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헌터

때는 우주 개척 시대 — — —. 사람들은 우주의 신천지를 찾아 희망을 가슴에 속속 개발되지 않은 별들을 향해 뛰쳐나갔다. 그러나 거기에는 힘 있는 자가 지배하고 있는 무법 지대가 무수히 존재하며, 우주 해적이 자주 출몰해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었다. 이윽고 악인들의 목에는 상금이 걸리게 된다, 실력에 자신이 있는 강자 중에서는 그런 현상금을 노리고 돈 벌이를 하는 사람이 나타났다. 현상금 사냥꾼 "스페이스 바운티 헌터"의 등장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을, 사람은 "탑 헌터"라고 불렀다.
로디와 캐시 — — —. "스페이스 바운티 헌터"라 불리는 두 사람은 그 활약상으로 인해 "탑 헌터"라고 악인들에게 불리며 두려움을 받고 있었다. 어느 날 그들에게 뜻밖의 소식이! 그들의 고향 태양계 2연 행성의 "지구"와 행성"애스터"가 우주 해적의 습격을 받았다는 것이다. 급히 모성에 돌아온 그들을 기다린 것은 황폐한 행성의 대지 뿐이었다.
두 사람의 모성을 강타한 우주 해적은 특 A등급의 수배자: 캡틴 클랩튼이 이끄는 "포스 클랩튼". 분노에 불타는 두 사람은 그 행방을 쫓았다. 곧 그에 관한 정보를 캐치. 안드로메다 성운의 아득히 저쪽에 있는,"콰르텟·스타즈"라고 불리는 풍부한 4연 행성이 클랩턴 일당의 손에 넘어갔고, 클랩턴의 4명의 부하들이 각각의 행성을 지배하고 있다. 해적들의 위치를 알아낸 두 사람은 클랩턴 일당을 쓰러뜨리기 때문에,"콰르텟·스타즈"로 급행했다. 과연 두 사람의 앞길에는 도대체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