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22 09:45:55

타츠마키 포메이션

1. 개요2. 특징3. 바리에이션

1. 개요

질풍 아이언리거에 등장하는 골드 삼형제의 합체기.

2. 특징

골드 삼형제를 대표하는 기술로, 각자의 몸을 고속 회전시켜서 회오리를 만들어 내고 그 회오리를 통해 공도 회전시킴으로서 폭발적인 슛을 만들어내는 기술.
첫 등장시에는 슈퍼헤드의 헤딩슛을 골드 삼형제가 만들어낸 회오리를 거쳐 강화시키는 식의 슛이었지만, 이후에는 회오리 안에서 골드 풋이 직접 슛을 날리거나 아예 골드 풋 본인이 회오리를 타고 들어가서 슛을 날리는 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갖고 있다.

여러모로 잠재성과 유용성이 두드러지는 기술인데, 골드 삼형제 외의 다른 리거들과 연계기로도 사용되고, 축구의 슛 용도로 개발되었지만 야구에서 수비용으로 응용되고[1][2], 축구에서도 강력한 슈팅을 막는 수비용으로 응용되기도 했다.

3. 바리에이션

  • 진공 토네이도 크래쉬
  • 토네이도 크래쉬 봄버
    슈퍼로봇대전 NEO에서 합체기로 등장.
  • 토네이도 라이덴 스페셜
  • 어택 토네이도 썬더 스페셜
    슈퍼로봇대전 NEO에서 합체기로 등장.
  • 트리플 토네이도 일루젼 크라이시스
  • 스톰 가디언
  • 어택 토네이도 파이널 슛 (with 슈퍼헤드)
  • 토네이도 스파이럴 (with 마하 윈디)
  • 더블 토네이도 슈퍼 라이덴 어택 (풋+마스크)
  • 토네이도 다이나믹 봄버 퍼펙트 (with 파이터 형제)



[1] 공이 날아간 방향에서 냅다 회오리를 만들어버려서 캐치해버리는 전법(스톰 가디언)으로 실버 캐슬의 홈런을 원천봉쇄해버렸다. 이 덕분에 지고 있던 실버캐슬은 거의 도박에 가까운 안타를 통해서 간신히 동점을 만들 수 있었다.[2] 당시 1,2루 주자가 한 번에 홈으로 들어와야만 동점을 만들어 연장전을 갈 수 있는 상황이었다. 홈런=아웃으로 그대로 게임오버인 상황. 간신히 세이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