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fcfb55><colcolor=#fcfb55,#DDD> 타이라 Tyr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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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 향년 2?세[1][2] (만 18~2?세) |
| 신체 | 신장 약 160㎝ 대 중반 추정[3] |
| 가족 | 무스펠, 12테이커[4] |
| 무기 | 레드다트[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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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무리 강한 청룡이라도 그런 애송이에 모습으론 이 타이라님을 절대로 이길수 없어. 절대로 말이야 알겠어?
마스크 마스터즈의 등장인물이자, 본작의 악역들 중 한 명.. 성우는 홍수정
퓨리에 이어 등장하는 3번째 테이커이며 퓨인즈 이후 2번째로 등장하는 여성 테이커. 12간지중 호랑이를 상징한다. 성격또한 포악하고 공격적이며, 호로국에 등대를 부수어 바다로 나간 어른들을 돌아오지 못하게 하고 사방신 현무를 찾기 위해 집에 남아있던 아이들을 잡아 가두는 악랄한 짓을 저지른다.
2. 작중행적
2.1. 8화
자신에 성에 들어오는 다이몬들을 놀래키면서 등장한다. 자신에 다이몬들이 놀라면서 도망가자 그모습을 보고 멍청하다며 비웃는다.[6] 아묘는 와룡과 봉 슈미가 마지막 사방신 현무를 찾으러 간다고 말하지만 타이라는 그럴일은 없을거라며 비웃자 아묘는 봉과 친구들을 걱정하는 표정을 짓는다.[7]2.2. 9화
다이몬들에게 쫒기고 있는 봉과 친구들에게 봉에 동생 키로로 변신한 아묘를 미끼로 봉을 자극 시킨다. 이를본 봉은 다이몬들을 물리치고 타이라에게로 다가가지만 타이라는 후퇴하면서 동생을 찾고 싶다면 자신에 성으로 오라고 말한다.아묘를 미끼로 쓴 타이라는 아묘에게 연기력이 제법이라며 칭찬하고 곧있으면 재밌는 상황이 펼쳐질거라고 한다.동생을 찾으로 타이라 성으로 간 봉이 타이라에게 동생은 어디있냐고 묻자 타이라는 동생은 너를 속이기 위한 미끼였다고 말한다.이에 화가난 봉은 타이라에게 달려들지만 타이라는 레드다트로 가볍게 봉을 제압한다. 하지만 봉은 다시 일어나 다시 타이라를 공격하고 자신의 레드다트까지 막아내는 모습에 당황한다. 이대로라면 당할것을 알고 타이라는 레드다트를 크게 키워서 날리고 봉은 그런 레드다트를 피하지만 부메랑 성질을 띠는 레드다트는 다시 되돌아와 봉이 다시 맞고 쓰러진다.
봉이 쓰러지자 슈미가 달려와 걱정해주고 그런 친구를 위한 마음으로 슈미는 사방신 주작으로 변신해서 타이라를 무찌르려 한다.
제법 레드다트를 잘 피해서 대결이 성립되는가 했지만 처음 변신하는 주작으로는 타이라를 제압하지도 못하고 되려 당하고 슈미도 쓰러지고 만다. 하지만 와룡이 슈미가 쓰러지는 모습을 보자 분노에 차 그녀에게 절대 용서 못한다며 변신하자 타이라는 또다시 일기토가 치러진다. 하지만 이번에는 레드다트가 아닌 수리검을 꺼내며 양손으로 근접전을 치르게된다. 하지만 자신보다 체구가 작은 와룡을 맞추기에는 어려웠고 와룡에게 한쪽팔이 잡히게 되고 수리검하나를 뺏기게 된다. 타이라는 계속 공격이 먹히지 않자 꼬리로 와룡을 치며 제압하려하지만 청룡에 심상치않은 힘에 놀라고 수리검을 레드다트로 바꾸고 와룡에게 날린다. 와룡은 날라오는 레드다트를 한손으로 잡고 타이라에게 날려 반격하자 타이라는 놀라며 자신에게 날라오는 레드다트를 자신에 얼굴에 스치며 간신히 피하자 와룡의 놀라운 힘에 화가난 타이라는 레드다트를 크게 만들어 와룡에게 날려 와룡을 쓰러트린다. 마지막 레드다트로 끝내려 하자 혼마가 달려와 쓰러진 와룡에게 안기며 혼마의 사방신 현무를 깨워 레드다트를 막는다. 혼마는 공격을 막는데 많은 힘을 써 기절하고 이를 본 와룡은 각성을 하며 청룡의 신무기 파타를 꺼내든다. 타이라는 아직도 저런힘이 남아있다는것에 믿을수 없어하지만 이대로 물러나면 자신에 목숨이 위험해지기 때문에 자신을 죽이려 달려드는 와룡을 향해 최후의 레드다트
를 날린다. 와룡은 파타로 타이라의 레드다트를 가볍게 훌려보내고 당황한 타이라는 뒷걸음질과 비명을 지르며 손으로 몸을 보호하려하지만 파타의 공격에 직격으로 맞고 온몸에 전기가 흐르는 끔찍한 고통을 느끼고 내가 저런녀석에게 당하다니 말도 안돼라는 유언을 남기고 쓰러진다. 쓰러진 타이라를 와룡의 확인사살로 완전히 사망하고 만다.
3. 전투력
테이커들중에서 우두머리 쉐이드와 함께 유이하게 사방신과 겨룬 테이커. 물론 봉은 변신을 하지 않은 상태, 슈미는 막 처음 변신한 초짜, 혼마는 그냥 공격을 막은 수준이지만 어쨌든 와룡을 제외한 모든 사방신을 완벽히 제압했기에 테이커의 우두머리인 쉐이드와 변신한 구지, 와룡, 슈미를 상대한 리오스 다음가는 강자이다.하지만 싸움도중 와룡한테 한쪽 팔을 붙잡히고 힘싸움에 못이겨 결국 한쫄 레드다트를 뺏기기까지 하는 모습을 봐선 순수 근력힘은 와룡보다 약한듯하다. 애초에 아무리 테이커라지만 여성과 남성의 차이는 큰편이라 어쩔수 없는 부분이다. 같은 여성테이커인 퓨인즈는 주무기 롱스워드가 없으면 와룡한테 바로 진다. 게다가 와룡의 스몰라이트닝을 맞고 기절한 모습으로 봐선 맷집또한 후토나 워리놈등 남성테이커들과 비교하면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3.1. 전적
| EP | 상대 | 결과 | 비고 |
| 9화 | 봉 | 승 | 봉 변신 전 |
| 9화 | 슈미 | 승 | 슈미 변신 후 |
| 9화 | 혼마 | 승 | 혼마 변신 전. |
| 9화 | 와룡 | 패 | 와룡 변신 후,파타 사용, 타이라 사망 |
| 4전 3승 1패 0무 승률 75%[8] | |||
4. 여담
- 퓨인즈와 리오스같이 몇없는 여성테이커이지만 이 둘의 외모가 워낙 뛰어나다 보니 상대적으로 묻히는 경향이 있다. 테이커중 유일하게 못생겼다고 디스당한 테이커.
- 테이커들중에서 퓨인즈와 유이하게 인간형태의 발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타이라는 부츠를 신고있어 피부가 보이지 않는 반면 퓨인즈는 일반적인 구두라 발등의 피부가 보인다. [11]
[1] 9화 타이라의 사악한 음모편에서 와룡에게 사망.[2] 발육이 끝난것으로 보아 20세가 넘은 성인으로 추정된다.[3] 9화에서 와룡과 전투에서 150cm 후반인 와룡이 눈밑에 있었다. 하지만 타이라는 힐을 신었고 와룡 또한 변신하면 키가 더 커지므로 맨발기준으로 보면 와룡보다 조금 더 클것으로 추정 혼마보다는 작은 키이다.[4] 무스펠은 악에 물질 '오란'으로 테이커를 만들었으니 사실상 부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다른 테이커들 또한 무스펠을 모시는 가족이나 다름이 없다.[5] 번개처럼 빠른 표창[6] 이를 본 아묘가 장난이 너무 심한거아니냐며 나무라자 타이라는 그냥 심심해서 놀아준거 뿐이라며 이기적인 모습을 보인다.[7] 이는 아묘가 같은 여성테이커 퓨인즈한테 한 말과 비슷하다. 하지만 퓨인즈가 비웃을때는 그저 재수없고 한심하다는 표정을 짓는 것과는 달리 타이라가 비웃을 때는 오히려 봉과 친구들을 걱정하는 표정을 짓는다.[8]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9] 실제 모습은 퓨인즈랑 다름없는 인간형 테이커라 추정된다.[10] 같은 여성테이커인 리오스도 인간 모습이지만 하반신이 닭으로 되어있는 모습과는 달리 타이라와 퓨인즈는 꼬리나 토끼 귀를 제외하면 인간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닯았으며 심지어 비미국 사람들 보다도 더 인간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11] 애초에 타이라가 인간형태의 발일수 밖에 없는게 만약 타이라가 동물형태의 발이였더라면 부츠를 신을수조차 없었으며 리오스나 다른 테이커들 처럼 맨발로 다녔을 것이다. 다만 퓨인즈 처럼 맨 살이 드러나지 않았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