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07 04:55:33

타폰 은추키

파일:71605_profile-galery_fullbodyleft-picture_NCHUKWI_TAFON_L_12-19.png
이름 타폰 은추퀴
(Tafon Nchukwi)
국적
[[카메룬|]][[틀:국기|]][[틀:국기|]]
출생지 바멘다, 카메룬
거주지 템플 힐즈, 메릴랜드
생년월일 1994년 10월 14일 ([age(1994-10-14)]세)
{{{#white [[종합격투기|종합격투기]] 전적}}} 10전 6승 4패
4KO, 2판정
2KO, 2판정
체격 183cm / 93kg / 196cm
링네임 Cameroon Express[1]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전적3. 커리어4. 파이팅 스타일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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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메룬 국적의 전 UFC 미들급,라이트헤비급 종합격투기선수.

2. 전적

3. 커리어

카메룬에서 태어났지만 2005년 미국으로 건너왔으며 어린 시절부터 축구를 했었고 고등학교에 올라와 레슬링, 야구, 미식축구를 했었다. 칼리지에 입학하려했지만 떨어지고 나서 종합격투기를 시작했다.

시작하고 킥복싱 리그인 WKA와 주짓수 대회에 주로 출전하다가 2019년 종합격투기로 데뷔해 3승 무패를 기록했다.

2020년 9월 8일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에 참가해 알 마타바오를 상대했다. 마타바오의 펀치를 하이가드로 수비하고 2라운드 헤드킥으로 넉아웃승을 거두고 UFC와 계약을 맺는데 성공했다.

UFC Fight Night 183에서 제이미 피켓을 상대했다. 경기 초반부터 헤드킥으로 큰 데미지를 줬고 후속 카운터로 유효타를 쌓아나갔다. 피켓에게 테이크다운을 내줬지만 바로 일어났다. 케이지로 몰고 훅과 엘보로 라운드를 가져갔다. 2, 3라운드역시 비슷하게 흘러갔고 3라운드엔 넉다운까지 얻으며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하지만 UFC on ESPN 24에서 박준용에게 머조리티 디시전으로 패하면서 첫 패배를 당했다.

마이크 로드리게스를 접으며 한 숨 돌리나 했지만 아자맛 무르자카노프와 카를로스 울베르크에게 2연속 KO패를 당하였다.

UFC on ESPN 51에서 AJ 돕슨에게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했다. 이후 UFC에서 방출되었다.

4. 파이팅 스타일

미들급에서 키는 크지 않지만 196cm의 리치와 뛰어난 완력, 한때는 전부 KO승이었던 만큼 강력한 펀치력을 가지고 있다. 미들급의 프란시스 은가누 소리를 들으며 데이나 화이트가 아끼던 유망주였지만 박준용에게 패배한 이후 거품이 드러나며 부족한 타격 실력과 근본 없는 레슬링과 그래플링이 부각되고 있다. 타고난 신체능력 빼고는 장점이 없는 선수. 하지만 나이가 어린 만큼 발전 가능성 역시 충분하다고 볼 수 있다.

5. 여담

암바조니아 연방 공화국의 분리독립을 지지하는 플래카드를 건 적이 있다.

보안 요원과 우버 드라이버로 일한 경력이 있다.


[1] 이전 링네임은 Da Don. 미국에 왔을때 미국 친구들이 발음을 잘 못해 이름을 Da Don이라 발음한 것에서 유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