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08 23:55:04

터키항공 278편 추락 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Turkish Airlines Flight 278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colcolor=#000000,#dcdcdc> 발생일 1994년 12월 29일
유형 CFIT, 조종사 과실, 악천후
발생 위치
[[튀르키예|]][[틀:국기|]][[틀:국기|]] 반 페리트 멜렌 공항 인근 언덕
기종 보잉 737-4Y0
운영사 터키항공
기체 등록번호 TC-JES[1][2]
출발지
[[튀르키예|]][[틀:국기|]][[틀:국기|]] 앙카라 에센보아 공항
도착지
[[튀르키예|]][[틀:국기|]][[틀:국기|]] 반 페리트 멜렌 공항
탑승인원 승객: 69명
승무원: 7명
사망자 승객: 52명
승무원: 5명
부상자 승객: 17명
승무원: 2명
생존자 승객: 17명
승무원: 2명
1. 개요2. 사고 진행
2.1. 전개2.2. 결말
3. 사고 원인4. 기타5. 유사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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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C-JES.jpg
사고 5개월 전,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국제공항에서 찍힌 사고기.

1. 개요

앙카라에서 [3]으로 가던 터키항공 278편이 악천후 속에서 무리하게 착륙을 시도하다 추락한 사고이다.

2. 사고 진행

2.1. 전개

사고 당시 반에는 많은 눈보라가 내리고 있었다. 그때 어린아이 2명을 포함한 승객 69명, 승무원 7명을 태운 터키항공 278편은 반 페리트 멜렌 공항에 접근 중이었다. 그러나 당시 가시거리는 300m 밖에 되지않았고, 더 이상 접근하지 말라는 관제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계속 03번 활주로에 접근했다.

2.2. 결말

결국 무리한 접근을 시도하던 중, 반 페리트 멜렌 공항에서 2.5km 떨어진 언덕에 추락했다. 탑승객 76명 중 57명[4]은 사망했지만, 19명[5]은 중상을 입는 것에 그쳤다.

3. 사고 원인

사고 원인은 악천후 상황에서 앞이 잘 보이지도 않는데, 무리하게 접근한 조종사 과실이다.

4. 기타

사고 당시에는 보잉 737-400의 최악의 사고였지만,[6] 아담항공 574편 추락 사고가 기록을 갱신해 현재는 두 번째 최악의 사고가 되었다.

5. 유사 사고


[1] 사고기는 기령 2.3년 차의 새 비행기였다.[2] 기체명: mersin(메르신)[3] 튀르키예 동부에 있는 도시[4] 승객 52명, 승무원 5명[5] 승객 17명, 승무원 2명[6] 이 사고 이전에는 브리티시 미들랜드 국제항공 92편 추락 사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