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19:44

타오(드래곤 퀘스트 열전 로토의 문장)

1. 개요2. 작중 행적

1. 개요

드래곤 퀘스트 열전 로토의 문장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왕궁에서 피신한 아루스들을 만나 마물이 접근하지 못하는 마을을 세워 그들과 함께 지냈다. 결계가 깨진 이후에는 아루스 일행과 여행을 떠나지만 도중에 기란과 함께 파티에서 떨어진다.

그렇게 잊혀지나 싶더니 지팡구에서 골고나에게 아루스 일행이 전멸 위기에 빠지자 갑자기 튀어나와서는 골고나를 냅다 죽여버린다.

3권에서 리타이어해서 15권 즈음에 갑툭튀해서는 적의 간부를 순식간에 쳐죽여버리기에 놀라자빠지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 이 녀석은 누군데 갑자기 나타나선 아루스네랑 친한 척이냐며 1권부터 찾아보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였으니….

그리고 그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1만 2천년 전의 아득한 전설 이야기….

사실 초문명 무 제국의 태양왕. 즉, 황제였다. 그런데 마도 연구소의 소장이자 자신의 동생인 골고나가 이마신을 소환해서 실험을 하는 것을 묵인했는데 불사의 힘을 얻기위해서였다. 당시 골고나는 6명의 '포포루브'들과 함께 불로불사를 연구하고 있었고, 불로는 해결했으나 불사연구에 난항을 겪던 중 세계수의 잎을 조사하다가 우연히 불로불사의 인공생명체를 만들어내게 되고 그의 인공생명체로 무제국은 더욱 번성하게 된다. 골고나의 연구로 무 제국은 인간 사회에 있어서 편리한 노예들을 얻게 되었지만, 정작 인류는 불사는 극복하지 못했다. 이때 골고나의 연구로 세계는 하나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다수 차원으로 분리되어 있어 각각 다른 문명이 있음이 밝혀지고 다른 차원의 문명의 존재를 통해 불사를 극복하자는 아이디어를 내어 타오의 승인하게 다른 차원의 존재를 불러들이는 연구가 진행되고 이마신이 소환된 것이다.

하지만 이마신은 자신의 차원이 아닌 다른 차원인 로토의 문장 세계관으로 오자 원래있던 자신의 차원인 이계와 연결시키려고 한다. 하지만 그 여파로 정신체인 이마신이 타던 인공생명체가 정지하면서 이마신도 폭주가 멈춰 활동을 멈추지만 무 제국은 멸망하고 타오는 몇몇 소수의 신하들과 함께 지팡구로 피신한다. 그 와중에 이마신을 소환한 것의 책임을 물어 골고나와 그의 연구원들을 무 대륙에 남게 했지만 다수의 신민들도 제국과 함께 죽는다.

적당히 살고 있는데, 이마신이 부활해버리고 부활한 이마신은 냉철하게 이계와 연결시키려하는데 그러려면 큰 충격파가 있어야하고 결국 세계를 멸망할 정도의 에너지가 있어야해서 세계멸망 계획을 진행시킨다. 이때 대지의 정령 루비스가 나타나 오메가 루라로 이마신을 봉인. 루비스는 오메가루라는 완전한 봉인 주술이 아니고 정신체인 이마신을 세계 각지에 흩어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이마신의 정신체가 다시 모이면 부활할 것이며, 저 재앙 덩어리인 초마신이 현신한 것에 대한 책임은 타오에게도 있다는 말을 한다. 골고나는 무 제국의 마도연구소 소장이고 타오는 황제였는데, 연구에는 수많은 자금이 들어가므로 타오가 불사는 자연의 섭리를 위배한다며 연구 승인을 하지않고 자금이나 재료를 지원하지 않았다면 골고나는 연구를 할 수 없었고 소환기를 개발해 이마신을 불러들일 수도 없었다.

무 제국이 멸망하자 동생 골고나에게 그 죄를 다 뒤집어씌우고 면피했다가 루비스가 이마신을 오메가루라로 봉인한 후 지적받자 아무말도 하지못했고 골고나의 불사 연구를 묵인한 것도 자신이 불사를 얻고싶은 탐욕때문이었다. 자신의 탐욕으로 찬란했던 초문명을 붕괴시킨 죄는 타오가 더 크다고 할 수 있으며 타오는 루비스의 지적에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이마신을 물리치면 불사가 사라지는 저주나 다름없는 불사의 힘을받아 언젠가 이마신이 부활할 날을 기다리며 숲 속에 마을을 세우고 결계를 쳐 외부와 차단을 하여 숨은채로 하고 '죽지도 못한 채' 1만년 동안 기다린 것이다.

그리고 골고나와 이마신이 부활하자 타오는 그들의 부활을 직감했는데, 그 숲에서 루나프레아와 탈킨이 데리고 온 아루스를 만나 아루스를 육성하였으며 이후 아루스에 의해 이마신이 쓰러지고 세계수가 부활함에 따라 루비스가 부여한 임무가 완수되면서 불사의 힘이 사라지면서 승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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