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테고시 유야
1. 개요
NEWS의 전 멤버 테고시 유야와 관련한 사건사고를 서술한 문서.2. 행실 논란
- QUARTETTO 콘서트 리허설 현장에 코야마를 놀리기 위해 코야마의 가방과 캐리어를 들고 무대에 올랐다.[1]
물론 코야마는 처음에 눈치채지 못했다.
- 콘서트 대기실에서 마사지를 받고 있는 코야마 위에 땀 흘린 상태로 누웠다.
- 코야마가 진행한 뉴스에 축구공을 차면서 출연했다.
- 대기실에서 코야마에게 옷을 벗고 엎드리게 한 후 맛스의 장난감 비행기를 조종하여 등에다 이착륙시키는 놀이를 했다.
- NEVERLAND 콘서트 도중 마법에 걸려 잠에 빠진 연출에서 코야마를 다리로 가두었다. [2]
- 15주년 기념 STRAWBERRY 콘서트 도중 맛스가 제작한 의상을 소개하는 코야마의 어깨를 깨물었다.
- EPCOTIA 콘서트 도중 코야마의 귀에 마이크를 댄 채로 소리를 질렀다.[3]
- 시게의 집에 놀러가서 종이로 되어있는 값비싼 조명에 유성펜으로 '테고'라고 적어놓았다. [4]
- 시게 집에 있는 비싼 샴페인을 마음대로 따버렸다.
- 소년구락부 프리미엄 방송 오프닝 중 시게의 얼굴을 쿠션으로 가려버렸다.
- 2018년 시게 주연 드라마 '제로 일확천금 게임'의 주인공 제로의 모노마네를 시게 앞에서 하며 놀렸다.
- 후배임에도 불구하고 마스다를 처음 만났을 때 '맛스'라고 부르고 반말을 했다.[5]
- 콘서트 끝나고 멤버의 욕실용품을 허락 없이 가져가서 사용한다.
딱히 그룹을 사랑하는 것 같지는 않다. 테고시가 일으킨 사건사고를 보면 이는 결국 사실로 드러났다.
3. 다양한 스캔들
테고시 씨는 모든 연줄을 총동원해 톱 아이돌이었던 오오시마 씨와 함께 술을 마실 기회를 잡았어요. 어떻게든 사귀려고 "좋아해"라고 호소를 반복했지만 오오시마 씨는 반응이 없었어요. 자존심 상한 테고시는 작전을 변경해 "하룻밤 만이라도!"라고 직구로 설득했다고 해요.
테고시의 지인 #
테고시의 지인 #
"연애금지 그룹에 있는데 찝적거리는 남자는 됨됨이가 된 사람으론 안 보여요."
- 코지마 하루나
- 코지마 하루나
테고시는 여성 편력이 뛰어나며 특히 걸그룹 멤버들이나 AV 여배우들과 놀아난 것으로 좋은 의미로나 나쁜 의미로나 화제를 모으는 사람이다. 테고시와 같이 논 여성 연예인들은 큰 타격을 입었지만, 테고시 쪽은 별 타격 없이 잘 활동하고 있다. 뉴스 팬들은 여성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은 여초 팬덤이기 때문에 아라시 뒷담 사건이 터지기 전까지 테고시의 이런 행동을 오히려 좋아하는 편이었다. 반면, 일본 걸그룹 팬덤의 성비는 남성이 압도적이기 때문에, 그와 엮인 여성 아이돌 멤버는 남초에서 비처녀라고 조롱받는다.
한때는 스캔들에 대해 묻는 황색언론 주간문춘의 기자와 여유롭게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보도되었다. 본인도 이런 사생활이 알려지는 것에 별로 신경을 안 쓰고 NEWS 팬들도 테고시의 스캔들을 그리 싫어하지 않으며, 오히려 여성 편력 때문에 좋아하는 팬들도 있으므로 큰 문제가 될 것은 없다는 태도다.
초육식계남자 테고시 유야의 여자놀음이 굉장하다
코야마 케이치로, 카토 시게아키와 미성년자 시절 음주를 했던 일반인 여성 타구치 코나츠도 테고시와 사적으로 만났다. 이 건은 코야마의 음주 강요 사건이 터진 후 코나츠 본인이 SNS에서 테고시와 사적으로 만났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떠벌리는 점입가경을 보여주었다.#
3.1. 라인 유출
2017년 5월 테고시의 사생활 사진이 담긴 LINE 계정이 유출되었다. 특히 소위 '침대샷'이 유포되어 큰 충격을 주었다. 이후 한 주간지에 테고시와 섹스 프렌드 관계였다는 여성의 폭로 기사가 실렸다. 두 사람은 여성이 아직 학생이었던(미성년자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2014년 만났으며 여성은 진지한 관계를 원했으나 테고시가 다른 여자를 데리고 다니자 연락을 끊었다고 한다. 테고시는 교복을 좋아했다고.# 친분이 있는 이들에게 초대권 40여 장을 배포한 것도 논란이 되었다.3.2. 미성년자와 함께 음주 파티
2018년 6월 13일, 주간문춘은 테고시가 미성년자와 함께 음주를 했다는 사실을 보도하였다. 2017년 12월경 롯폰기의 한 바에서 19세, 17세 여성들과 함께 신나게 술을 까고 놀아제꼈다는 것이다. [6] 문춘은 작정한 듯 사진은 물론 영상까지 공개하였다.http://bunshun.jp/articles/-/7759?page=1소속사 선배 그룹 토키오의 야마구치가 미성년자 대상 성희롱으로 연예계에서 퇴출당했고, 같은 그룹 멤버 코야마와 카토가 미성년자 음주 강요건으로 자숙하는 상황에서 테고시까지 미성년자와 연관된 사건을 터뜨리고 말았다. 그룹의 존폐를 우려해야 할 지경에 이르렀다.
3.2.1. 선배 그룹 뒷담화
게다가 이 파티에서 테고시가 CHEMISTRY의 노래를 개사해 같은 쟈니스 계열 소속인 선배 그룹 아라시와 KinKi Kids[7]를 비방했다는 사실까지 알려졌다. 내용은 "아라시 팬이 제일 많지만, (아라시 팬들은)도쿄 돔에서 립싱크 듣고 있어." 즉 처음부터 작정하고 했다는 얘기. 괜히 스플래시 대미지를 맞은 아라시 팬들까지 분노하였다. 이 건으로 자니스 팬들로부터의 최소한의 실드도 기대하기 힘들어졌다.3.3. 코로나19와 함께 다시 한번 음주 파티
2020년 4월, 코로나19로 일본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외부활동 자숙이 이어지던 상황에서 여성들과 단체로 음주 파티를 벌인 것이 5월 뒤늦게 각종 스포츠신문에 보도되며 지탄을 받았다. 이게 왜 문제냐면, 테고시는 쟈니스의 모든 소속 탤런트가 참가하는 기간 한정 자선 유닛 "Twenty ★ Twenty"에 소속되어 있었기 때문. 한창 민감한 시기에 사회 공헌과는 정 반대되는 짓을 저질러서, 기껏 좋은 일로 화제를 만들어보려던 소속사에 똥을 뿌린 것이다. 결국 쟈니스 사무소도 빡쳤는지, 테고시가 여성을 동반하고 불필요한 외출을 했다는 점을 인정하고 Twenty ★ Twenty에서 테고시를 제외하였다. 테고시 본인도 활동 자숙에 들어갔다.4. 금괴 절도 용의자와의 친분
2016년 7월 후쿠오카에서 7억 5천엔 상당의 금괴가 도난당한 적이 있는데[8], 이 사건의 코마츠자키 타로 용의자와 테고시가 함께 찍은 사진이 발굴되어 논란이 되었다. 이에 대해 쟈니스 측은 사진 속 인물이 테고시가 맞으며, 반성하고 있다고 이례적으로 공식 입장을 표명하였다. 범죄 집단과 연관이 된 게 아니냐는 일부의 의혹에 대해 테고시는 후일 콘서트에서 코마츠자키와는 안면이 없으며 이름도 모르고 단순히 사진만 찍은 것이라고 해명하였다. 그러나 보통 이런 종류의 의혹에는 침묵으로 일관해온 쟈니스였는데, 이례적으로 빠르게 공식적 입장을 표명한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많다.5. 아베 아키에와의 친분?
2020년 3월, 아베 아키에를 비롯한 일행들과 함께 "벚꽃을 보는 모임"에 참석하여 함께 사진을 찍었다. 상당한 친분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마스크를 안 낀 것은 덤.6. 발언 논란
- 2020년 8월 3일에 올린 영상을 통해 책을 내려 출판사에 갔다가 카시와기 유키의 이야기가 나와 "그 일로 인해 여러 사람에게 상처입힌건 죄송하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양심의 가책을 느낄 일이 없다"고 말했다.
- 2020년 8월 5일 첫 포토 에세이「AVALANCHE ~ 눈사태 ~」가 출판된다. 전날인 8월 4일에 출판 기념 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목차 일부
- 2020년 8월 출간한 자신의 포토 에세이 'AVALANCHE'에서는 "일본이 한국처럼 국책으로 J-POP을 밀어주고, BTS 처럼 영어 등의 다른 언어를 제대로 공부해 하이브리드 다국적군의 형태로 세계에 진출했더라면 지금쯤 NEWS나 쟈니스 사무소는 아시아에서 넘버원을 차지했을테고, 미국서 빌보드 챠트에 들어갈 정도까지 갔을거라고 생각한다"라고 하였다. 한국 문화 인기가 국책빨이라고 폄하하는 이러한 황당한 주장은 정치성향을 떠나 한류에 무지한 일본인들이 대다수 믿고 있는 현실이며 테고시의 사장이었던 쟈니 키타가와 및 기타 쟈니스 아이돌도 같은 발언을 한 바 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국가브랜드위원회, 쿨 재팬 문서를 참고하면 된다.
[1] NEWS LIVE TOUR 2016 QUARTETTO DOCUMENTARY 코야마 케이치로 편[2] NEWS LIVE TOUR 2017 NEVERLAND DISK 2[3] NEWS LIVE TOUR 2018 EPCOTIA DISK 1[4] 시게는 그걸 아직도 가지고 있다. 조명은 가지고 있으나 종이는 전부 교환했다.[5] 회장인 쟈니가 소속 연예인들이 자신에게 존칭을 쓰지 않고 반말을 하게 한 회사의 규칙때문인지, 쟈니즈 소속 연습생이나 가수들이 자신의 그룹내 뿐만 아니라 선배 그룹의 멤버에게 반말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친하다는 느낌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이부분에 대해서는 테고시의 인성 논란등으로 언급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6] 이 중 17세 소녀는 직업이 배우로 술은 결코 마시지 않았다고 했으나 밤에 돌아다니는 것 자체가 그녀의 소속사 규칙을 어긴 것이어서 계약을 해지했다고 한다.[7] 테고시가 영상 속에서 노래하며 한 동작들이 킨키키즈가 즐겨하는 동작들이라고 한다. 특히 킨키키즈의 도모토 츠요시는 테고시의 전용 포즈를 제공해 준 사람이라서 더욱 문제가 된다.[8] 자세한건 알 수 없으나 이 시기에 후쿠오카에 입국한 한국 관광객 들의 검문검색이 심했다고 한다. 특히 짐 없을때 더 깐깐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