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5 17:21:19

타이 로슨

타이 로슨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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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온 "타이" 로넬 로슨
Tywon "Ty" Ronell Lawson
생년월일 1987년 11월 3일 ([age(1987-11-03)]세)
신장 180cm (5' 11")
체중 88kg (195 lbs)
출신학교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포지션 포인트 가드
드래프트 2009 NBA 드래프트 1라운드 18순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지명[1]
소속팀 덴버 너기츠 (2009~2015)
휴스턴 로키츠 (2015~2016)
인디애나 페이서스 (2016)
새크라멘토 킹스 (2016~2017)
산둥 골드 스타즈 (2017~2019)
후진 스터전스 (2019~2020)
콜로소스 로도우 (2020~2021)
US 모나스티르 (2021~2022)
가이테로스 델 줄리아 (2023)
등번호 3번 / 10번 / 4번
1. 개요2. 커리어
2.1. NBA 입성 이전2.2. NBA 입성 이후2.3. NBA 이후
3. 플레이 스타일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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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전 농구선수. 기민한 플레이로 준 올스타급 포인트 가드라는 평가까지 받았지만, 멘탈 문제와 자기관리 부족으로 이른 나이에 NBA에서 쫒겨나듯 방출된 선수.

2. 커리어

2.1. NBA 입성 이전

2.2. NBA 입성 이후

2.2.1. 덴버 너기츠 시절

2.2.2. 휴스턴 로키츠 시절

2.2.3. 인디애나 페이서스 시절

2.2.4. 새크라멘토 킹스 시절

2.3. NBA 이후

3. 플레이 스타일

전형적인 작지만 빠른 공격형 포인트 가드이다. 180cm에 88kg이라는 NBA 선수로서는 최하급의 피지컬을 가지고 있지만 재빠른 발과 과감한 돌파 시도, 뛰어난 드리블 실력을 겸비한 덕에 상대 수비를 뒤흔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헤집어 놓은 상대 수비의 틈을 이용해 동료의 오픈 찬스를 잘 살려주는 편이며, 속공 시에도 뛰어난 디시전을 선보인다. 덕분에 볼소유가 적고 캐치앤슛이나 받아먹기 능력이 뛰어난 동료들과 뛰었던 덴버 너기츠 시절 리그 정상급 포인트 가드로 활약할 수 있었다.[2]덴버에서의 전성기 구간이라고 할 수 있는 2011-12 시즌부터 2014-15 시즌까지를 끊어서 보면 평균 16.4득점-8.0어시스트로 올스타급 스탯을 찍어냈음을 알 수 있다. 정확도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슛도 과감하게 올라가는 편이다.

반면 피지컬 때문에 수비에는 약점이 있고, 골밑 마무리 성공률도 낮다. 또한 본인이 메인 볼핸들러로 활약할 때 효과가 나는 전형적인 1번 유형의 선수이기 때문에 다른 헤비 핸들러가 팀에 있는 경우 효율이 극도로 낮아지는 단점도 존재한다. [3]

종합적으로 운동능력도 출중하고 적절한 동료들이 옆에 있던 시절에는 민완 가드로서 능력을 개화시키며 올스타급 활약을 펼쳤지만, 이후 멘탈 이슈를 비롯한 전반적인 기량의 감퇴와 함께 플레이 스타일 변화에도 실패하며 NBA에서 쫓겨나고 만 선수.

4. 여담



[1] 지명 후 곧바로 덴버 너기츠로 트레이드[2] 매니멀 케네스 페리드, 살림꾼 윌슨 챈들러, 좋은 슈터들인 아론 아프랄로, 다닐로 갈리나리등이 있다.[3] 때문에 2015-16 시즌을 앞두고 휴스턴 로키츠로 트레이드되었을 때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팀의 슈퍼스타인 제임스 하든이 공을 많이 쥐는 팀의 환경에서 오프볼 무브에 전혀 적응하지 못했고 완전히 몰락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