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타잔(애니메이션)
1. 개요
디즈니 애니메이션 타잔의 등장인물에 관한 문서이다.2. 주연
2.1. 타잔(Tarzan)
자세한 내용은 타잔(디즈니 캐릭터) 문서 참고하십시오.
2.2. 제인 포터(Jane Porter)
자세한 내용은 제인 포터 문서 참고하십시오.
3. 타잔의 동료들
3.1. 커책(Kerchack)
자세한 내용은 커책 문서 참고하십시오.
3.2. 칼라(Kala)
자세한 내용은 칼라(타잔) 문서 참고하십시오.
3.3. 터크(Terk)
자세한 내용은 터크 문서 참고하십시오.
3.4. 탠터(Tantor)
자세한 내용은 탠터 문서 참고하십시오.
3.5. 포터 교수(Professor Porter)
자세한 내용은 아르키메데스 포터 문서 참고하십시오.
4. 악역
4.1. 사보(Sabor)
자세한 내용은 사보(타잔) 문서 참고하십시오.
4.2. 클레이튼(Clayton)
자세한 내용은 존 클레이튼 문서 참고하십시오.
4.3. 클레이튼의 부하
클레이튼의 선원들로, 클레이튼과 함께 고릴라들을 잡아 동물원에 팔기 위해 왔다.
* 조너선
* 래리
* 스나입스
* 존스
* 맥스
* 케빈
* 실베스터
* 해밀턴
* 피터
* 코닐리어스
* 데이비드
* 새뮤얼
* 플로렌티노
* 데니스
* 래리
* 스나입스
* 존스
* 맥스
* 케빈
* 실베스터
* 해밀턴
* 피터
* 코닐리어스
* 데이비드
* 새뮤얼
* 플로렌티노
* 데니스
5. 기타
5.1. 아기 고릴라
칼라와 커책의 친자로 터크의 사촌 남동생. 고릴라의 알파인 커책과 칼라 부부의 외아들이다보니[1] 부부의 사랑을 많이 받았지만 초반에 등장하다 한밤 중에 지나가는 개구리를 쫓다가 사보에게 살해당하고 커책은 그 충격으로 냉정한 성격이 되고 칼라는 아들을 잃은 슬픔에 오열한다. 이후 한 동안 실의에 빠진 칼라가 마찬가지로 사보에게 가족을 잃어버린 타잔을 입양하고 그에게 아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려주지 않았다. 타잔에게는 어찌 보면 또 다른 의붓형제 같은 존재로, 훗날 성장한 타잔이 사보의 목숨을 끊어줌으로서 타잔의 부모와 의붓형제의 원수를 갚아준 셈이다.
5.2. 개코원숭이 무리와 아기 개코원숭이
꼬마 원숭이가 열매를 먹다 제인을 우연히 보게 되는데 그림을 빼앗아 주지 않다 제인이 되찾자[2] 갑자기 개코원숭이떼들이 몰려온다. 이 꼬마 원숭이는 개코원숭이의 새끼였다.[3][4][5]
개코원숭이들이 제인을 추격하나 타잔에 의해 실패해 추락한다. 다만 새끼를 보호할 뿐이지 성격은 나쁜 편은 아니라 존 클레이튼 일당이 몰려왔을 때는 제인을 보호하고 고릴라들을 구하기 위해 타잔 일행을 돕는다. TV 시리즈에도 가끔은 비춘다. 피니와 퍼브에도 특별출연한다.
5.3. 그레이스톡 부부(Tarzan's Parents)
자세한 내용은 그레이스톡 부부 문서 참고하십시오.
6. 후속작 등장인물
6.1. 주고(Zugor)
조지 칼린/최흘/나야 로쿠로무서운 존재라고 알려졌으나 정체는 그냥 힘없는 노인으로, 나무를 확성기처럼 이용해 포효 소리로 겁을 준다.[6] 처음에는 무리에서 떨어진 타잔을 고릴라가 아니라고 귀찮아했으나[7], 그물 침대도 만들고 다재다능한 타잔에게 점점 마음을 연다. 결국 타잔을 받아들여 그가 고릴라는 아닐지라도 타잔은 타잔이면 된다는 식으로 그를 인정한다.
참고로 군다를 보고 예쁘다고 생각했는지, 서로 치고박고 험담하는 와중에 자신도 모르게 눈이 아름답다는 말을 해버리고, 이후 군다와 사랑에 빠진다. 말년에 타잔 덕분에 인생도 피고 짝도 찾은 셈.
6.2. 군다(Gunda)
에스텔 해리스/나수란/이소베 마사코암컷 고릴라이자 타잔 2의 최종 보스로 멍청한 아들 둘을 뒀다.
아들들이 싸우면 "주둥이!!" 하며 입술을 잡아당긴다.
매번 들려오는 주고의 목소리에 겁먹어 큰 구덩이에 살 수밖에 없었다. 타잔에 의해 주고의 정체를 알아내 사투를 벌이나 뜻밖의 고백을 받아[8] 주고와 함께 살게 된다.
6.3. 코뿔소와 새
주고와 타잔을 해치려다 주고의 무서운 소리를 듣고 도망간다.
6.4. 우토와 카고(Uto and Cago)
브래드 개릿/서문석/스즈키 파파야, 론 펄먼/김준/타치키 후미히코군다의 아들들이자 개그 캐릭터로 둘이 자주 싸운다. 덩치가 커책 저리가라 할 정도로 크고[9] 커책과 드림매치를 벌일 뻔한 적이 있었으나 타잔의 방해로 실패한다. 타잔과 싸우게 되나 엄마 군다가 주고와 사랑에 빠지면서 새롭게 살 곳을 찾으러 떠난다.
[1] 실제 현실에서도 고릴라나 그 밖의 다른 유인원들은 새끼를 한 번에 한 마리 밖에 낳지 않는다.[2] 결국 한바탕 소동이 끝나고 제인의 양산을 펼쳐 낙하하는 우두머리 개코원숭이의 머리에 탄 상태에서 다시 가져갔다. 우두머리가 낙하하는 모습과 타잔이 우두머리와 원숭이 말로 만담하듯이 대화하는 게 압권.[3] 제인의 대사로 보면, 개코원숭이들이 몰려오기 전까지는 어린 긴팔원숭이 쯤으로 여긴 모양.[4] 제인이 착각할 만도 한 게, 실제로 개코원숭이가 새끼였을 적의 모습은 평범한 아기 원숭이와 별 차이가 없어 보일 정도의 외형이다.[5] 한편으로 본작의 주제와 스토리를 연관 지어봤을 때, 새끼 원숭이가 정말 개코원숭이 새끼를 닮은 다른 종족의 새끼이고, 타잔의 경우가 그랬듯이 모종의 이유로 부모와 동족을 잃고 고아가 된 것을 개코원숭이들이 가족으로 거둬들인 것이라는 추측 역시 가능하다.[6] 이 목소리에 군다와 자식들은 물론, 사보조차 두려움에 떨어 도망친다.[7] 아주 어린 시절의 타잔이다.[8] 서로 싸우면서 험담하는 와중에 주고가 자신도 모르게 "눈이 매우 아름다워."라고 칭찬하는데 이게 먹혔다.[9] 그런데 엄마 군다는 주고에게 쫄아 제대로 밥도 못 먹어 삐쩍 말랐다고 말한다. 식량이 있을 때마다 주고의 포효 소리에 먹던 것도 버리고 도망쳤으니 아주 틀린 말은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