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1 17:59:21

탄(라바)

파일:라바_로고.png
주요 등장 인물
레드 옐로우
브라운 블랙 핑크
그 외 인물
바이올렛 블루 네이비 그린
마룬 프리즘 프러시안 아이보리
그레이 야실버 어실버 코코아
머드 부비 망고
꿀벌 클라라 크랩스포머 마젠타
& 모브 모모 & 모니 & 모카 빅브라운


TAN
{{{#!wiki style="margin: -16px -11px"
파일:베이비_탄.png
파일:Tan.png
성장 전(유아 시절) 성장 후(사춘기 이후) }}}
<colbgcolor=#D3D3D3> 이름 탄 (Tan)
출생 그린가든(둥지)
성별 수컷
거주지 그린가든
가족 어머니 모브
부엉이
성우 여민정[1][2]

1. 개요2. 소개3. 작중 행적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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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바 시즌 5: 라바 패밀리의 등장인물.

2. 소개

그린가든의 온실정원 위 나무에 둥지를 틀고 사는 부엉이 모브의 아들인 새끼 부엉이. 아직 새끼라 깃털이 솜털처럼 보송보송하고 귀여우며 엄마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를 먹는 걸 매우 싫어하며, 오히려 마젠타와 친구로 친하게 지낸다. 미운 아이 답게 마젠타와 합심해 장난을 치기도 하며 엄마의 속을 썩히곤 한다.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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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에피소드 이후로 솜털이 다 빠지면서 어린이 부엉이가 되었는데 볼살이 다 안 빠져서 꽤나 심술궂은 인상이 되었다.[3] 허세가 늘은데다 위기 앞에서 엄마 모브를 모른 체 하는 미운 모습을 보이지만, 그래도 용기를 내서 엄마를 구하기도 한다. 커서도 여전히 벌레 먹는 걸 싫어했지만, 엄마 눈치와 라바 일행의 비웃음으로 어쩔 수 없이 본인의 증명함으로 벌레를 억지로 먹는다.[4]

처음에 모브가 소녀한테 쫓길때 겁먹고 숨었지만 친구들의 야유에 자기 엄마를 구하려고 나선다. 그래서 탄은 용기있게 소녀로부터 애정을 받는다(...).[5] 소녀가 탄과 놀다가 집으로 돌아간 후 그래도 다치지도 않았고 자신의 엄마를 구하기 위해 용기를 낸건 사실이기에 친구들과 모브로부터 환호를 받는다.

9화에서는 벌꿀집이 강탈당하자, 일행들과 말벌들을 해치운 뒤 결말에서는 해피 엔딩을 맺는다.

4. 기타

  • 이름인 탄(Tan)은 모래색을 뜻하는 영단어로 어린 시절의 보송보송한 털 색으로 인해 붙여진 이름으로 보인다. 다만 성장하면서 어머니 모브와 비슷한 보라색 깃털이 되어 애매해졌다.


[1] 마젠타로 성우를 맡은 이명희와 같이 출연했다.[2] 짱구는 못말려 인물에서 짱아 역을 맡은 유명한 성우다.[3] 어렸을 때는 뽀송뽀송하고 귀여웠는데 사춘기 이후로 볼록하고 어두운 모습으로 못난이가 된 것이, 애벌레 시절에는 못난이였다가 변태 이후 귀여운 인상으로 환골탈태한 마젠타와 대비된다.[4] 하지만 모브가 너무 기뻐하면서 껴안는 순간 공벌레가 튕기며 목젖에 매달렸고, 그것 때문에 탄의 목이 막혀 모브는 하임리히술법으로 뱉어내게 하는데, 뱉어낸 공벌레는 소녀가 먹고 있는 아이스크림 쪽으로 날아가는 것으로 끝난다.[5] 사실 원래는 소녀를 내쫓으려 했으나 날개와 다리가 짧아 공격은 전혀 닿지 않고 그 모습이 귀여워서 애정을 받은거다. 탄과 모브 둘 다 이 상황에 굉장히 당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