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화가 변경후) 미치루보다 한살 더많은 처자의 위엄!
| 이름 | 탈리사 마난달(タリサ・マナンダル/Tarisa Manandal) |
| 생년월일 | 1977년 4월 24일 |
| 나이 | 24세 |
| 혈액형 | 불명 |
| 출신 | 네팔 |
| 가족 관계 | 불명 |
| 소속 | 네팔 육군 |
| 소속 부대 | 아르고스 시험소대 |
| 계급 | 소위 |
| 콜 싸인 | 아르고스 2 |
| 탑승기 | F-5G F-15 ACTV XFJ-01a 시라누이 세컨드 Phase 2 2호기 F-18 |
| 성우 | 노가와 사쿠라 |
1. 소개
네팔 육군 소위. 콜사인은 아르고스2, 탑승기는 1부 기준 F-15 ACTV → 시라누이 2형. 유콘 기지로 오기 전 인도양의 안다만 제도에서 F-5G를 타고 있었다. 나이는 2001년 기준 24세, 생일은 4월 24일. 네팔 구르카 출신으로 기가 강해 타인과 다투는 일이 많은 편. 그런 성격이다보니 고기동에 능하여 특히 근접기동격투전을 좋아하는 편이다. 그래도 상관인 이브라힘에게는 의외로 고분고분한데 상관 이상의 감정을 가지고 있는 듯... 1부 마지막에선 기체에 숨겨진 프로그램으로 폭주한 Su-37UB에 완전히 쳐발려서 탑승한 시라누이 2형은 거의 완파에 바이탈 사인도 꺼져서 2부에서 생존 여부가 불투명하다. 작화의 경우 게임판과 정식 코믹스판, 애니의 작화차이가 상당히 큰 캐릭터인데 게임판에서는 소년같지만 활기찬 어린소녀같기도 한 인상인데 이시가키 타카시가 그린 코믹스판에서는 눈매가 날카로워서 쇼타같다는 느낌이 드는 작화이다. 공식 작화에서 거의 빨래판 수준의 슴가를 보여주었으나 애니판에서는 웬일인지 좀 커졌다.2. 각종 매체에서의 모습
2.1. 소설
애니메이션과 크게 다르지 않다.2.2. 애니메이션
3화(2001년 5월 2일), F-15 ACTV 2번기에 탑승하여 이다르 시험 소대의 스칼렛 트윈과의 모의전중 과도한 장난을 친 결과, 진짜 살해당할 거라는 공포를 느끼며 쫓기다 지정된 훈련 구역을 이탈하여 유우야와 빈센트 로웰이 탑승한 An-225와 충돌 사고를 일으킬뻔했다. 결국 패배하여 지상에 불시착하였으나 부상은 없었다. 이후 VG와 함께 A분대에 속해 B분대가 된 유우야, 스텔라와 모의전을 치르게 되었는데 유우야가 1번기에 타라는 이브라힘의 지시를 받고 저딴 게 중위 대신이라니 인정못한다며 반발하고, 행거에서 따지자 유우야는 패기롭게 "그럼 니가 F-15 ACTV에 타든가? 난 저거 탄 적이 없거든. 그럼 너도 템빨 좀 받겠지?"하고 응수, 1번기로 마킹된 액티브 이글에 타고 VG와 함께 F-15E를 탄 유우야를 밀어붙이던 중4화, JIVES(Joint Integrated Visualization Emulator System)를 사용한 이다르 시험 소대와의 공동 연습에 참가하였는데, 그녀들의 등장에 분개하다 소대원들에게 '모의전이 아니다'라는 말을 들어가며 저지당했다. 연습 종료 후에는 유우야가 소련군에 억류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가장 먼저 '구하러 가겠다'고 나선듯 하며 소대원들과 함께 소련군에 억류된 유우야를 데려왔다.
5화, 유우야에게 츤츤대는 유이에게 화내며 소대원들과 함께 유우야의 환영회를 열어주던 도중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인 '나탈리아 듀크렐'에게 잡혀 네코미미 메이드가 되었다. 복장 때문인지 나이보다 10살 정도 어려보일 정도.
6화(2001년 6월 21일), UN 제4군 소유의 서인도 제도 과들루프 기지로의 사실상 휴양 임무 때 3화의 사건으로 스칼렛 트윈의 수발을 들어주게되었고, 이냐에게 고기를 챙겨주지만 이냐가 그것을 쳐내어 싸움이 번진다. 다음날, 올슨 대위의 명으로 보트 레이스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가위바위보에서 패배하여 이냐와 함께 보트 레이스에 참가하게 되었으나, 이냐의 거부와 서로 하겠다는 크리스카와 유이 덕분에 무사히 빠졌다.
7화, 조난당한 채 섬에 피난중이던 유우야와 유이, 크리스카를 다른 소대원+이냐와 함께 구조했고 벌칙으로 받게 된 특별 수영복 공개를 부끄러워 하던 유이를 놀린뒤 그녀들의 특별 수영복 차림을 관람했다.
8화(2001년 8월 4일), UN 제6군과 극동 소련군이 주둔하고 있는 페트로파블롭스크 캄차츠키 기지로 파견되었을 때 추락하는 MiG-27을 보고 생각에 잠긴 유우야를 보고 "그러고보니 유우야는 최전선에 온 게 처음이지?"라고 말한다. 기지내에서 PX를 찾고 있다가 러시아군 군인 2명에게 그 위치를 물어봤는데 그 앞에 PX가 있었고 러시아군 군인은 탈리사가 어리버리하고 나이어린 줄 알고 머리를 쓰다듬고 갔고, 그것땜에 속상해 하는 장면도 나왔다. 사실 탈리사는 얼터너티브 본편의 이스미 미치루보다 1살 연상인 24세다. 겉모습이 어려보여도 24살이나 먹고 다른 나라 군인들한테 애취급 당했으니 속상할만은 하다.(...)[2] 설정상으로는 상당히 성질급한 걸로 나왔지만 작품 내에 나온 걸로 보면 의외로 딱히 문제될 수준은 아니다. 사실 6화에서 이냐한테 화낸 건 탈리사가 준 음식을 쳐내버린 탓에 화 낼만하기도 했다.
9화, 다른 소대원들과 함께 EML-99X 99식 시제 전자투사포를 시험 운용할 유우야를 호위했고, 10화(2001년 8월 19일)에서는 F-15 ACTV의 근접전 테스트를 진행했다.
11화(2001년 8월 19일), 유우야를 제외한 소대원들과 함께 호위역으로 함께 있던 나스타샤 이바노바의 신경을 긁으며 Su-27SM의 로그에 간섭하여 데이터 링크를 통해 정보를 알아냈다.
12화(2001년 8월 19일), 앞선 근접전 테스트로 인해 추진제를 거의 모두 소모한 탓에 유우야에게 돌격포와 예비 탄창을 넘겨주고 VG와 함께 캄차츠키 기지로 향한다.
16화, 시라누이 세컨드 Phase 2 2호기에 탑승하여 바오펜 시험소대와 모의전을 갖게 되지만, 막 완성되어 기초 조종 데이터도 조정하지 못한 기체를 타게되어 "아~ 진짜! 일본기의 미묘한 감각이 맘에 안들어!"하면서 고전한다. 한편으론 바오펜 소대장인 츠이 이페이가 유우야한테 관심을 가지고 있던 걸 알아챘는지 모의전 브리핑에서 "제안 하나 있슴다! 유우야! 너 저 대장한테 칼싸움 걸어봐! 저 바보여자는 분명히 받아줄거야!"라고 제안한다. 물론 다들 시큰둥해서 "진짜 그럴 건 아니겠지?" "그럼요. 그냥 플랜B로 하죠."하는 반응이 돌아왔으나 정작 그 제안은 제대로 먹혀서 아르고스 소대가 바오펜 소대를 이기게 된다. 그 와중에 스텔라와 VG한테 짐짝취급을 받은 건 덤. 그리고 또 나탈리아한테 잡혀서 네코미미 메이드가 되었다. 복장 때문인지 나이보다 10살정도 어려보일 정도
서비스 화라고 할 수 있는 19화에서는 요리를 하는데 제법 솜씨가 있는듯 하다. 헌데 당근을 쿠크리로 자르고 있다. 구르카 출신이니 어찌보면 당연한 것일수도 있고, 쿠크리 항목에서 나오듯 구르카족에게 쿠크리는 작업용 막칼일뿐, 인간을 자르던 고기를 자르던 별 상관없다. 온천에서는 토탈 이클립스내 슴가 1,2위인 샤론과 스텔라랑 함께 있다가 샤론이 슴가를 강조하는 포즈를 잡자 좌절하면서 GG친다.
20화, 나탈리아 듀크렐이 난민해방전선의 일원임을 습격당한뒤 알고 그녀에게 분노하던 찰나 그녀가 난민해방전선의 진실을 말하려다 헤드샷을 당하는 걸 멘탈붕괴해서 멍하니 있던걸 츠이가 붙들어 잡아가며 간신히 몸을 피했고 탈리사는 나탈리아의 이름을 부르며 오열하게 된다.
22화, 츠이의 도움으로 금방 털어내고 테러리스트와의 싸움을 수행하면서 멘탈甲으로써의 면모를 보이고 있는중이다.
23화, 유우야. 유이와 함께 크리스토퍼 일행의 전술기들과 싸우며 동시에 도시로 침공하기 시작하는 BETA들까지 상대하면서 꽤나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유우야를 제외한 나머지 아르고스 소대원들 중에서는 가장 비중 혜택을 많이 받는 것 같다. 유우야가 탑승하는 시라누이 세컨드 Phase 2 1호기와의 비교 테스트용인 2호기를 지급받은 것 등등, 유우야에게 나름의 어필도 하고 배려도 꽤 해준다.
24화, 폭주한 Su-37UB 체르미나토르에게 완전히 떡발리린데다가 바이탈 사인이 꺼졌다는 소리가 나온다. 코믹스판 1권 초반에서도 나오는데 여기서는 바이탈 사인 관련 대사는 없지만 체르미나토르의 체인 블레이드가 탑승 전술기의 옆구리를 갈아버리는 장면이 나온다. 단 애니판에서는 원작과 같은 상황이 연출되었지만 탈리사는 확실하게 생존했는데 경상에 그친 듯 하다. 그리고 앙숙(?)이던 츠이 이페이가 문병을 오면서 훈훈하게 마무리. 그런데 스칼렛 트윈한테 또 깨졌다고 툴툴대다 츠이한테 또 치와와 소리를 들었다.
2.3. 게임
원작 1부에 해당되는 게임 초중반까지는 크게 다른 점이 없다.유우야의 소련 망명후 아르고스 소대는 해산하였으며 탈리사는 오우카 작전 실행전 네팔군에 복귀하여 F-18F형을 타고 오리지널 하이브 공략 작전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양동 작전'에 참가했다. 양동 작전은 '오리지널 하이브 주변과 외곽 하이브에 대한 전세계규모의 동시다발적 공격'으로 BETA의 '관심 끌기와 분산' & '혹시나 있을 증원의 저지'를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3. 기타
탈리사의 경우도 소설판과 애니판에서 미묘하게 설정변경이 된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소설판에서만 해도 탈리사는 유우야 하렘 소속이 아닌 이브라힘 도울 데레데레였다. 그래서 유우야와는 좋은 동료관계 정도였는데 애니판에서는 이브라힘을 짝사랑한다는 설정이 아무래도 빠진듯 하다.과거
토탈 이클립스 애니판 BD 버전에서 나탈리아 듀크렐과 함께 표지를 장식했다. 이로써 탈리사 - 나탈리 커플은 제작진도 인정한듯한 느낌.
아쥬 홈피의 토탈 이클립스 발매전 이미지에 4일전 이미지로 등장해서 마키시마 아즈사의 SD그림체로 나왔는데 여기서도 츠이 이페이한테 바보 치와와드립을 듣는다. 그러자 탈리사가 치와와를 바보 취급하지마! 내가 정말로 치와와라면!! 하고 정말 치와와로 변신하더니 어때? 손도 발도 못대겠지!? 하자 츠이와 유이가 윽 하면서 놀라는 개그신이 나왔다. 제작진에서도 탈리사 치와와설을 밀어주는 모양.
[1] 그리고 이걸 본 유이는 "그딴 실력으로 이 계획의 메인 테스트 파일럿이라니 이래서야 앞날이 걱정된다"며 유우야를 깎아내린다.[2] 사실 탈리사는 군 경력도 꽤 긴 편이고 위사로써도 나름대로 베테랑이라는 설정인데 가장 의문시 되는 부분이 소위라는 거다. 그보다 한살 어린 미치루가 얼터 본편에서 대위라는 걸 생각한다면 의아한 부분. 뭐 이건 현실의 파일럿이 소위인 상태에서는 보통 교육생인 경우가 많고 정규 파일럿으로는 최소한 중위고 보통 대위정도인 경우가 많다는 걸 감안하면 토탈 이클립스에 나오는 다른 파일럿들도 다 마찬가지다. 단 전선국가의 경우 인력이 딸리다보니 소위도 정규 파일럿으로 둘 수밖에 없는 개연성은 있다. 근데 마브러브 시리즈의 군대 계급을 보면 다른 나라들에 비해 일본쪽이 말도 안 되게 계급 인플레인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덕에 미치루의 경우는 그나마 개연성이 조금 있게 되었다.[3] 어느정도는 의도된 설정이었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