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19 12:23:41

타이베리움 림

1. 개요2. 환경
2.1. 타이베리움2.2. 돌연변이 식물2.3. 돌연변이 동물
2.3.1. 비세로이드 타입2.3.2. 타이베리움 야수 타입
3. 팩션
3.1. GDI
3.1.1. 방어구3.1.2. 무기3.1.3. 방어탑
3.2. 노드
3.2.1. 타이베리움 대책3.2.2. 방어구3.2.3. 무기3.2.4. 방어탑3.2.5. 기타
3.3. 스크린3.4. 포가튼
4. 고유 시나리오5. 고유 스토리텔러6. 단점

1. 개요

TiberiumRim 스팀 창작마당 링크
파일:TiberiumRim1.png
파일:TiberiumRim2.png

C&C 세계관을 차용한 림월드의 대형 모드.

환경 컨텐츠[1]가 담긴 코어 모드와, 진영 컨텐츠[2]가 담긴 팩션 모드로 나뉘어져 있다.

그래픽 디자이너가 일찍이 타이베리움 워 한국어 패치 제작자였기 때문에[3] 이 모드 또한 완벽하게 한국어를 지원한다.

C&C의 배경음악까지 도입하면 완벽 그 자체겠지만, Kane's Jukebox를 존중해서 넣을 생각은 없다고 한다.

현재 모드는 1.3버전까지 있으며 1.4버전 업데이트는 요원한 상태이다.

2. 환경

2.1. 타이베리움

타이베리움은 식물과 비슷하지만 수명 개념이 없고 끝없이 범위를 넓혀나가는 환경 재앙이다. 그러나 관련 연구를 마치면 채취하여 자원으로 정제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은 플레이에 양날의 검처럼 작용할 것이다.

타이베리움은 구조물이나 지형, 아이템을 막론하고 근처에 닿는 모든 것을 침식시킨다. 다만 암벽의 경우 타이베리움에 감염되면 부서지지 않고 결정질 암반으로 변할 확률이 존재한다. 암반은 채굴할 수 있다.

채취한 타이베리움은 어떤 식으로든 파괴되면 결정체 상태로 돌아간다. 이 특성을 응용하면 필요한 타이베리움을 원하는 곳에 옮겨 심어 농장처럼 운영할 수도 있다.

생명체가 타이베리움 근처에 가면 순식간에 중독되어 쓰러지며, 그러다 죽으면 비세로이드나 타이베리움 야수로 부활하게 된다. 다만 의식 불명 상태가 되면 잠시 병세가 진행되지 않는 타이밍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때 신속히 후송하면 목숨을 건질 수 있다. 타이베리움 중독은 보통 약품으로는 치료가 매우 느리지만 전용 해독제나 항체를 사용하면 즉시 효과를 볼 수 있다.

타이베리움이 맵의 절반 이상 퍼져나가면 처음에 어떤 환경으로 시작했든 레드존 바이옴으로 교체된다. 레드존에서는 일반적인 동물과 식물이 나타나지 않으며, 타이베리움과 돌연변이 동물들만이 생성된다.
  • 원시 타이베리움 : 가장 쉽게 다룰 수 있는 종으로 포자 식물에서 생산된다. 그린 타이베리움과 대부분의 특성이 흡사하지만 성장이 늦고 암반을 침식하지 못한다. 어느 정도 면적이 넓어지면 점차 녹색 타이베리움으로 진화하는 것을 볼 수 있다. C&C1의 그 타이베리움이 맞다.
  • 녹색 타이베리움 : 녹색 운석구에서 생산되는, 타이베리움 그 자체를 상징하는 종. 성장속도가 매우 빠르고 정제하여 철을 획득할 수 있다. 암반과 모래 위에서는 고유 변종으로 진화한다. 일정 면적 이상 퍼지면 플레이어의 노동력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속도로 퍼져나가기 때문에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 특히 타이베리움 분쟁 시나리오에서 플레이하게 되면 처음부터 통제따위는 불가능하다. 이와 관련된 팁으로, 독성 함선이 떨어졌을 때 부수지 말고 방치해두면 넓은 범위의 타이베리움을 손도 안 대고 제거할 수 있다.
  • 청색 타이베리움 : 청색 운석구에서 생산되는 종. 그린 타이베리움에 비하면 성장속도가 훨씬 느리며, 정제하면 귀중한 플라스틸을 획득할 수 있다. 암반과 모래 위에서는 고유 변종으로 진화한다. 충격을 받으면 높은 확률로 연쇄폭발하기 때문에 블루 타이베리움 채취에는 항상 위험이 따르며, 이 특성을 이용하면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히는 것도 가능하다.
  • 적색 타이베리움 : 적색 기둥에서 생산되는 종. 타이베리움답지 않게 매우 느린 속도로 성장하는 가장 레어한 종류. 정제하면 금을 획득할 수 있다. 모래 위에서는 고유 변종이 나타나지만 워낙 성장이 느리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자체로 폭약덩어리나 다름 없을 정도로 높은 폭발력을 지니고 있다. 근처에 다른 타이베리움이 있으면 십중팔구 도태되므로, 황금을 원한다면 기지 근처로 옮겨 심어서 잘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 침식 덩굴 : 침식 구덩이에서 성장하는 종. 그린 타이베리움에 준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한다. 정제하면 우라늄을 획득할 수 있다. 근처 생명체들에게 물리 공격을 가하는 특성이 있다. 침식 구덩이가 파괴되면 연결돼 있던 모든 침식 덩굴이 제거되지만, 그 전에 분리된 덩굴은 구덩이 없이도 잘 자란다. 후술할 덩굴귀의 서식처를 제공한다.
  • 타이베리움 빙하 : 타이베리움과 인접한 물/늪지 타일에서 성장한다. 내구도가 미칠듯이 높으며 어마어마한 이동속도 페널티를 발생시킨다. 뿐만 아니라 채취하더라도 아무 것도 주지 않기 때문에 오직 해악만 주는 종이다. 물 관련 컨텐츠를 다루는 모드를 함께 사용하고 있다면 말할 것도 없다.

2.2. 돌연변이 식물

타이베리움 지대에서만 자라는 식물들. 총 4종이 존재하는데 딱히 따로 서술할만큼 특별한 요소는 없다. 모두 식용 불가이며 약품 생산에만 이용된다. 처음에는 어마어마한 군집을 이루며 번성하지만, 이온폭풍에 불타든가 수명이 끝나든가 해서 결국에는 타이베리움에 밀려 완전히 사라진다.

2.3. 돌연변이 동물

2.3.1. 비세로이드 타입

  • 비세로이드 : 동물이나 인간이 타이베리움 필드 위에서 죽으면 발생한다. 인간 사냥을 즐기며 떼로 몰려 다니기 때문에 공포의 대상이지만, 한편으로는 레드존 생태계의 아래쪽에 있기 때문에 타이베리움 야수들의 좋은 먹이가 된다. 도축하면 가죽과 고기가 나오는데 모두 저질이다. 가죽은 방어도와 보온 효과가 개판이라 의자 만드는 데나 쓸 수 있으며, 고기에서는 극심한 무드 다운 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에 사실상 동물 사료로 밖에 사용할 수 없다.
  • 거대 비세로이드 : 레드존에서 드물게 생성되는, 후술할 타이베리움 괴수와 맞먹을 정도로 강력한 개체이다. 개발자 왈, 다음 버전에서는 비세로이드 여러 개체가 융합되어 생성되는 것으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한다.
  • 덩굴귀 : 침식 덩굴 근처에서 생성되는 작은 괴물. 전투력이 토끼나 다람쥐 수준이라 아마 이 모드에서 가장 만만한 존재일 것이다. 그래도 공격성은 매우 높다. 가죽과 고기는 비세로이드의 것과 마찬가지로 매우 저질이다.

2.3.2. 타이베리움 야수 타입

  • 타이베리움 야수 : 개나 늑대가 타이베리움 위에서 죽으면 생성되는 돌연변이체. 원판보다 훨씬 빠르고 강하며 공격성도 높다. 그래도 다른 돌연변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한 것은 아니라서 여기저기서 많이 치인다. 가죽은 품질이 좋은 편이지만 고기는 먹으면 곤충 고기와 비슷한 정도의 무드 다운 효과를 발생시킨다. 참고로 가죽과 고기의 특성은 트럼보 변이체들을 제외한 모든 타이베리움 야수가 공유한다.
  • 소형 타이베리움 야수 : 여우가 타이베리움 위에서 죽으면 생성되는 돌연변이체. 타이베리움 야수에 준할 정도로 강력하다. 귀여움 속성이 있고 야생도가 약간 낮기 때문에 애완동물로 길들일 여지가 있다.
  • 대형 타이베리움 야수 : 곰이 타이베리움 위에서 죽으면 생성되는 돌연변이체. 생태계 최상위권 개체이다. 길들이기 힘들지만 일단 암수를 길들여서 사육하는 데 성공하면 치트적인 위력을 체감할 수 있다.
  • 스피너 : 멧돼지가 타이베리움 위에서 죽으면 생성되는 돌연변이체. 대형 타이베리움 야수의 좀 마이너한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참고로 메가스파이더랑 싸워도 진다
  • 크롤러 : 뱀이 타이베리움 위에서 죽으면 생성되는 돌연변이체. 기습 사냥 공격력이 어마어마하게 강하지만 평상시 공격력은 조금 떨어지며 맷집이 허약하다. 돌연변이들 중 유일하게 알을 낳아 번식한다.
  • 티브스캐럽 : 벌레가 타이베리움 위에서 죽으면 생성되는 돌연변이체. 다람쥐나 토끼같은 생태계 최약체 종이다. 고기는 비세로이드의 것과 같은 수준의 극심한 무드 다운을 유발한다.
  • 폭탄마 : 폭탄쥐가 타이베리움 위에서 죽으면 생성된다. 아마 레드존에서 가장 짜증나는 생명체가 될 것이다. 전투력은 티브스캐럽 급이지만 인간이나 커다란 동물까지 포함해 아무나 사냥하겠다고 덤벼들며, 도전하다 죽으면 대형 폭발을 일으켜 민폐를 끼친다.
  • 티팔로 : 머팔로가 타이베리움 위에서 죽으면 생성된다. 사납고 털도 안 나오고 우유도 안 나오지만, 상단을 꾸릴 수 있는 유일한 돌연변이체이다. 노드와 GDI 상단에서도 티팔로를 이용한다.
  • 오염보 : 트럼보가 타이베리움 위에서 죽으면 높은 확률로 생성되는 돌연변이체. 원판 트럼보보다 훨씬 더 강력하다. 게다가 육식성이며 사냥을 하기 때문에 정착지로 돌격이라도 했다간 사람 여럿 잡는다. 고기는 저질이지만 방어력과 보온력이 높은 가죽을 드랍한다.
  • 타이베리움 괴수 : 트럼보가 타이베리움 위에서 죽으면 낮은 확률로 생성되는 돌연변이체. 오염보보다도 훨씬 강한 레드존의 최강자 되시겠다. 고기는 저질이지만 방어력이 매우 높은 가죽을 드랍한다. 단순한 가죽 셔츠가 50% 이상의 방탄 효과를 지닐 정도.

3. 팩션

3.1. GDI

세계방위조약기구(GDI)의 기원은 지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티베르 강 유역에서 벌어진 마지막 전투에서 승리한 뒤, GDI는 본격적으로 우주 개발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이제 그들의 목적은 노드 교단 및 스크린 제국으로부터 은하를 해방시키는 것입니다.
플레이 가능한 첫번째 진영. 긴 사거리와 강력한 화력을 지닌 장비를 보유한 화력덕후 진영이다.
초기에는 플레이어 정착지와 우호관계에 있으나 플레이어가 노드 테크트리를 타게 되면 적대관계로 전환된다. 장비품은 그다지 카리스마는 없는 편이다.

후반에는 음파 발생기를 이용하여 화끈하게 타이베리움을 막을 수 있다. 어느 정도냐면 음파 범위 내에 있는 모든 타이베리움과 관련된 오브젝트가(단 오염된 암석은 제외) 한순간에 증발해버린다.

고유 터렛은 음파발생기와 기관총이 있으나 기관총은 누구나 다 예상하는 그 기관총이고 음파발생기는 조금 미묘한 성능을 낸다. 하지만 GDI에게는 비장의 무기가 있었으니. 바로 저거넛 포대를 지을 수 있다! 그 저거넛 맞다. 워커부분을 떼서 땅에 박고 박격포처럼 쏘는 데 한번에 포탄을 세개를 쏜다! 이거 세 대만 있어도 웬만한 습격은 와장창이다. 거기에 파이어스톰이란 방어선은 이온 폭풍으로 지나가는 모든 것을 갈아버리기도 한다. 거기에 제작자가 유투브로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봄에 이온케논이 업데이트 될 것이라 한다!

적으로 등장할 때에는 가끔씩 매머드 탱크를 몰고 오는데, 충공깽스러운 위력을 자랑한다. 줄줄이 죽어나가는 정착민들의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면 완벽한 킬존을 준비해서 대비해야 한다.

3.1.1. 방어구

군인 세트 1티어 복장. 준수한 방탄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타이베리움 방호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초반에 매우 유용하다.
장교 세트 2티어 복장. 방어력은 낮지만 포로 영입 확률에 큰 보너스가 붙기 때문에 반드시 한 벌 이상은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 복장이다.
존 세트 3티어 강화복. 바닐라와 타이베리움 림의 모든 방어구 중 가장 튼튼하다. 적으로부터는 노획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직접 만들어 입혀야 한다.

3.1.2. 무기

표준 소총 그야말로 평범한 소총이다. 노드 표준 소총과 DPS는 같지만 발사방식이 조금 다르다.
섬광탄 발사기 3x3칸 내에 짧은 시간의 스턴을 지속적으로 가하는 무기. 매머드 탱크나 아바타 등 스펙상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적을 상대할 때 매우 유용하다.
레일건 장총의 상위 호환 무기. 발당 데미지 50이라는 무시무시한 위력을 자랑한다.
분쇄기 샷건의 상위 호환 무기. 약간의 범위를 지닌 다단히트 공격을 가한다.
휴대식 박격포 말 그대로 이동식 박격포. 위력에 비해 조준 시간이 짧지만 쏘고 이동하기까지는 아주 긴 시간이 필요하다.
공성충격포 휴대식 박격포의 변종. 음파 탄환을 발사하여 매우 넓은 범위의 구조물에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힌다. 그러나 생명체에게는 권총탄 한발 수준의 아주 미미한 피해만 가한다.

3.1.3. 방어탑

총 4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연구를 완료해야 건설할 수 있다. 포탑 특성상 서로간의 시너지 효과가 우수하기 때문에 킬존 방식의 방어를 추천한다.
감시탑 바닐라 급조 포탑의 상위 호환 건물. 기관포를 평범하게 난사한다.
수호탑 발당 데미지가 65나 되는 레일건을 발사한다. 연사는 느리지만 사거리가 꽤 길다. 약한 다수의 적보다는 하나의 강력한 적을 상대할 때 빛을 발한다.
음파탑 약간의 범위를 지닌 다단히트 공격을 가하는 미칠듯한 사기 포탑. 다만 한 번 공격할 때마다 주변의 모든 것을 작살내놓기 때문에 오폭이 잦고 뒷수습이 굉장히 힘든 것이 단점이다. 오직 GDI 강화벽만이 음파 공격에 면역이므로 킬존을 설치할 때는 반드시 함께 설치할 것.
저거넛 포탑 바닐라 박격포의 상위 호환 건물. 고폭탄보다 훨씬 강력한 전용 포탄을 3연사한다.

3.2. 노드

노드 교단, 혹은 형제단은 타이베리움을 신성시하는 과격 종교 단체입니다. 영생불멸의 선지자이자 지도자인 케인은 타이베리움이 인간 진화의 열쇠라고 확신하며, 승천이라 불리는 과정을 통해 전 우주로 교세를 확장했습니다. 교단원들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이단자에게 총구를 향하는 데에 망설이지 않을 것입니다.
플레이 가능한 두번째 진영. 화력은 특별히 강하지 않으나 화염 무기와 가스 무기를 통한 강력한 군중 제어력으로 승부한다. 초기에는 플레이어 정착지와 적대관계이지만 플레이어가 노드 테크트리를 타면 우호관계로 전환된다.

3.2.1. 타이베리움 대책

타이베리움 항체를 제조할 수 있는데, GDI의 타이블록과는 달리 매번 먹을 필요가 없고 수술탭에서 딱 한 번만 주입하면 죽을 때까지 타이베리움 독성에 면역이 되는 아주 우수한 약물이다.

대신 맵상의 타이베리움을 통제하는 데에는 약한 모습을 보인다. 노드 진영의 타이베리움 성장억제기는 도관 방식으로, 반드시 연결된 사원벽/사원문이 있어야만 주변 타이베리움의 성장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기지를 설계하기 까다롭다. 거기에 엄청난 전력 소모가 덤으로 따라붙는다. 또한 한 번 오염된 땅은 다시는 정화할 수 없게 된다는 것도 문제다. 따라서 노드 유저는 무엇보다 농지 사수를 최우선으로 여겨야 한다. 그마저도 오염된다면 수경재배기밖에는 답이 없다.

3.2.2. 방어구

민병 세트 1티어 복장. 준수한 방탄 성능을 제공한다.
장교 세트 2티어 복장. 방어력은 낮지만 포로 영입 확률에 큰 보너스가 붙기 때문에 반드시 한 벌 이상은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 복장이다.
블랙핸드 세트 3티어 강화복. 방어력이 매우 높고, 이동속도에 페널티가 붙지만 심하지는 않다. 적으로부터는 노획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직접 만들어 입혀야 한다.

3.2.3. 무기

표준 소총 그야말로 평범한 소총이다. GDI 표준 소총과 DPS는 같지만 발사방식이 조금 다르다.
산탄 쌍권총 산탄을 사용하는 근거리 쌍권총이다. 성능이 아주 좋은 것은 아니지만 연출이 시원스럽고 사용하기 편하다.
레이저 돌격소총 표준 소총보다 사거리가 짧지만 연사가 빠른 소총. 킬존에서 대기할 인원에게 쥐어줄 용도로 적당하다.
화염 방사기 화염 방사기. 온 천지를 불길로 가득 채운다. 밀집한 다수 적을 무력화하기 위해 사용하며 사냥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수류탄 평범한 공성용 수류탄. 플레이어가 사용할 일은 많지 않다.
로켓 발사기 노드의 유일한 원거리 공성병기. 적이 들고 있으면 징글맞지만 플레이어가 사용할 일은 그다지 많지 않을 것이다. 노획 불가능.
레이저 소총 하이테크 표준 무장. 모든 면에서 표준 소총의 상위 호환이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사용해도 안정적으로 돈값을 한다. 노획 불가능.
화학 방사기 화염 방사기의 상위 호환 무기. 화염 방사기보다 훨씬 공격력이 우수하며, 유독성 타이베리움 가스를 뿜어내어 적을 중독시키는 보조 기능이 있다. 노획 불가능.
자살폭탄 웬만한 습격 쯤은 한 방으로 막을 수 있는 준 슈퍼무기. 자살폭탄이라곤 해도 폭발 딜레이가 꽤 길기 때문에 던지고 벽 뒤로 숨거나 전속력으로 도망치면 살 수 있다. 노드를 적으로 돌리면 이걸 떼로 들고 온다. 노획 불가능.

3.2.4. 방어탑

총 4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연구를 완료해야 건설할 수 있다. 포탑 특성상 서로간의 시너지 효과가 우수하기 때문에 킬존 방식의 방어를 추천한다.
슈레더 포탑 명중률이 낮은 3발의 탄환을 동시에 발사하는 포탑이다.
화염 포탑 DPS가 낮지만 적에게 불을 붙여 무력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하다. 또한 부서질 때 대폭발을 일으켜 주변 적들에게 최후의 타격을 입힌다.
빛의 오벨리스크 한 발 한 발이 치명타인 레이저 빔을 발사한다. 처음에는 어마어마한 가격에 비해 전투력이 부족하단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알고 보면 사기성 포탑이다. 벽으로 둘러쳐도 공격이 가능하다는 단 하나의 이점이 다른 모든 단점을 씹어먹기 때문.
노드 사원 사거리 무한의 수동 장전식 방어탑으로, 폭발범위 내 모든 것을 쓸어버리는 핵미사일을 발사한다. 유폭하면 거꾸로 우리 기지를 작살내기 때문에 노드 사원과 핵탄두는 기지의 가장 안전한 곳에 배치해야 한다.

3.2.5. 기타

종교 단체라는 특성을 살려 장식용 성상을 제작할 수 있다. 성상의 외관은 노드를 상징하는 세 가지 형상 중에서 랜덤하게 결정되며, 그중에는 위대한 선지자 케인의 얼굴도 있다. 믿숩네까??? 믿쑵네다!!!!!

3.3. 스크린

행성을 통째로 타이베리움 덩어리로 만들어 자원으로서 수확하는 외계 세력입니다. 지구를 향한 최초의 침공이 좌절된 이래로 GDI와 노드에게 많은 세력권을 빼앗겼지만, 여전히 그들은 은하에서 가장 강대한 세력으로 군림하고 있습니다.
농사꾼 세력. 전 우주에 타이베리움 씨앗을 흩뿌린 흑막들이다.
따로 기지는 없으며 일반 습격, 외계 함선 낙하 이벤트, 스크린 침공 이벤트를 통해서만 등장한다.
부저 스크린의 기본 병종. 매우 허약하지만, 근접한 목표를 무조건 죽여버리는 무시무시한 유닛이다. 거리를 유지하지 못하면 죽음 뿐이다.
분쇄기 약한 스플래쉬 공격을 굉장히 빠른 속도로 가하는 준 근접 유닛. 데미지는 약하지만 온갖 신체부위에 출혈을 유발하기 때문에 골치 아프다. 죽을 때 작은 폭발을 일으킨다.
쇼크트루퍼 스크린 상위 병종. 안정적인 원거리 딜러이다.
스크린 침공 이벤트를 클리어하면 장착 가능한 것들 중 가장 뛰어난 무기인 스크린 광창을 얻을 수 있다. 개인화기임에도 오벨리스크급의 우월한 대형 레이저를 발사하는 무기다. 그러나 내구도가 10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나타나자마자 줍지 않으면 그대로 타이베리움에 침식되어 사라져 버리며, 줍는 데 성공했더라도 사용자가 폭발 등에 휘말리지 않도록 잘 관리해주지 않으면 오래 간수하기 어렵다.

3.4. 포가튼

버려진 돌연변이 갱들의 집단입니다. 생산적인 일은 거의 하지 않으며 대부분의 생활을 약탈에 의존합니다. 그들의 무자비한 손길이 거쳐간 곳에는 죽음과 타이베리움만이 남습니다.
다행하게도 이번엔 잊혀지지 않았다
돌연변이 넝마주이 포가튼의 가장 흔한 잡병. 능력치와 무장수준이 낮다.
돌연변이 약탈자 상위 병종. 전장을 타이베리움으로 오염시키는 파편총을 들고 있다.
돌연변이 중화기병 상위 병종. 확률적으로 타이베리움 연쇄폭발을 일으키는 폭발 파편총을 들고 있다.
돌연변이 강탈범 상위 병종. 이름대로 GDI 레일건이나 노드 화학방사기를 들고 있다.
아이언백 버려진 울버린을 개조해서 만들었다는 고철 로봇. 근접하면 쿵쾅거리며 광역 공격을 가한다. 건물 공격시 추가 데미지 판정이 있다. 급조포탑 따위는 한 방에 부숴버린다.
싸움만 났다 하면 땅바닥을 타이베리움 범벅으로 만들어버리는 초 민폐덩어리 집단이다. 습격시 가끔 타이베리움 야수들을 동반하기도 한다, 특히 괴수를 몰고 오면 충격과 공포.

병력 전원이 능력치와 연동된 돌연변이 패시브 특성을 보유하고 있다. 음성 돌연변이 보유자는 걸러야 할 대상이지만, 양성 돌연변이 보유자는 생포하면 유용한 인재가 된다.

타이베리움 연구 작업대에서 포가튼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방어구들은 커다란 강철 파편을 재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만들기 쉽고 성능도 괜찮은 편이다. 반면 무기류는 강하긴 해도 땅을 타이베리움으로 오염시키기 때문에 굳이 써먹을 메리트는 없는 물건이다.

현재는 우호를 쌓을 수 없는 해적 팩션이지만, 추후에는 노드나 GDI처럼 동맹 가능하도록 재설계할 예정이라고 제작자가 언급한 적이 있다.

4. 고유 시나리오

  • 타이베리움 분쟁 : 타이베리움에 오염된 행성에 불시착했다는 설정. 공식적으로 이 모드에 숙련된 플레이어를 위한 시나리오이다. 기술수준은 낮지만 스타트 자원이 상당히 많고 정제소가 기본으로 주어지므로 채취만 열심히 한다면 부자 플레이를 할 수 있다. 그러나 맵 전체에 타이베리움 오염원이 8개나 깔려있어서 초기 진압이 불가능에 가깝다. 환경 파괴는 피할 수 없으므로, 적보다는 기지 주변 타이베리움 방호에 주력하는게 좋다.
  • 잃어버린 형제단 : 노드 패잔병들이 타이베리움에 오염된 행성에 불시착해 포교를 시작한다는 설정. 시작인원은 3명이며 노드 초반 연구가 끝난 상태로 시작한다. 커다란 타이베리움 억제 장치가 함께 지원되지만, 벽 지을 자원도 부족하고 전력 소모도 부담되기 때문에 그냥 시작하자마자 분해해서 자원이나 챙기는 게 나을 수도 있다.
  • 교두보 확보 : GDI 군인들이 타이베리움에 오염된 행성에 착륙해 전진기지를 세운다는 설정. 시작인원은 4명이며 GDI 초반 연구가 끝난 상태로 시작한다. 타이베리움 지대를 쉽게 정화할 수 있는 음파 장비들이 함께 지원된다.

5. 고유 스토리텔러

  • 티베리우스 라이브러리우스 : 전투 컨텐츠에 집중하고 싶은 초 숙련자들을 위한 스토리텔러. 바닐라의 어떤 스토리텔러보다도 악랄한 연속 습격 이벤트를 뿜어낸다. 2018년 5월 현재 습격 일부가 작동하지 않는 버그가 있다.

6. 단점

  • 타이베리움이 맵을 잠식하도록 방치하면, 그 뒤로는 메카노이드 계열을 제외한 모든 적이 정착지에 도착하기도 전에 죽어 나자빠지기 때문에 게임이 상당히 루즈해진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타이베리움 팩션 모드를 함께 설치해야 한다. 그래도 아무 이유 없이 날 싫어하던 부족 놈들이 냉병기 들고 왔다가 타이베리움 필드 위에서 뻗으면 기분이 좋다
  • 초중반에 동물 떼나 식인 동물 이동 이벤트가 뜨면 식량 걱정이 사라진다. 굳이 사냥할 필요도 없이 알아서 타이베리움을 밟고 누워주므로 가서 주워오기만 하면 된다. 특히 코끼리나 트럼보 떼가 나타나면 몇 개월도 연명할 수 있다. 가죽은 가죽대로 쌓이고 상아와 뿔을 보관할 공간이 부족해질 정도이다. 하지만 땅이 너무 오염되어서 레드존 환경으로 변하면 동물 떼든 식인 동물이든 전부 돌연변이들로 교체되므로 더 이상 공짜 식량을 구할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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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이베리안 선 세계관 기반[2] 타이베리움 워 세계관 기반[3] 이 지옥 같은 행성이란 초월번역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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