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fff> | 탐론 タムロン | TAMRON | }}} | |
<colbgcolor=#005bac><colcolor=#fff> 기업명 | <colbgcolor=#ffffff,#2d2f34>정식: 株式会社タムロン | |||
영어: Tamron Co., Ltd. | ||||
한글: 주식회사 탐론 | ||||
국가 | 일본 | |||
업종명 | 광학기기 제조 및 판매업 | |||
창업일 | 1950년 11월 ([age(1950-11-01)]주년) | |||
설립일 | 1952년 10월 27일 ([age(1952-10-27)]주년) | |||
설립자 | 와타나베 후지오, 아라이 타케유키 | |||
대표자 | 아지사카 시로 (사장 겸 CEO) | |||
본사 위치 |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시 미누마구 1385번지 | |||
링크 | 공식홈페이지 일본, 글로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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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광학기기 제조업체.2. 상세
시그마, 토키나와 함께 대표적인 서드파티 렌즈 제조사이자, 광학기기 전문 기업.1950년 설립되어, 70년이 넘는 긴 역사를 자랑한다. SLR/DSLR 렌즈 외에도 CCTV, 휴대폰 카메라 모듈, 일반 디지털 카메라용 렌즈, 산업용 광학기기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지만, 일반인들에게는 가격 대 성능비가 우수한 서드파티 DSLR, 미러리스용 렌즈 제조사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들어 DSLR 렌즈에 USD/PZD라는 초음파 모터를 장착한 제품과, 초점을 잡으면 피사체가 고정된다는 우스개소리도 있는 강력한 성능의 손떨림방지 VC 등의 기능들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비교적 나중에 발매된 SP 24-70mm F/2.8 Di VC USD, SP 70-200mm F/2.8 Di VC USD, SP 90mm F/2.8 Di MACRO 1:1 VC USD 모델이 상당히 평판이 좋아 메이저 제조사들과도 경쟁 중이다.
소니가 탐론 지분의 14.8%를 들고 있는 최대 주주이다. 원래는 창업자 일가의 자산관리회사인 '뉴웰'이 최대주주였으나 2020년에 역으로 인수하여 청산했다. 소니의 미러리스 렌즈 제품군이 가장 많지만 그 외에도 니콘, 후지필름 등의 서드파티 렌즈도 만든다. 캐논의 서드파티 렌즈도 DSLR 시절에는 만들었으나 미러리스에서는 캐논이 서드파티 렌즈 제작을 허용하지 않아[1] 캐논의 미러리스 서드파티 렌즈는 없다.
국내에서는 썬포토라는 업체에서 탐론 렌즈를 수입하고 있다.
3. 렌즈 라인업
탐론의 디지털 전용 렌즈군은 소형 DSLR을 기준으로 이미지 센서 규격에 따른 Di 시리즈, Di II 시리즈가 있으며, 미러리스 카메라 마운트 전용 Di III 시리즈도 출시했다. 다른 서드파티 렌즈 제조사와 마찬가지로 렌즈 구성에 따른 모델명이 달라진다.근래 출시되는 G2 시리즈 렌즈군의 경우 시그마의 USB 독과 유사한 전용 독을 사용해 PC에 연결하여 핀교정등 세팅을 수행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탐론/렌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1] 탐론 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에서도 캐논이 허용하지 않이 만들지 못한다. 다만 렌즈 제품군 부족으로 미러리스 시장에서 소니에 밀리자 서드파티 금지 정책의 완화를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