러가는 루그를 앞장서서 바람 마법을 사용하여 체력을 절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때 루그의 마음은 디아에게 있다는 것을 깨닫고, 슬퍼하지만 그럼에도 자신은 루그에게서 삶의 의미를 부여받았기에 도구이기를 거부하는 루그의 도구로서 살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결국 마력이 다 떨어져 루그를 보낸 뒤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