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21:07

테니스 용품

1. 개요2. 개인장비
2.1. 라켓2.2. 테니스화2.3. 공2.4. 기타
3. 테니스장 용품
3.1. 네트3.2. 조명 (라이트 타워)3.3. 볼 머신3.4. 코트 관리용품

1. 개요

테니스에서 사용되는 장비 및 용품을 서술하는 문서.

2. 개인장비

2.1. 라켓

파일:테니스 라켓.jpg
테니스공을 상대 진영에 넘기는 데 사용하는 도구이며 손잡이가 있는 둥근 채의 형태다.

테니스 라켓은 무게, 무게중심, 스트링 숫자와 모양, 헤드의 크기, 그립 사이즈 등으로 구분하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무게에 따른 구분이다. 여기서 무게란 보통 테니스 라켓의 그립과 줄을 제외한 순수 라켓의 무게만을 의미한다.

여성용으로 250g~280g, 남성용으로 280g~320g 정도를 사용하게 되며 라켓의 제조사마다 무게를 구분하여 출시하는 것이 보통이며 라켓을 사용하는 개인에 따라 그 선택이 달라진다. 선수용은 일반 사용자용 무게부터 무겁게는 언스트렁 라켓 무게로 약 340~350g까지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일반 소비자용 라켓 중 무겁게 나오는 모델, 흔히 Tour나 Pro가 붙는 모델 또한 아무리 무거워도 325, 330g을 넘기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일부 모델은 Tour급 자체가 없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일반 소비자용 라켓 중 가장 무거운 라켓은 Wilson Pro Staff RF97이라는 모델이며 로저 페더러의 Autograph 모델이다. RF가 Roger Federer의 약칭이다. 무려 언스트렁 무게가 340g에 달하며 윌슨 특유의 QC 문제를 고려하면 뽑기를 정말 잘못하면 거의 350g에 가깝게(...) 사용해야 할 수도 있다.[1] 이게 왜 놀라운 것이냐면, 일반 소비자용 중에 가장 흔한 305g 짜리에 줄을 갈고 그립을 감고 댐프너까지 달아도 340g 넘기기가 쉽지 않다. 실측 결과 약 333~337g이 최대 무게다.

한국에는 납테이프를 부착하고 실리콘을 넣어 무게를 무겁게 해 사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으나, 해외에는 이런 일이 흔하다. 라켓 뒤 뚜껑을 따면 그 안에 빈 공간에 실리콘을, 라켓 헤드에 납을 붙이면 된다. 무지성으로 붙이다가는 밸런스가 다 틀어지는 수가 있으니 무지성으로 붙이면 안 된다.

테니스 라켓 무게는 무게중심에 따라서도 나뉘는데, Head light, even balance, Head heavy로 나뉜다.

테니스 스트링(줄)의 숫자와 모양(가로줄과 세로줄)에 따라서도 구분할 수 있고, 라켓 헤드의 크기에 따라서 구분하기도 한다. 보통 줄의 숫자로는 오픈 패턴이냐 덴스 패턴이냐로 갈리며 오픈 패턴은 보통 16*18, 16*19, 및 16*20 등으로 나오고, 덴스 패턴은 18*19, 18*20 이런 식으로 나오는 편이다. 오픈 패턴은 더 많은 스핀이 걸리고 파워가 더 좋으나, 컨트롤은 덴스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다. 컨트롤 면에서는 덴스 패턴이 확연히 좋다. 헤드 사이즈는 Square Inch로 구별하며, 98in^2이면 98빵, 100in^2이면 100빵 이런 식으로 말하는 편이다.

당연하겠지만, 제조사에 따라 구별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제조사로는 윌슨, 바볼랏, 헤드, 요넥스, Prince, Dunlop, Tecnifibre 등 여러 제조사가 있으며, 각 제조사마다 추구하는 성능과 디자인이 다르다. 상기 제조사를 제외한 다른 제조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각광받는 메이저 제조사는 아니다. 더 많이 쓰는 탑 몇 개의 제조사만 꼽으라면 윌슨, 바볼랏, 헤드, 요넥스 정도이다. 보통 초급자 시절에 여러 채(라켓)를 사용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브랜드나 비슷한 브랜드를 선택 후 그 범위 내에서 바꾸는 편이다.

라켓은 본체, 스트링(줄), 그립, 댐프너로 이루어져 있다.
  • 본체
    말 그대로 라켓 본체이다. 이 라켓이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 보통 두 자루를 들고 다니며, 같은 라켓 두 자루를 들고 다니는 게 보편적이다. 납테이프나 실리콘 커스텀을 했다면 모든 라켓에 같은 세팅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모든 라켓은 고유의 스타일이 있으며, 신기하게도 같은 스윙을 하더라도 다른 라켓을 사용하면 구질이 확연히 달라진다. 유명한 라켓으로는 Babolat Pure Drive, Pure Aero[2], Pure Strike[3], Wilson Pro Staff[4], Blade[5], Yonex Ezone [6], Head Graphine 360+ Speed[7], Gravity, Prestige, Extreme 등이 있다.
    대부분 라켓은 일반 모델, 305g 정도를 주력으로 판매하며, 일부 라켓은 무게가 15-20g 가량 무거운 투어 라켓, 15-25g 가벼운 라이트 (팀 버전) 라켓 또한 판매 중이다.
    라켓의 그립 부분에는 사이즈가 있으며, 0(4-0/8), 1(4-1/8), 2(4-1/4), 3(4-3/8), 4(4-1/2), 5(4-5/8) 정도로 나뉜다. 가장 대중적으로는 1~3 사이즈 라켓이 제일 많이 팔리고, 손이 정말 큰 사람은 4나 5 사이즈, 여자들도 웬만해선 1 사이즈로 커버가 가능하나, 없으면 직구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의 라켓은 1 사이즈에서 4 또는 5 사이즈 사이로만 만들어지며 각 라켓 네이밍 모델의 세부 모델의 경우 무게나 옵션에 따라서 좀 더 다양한 옵션이 있는 경우가 있다.[8] 미국Tennis Warehouse 등에서는 다양한 사이즈의 그립 사이즈를 가진 라켓을 판매하고 있으나, 한국에서는 대부분 2나 3 사이즈의 라켓이 대부분이다. 1 사이즈도 간간히 보이는 듯하다. 웬만한 사람들은 커버가 가능하나, 더 큰 그립 사이즈를 원하는 사람들은 가죽 그립을 추가로 감아 사이즈를 늘리기도 한다. 단, 작은 그립 사이즈가 더 파워를 온전히 전달하기에 유리하다고는 하나, 너무 작으면 안 된다. 너무 작으면 손 안에서 돌아가기 때문에 공을 칠 때 라켓이 돌아가거나 안 돌아가도록 너무 세게 쥐어서 삑사리 몇 번 나면 테니스 엘보우가 올 수 있기 때문이다.
  • 스트링(줄): 라켓에 감는 줄이다. 줄이 없으면 공이 날아와도 라켓 프레임으로(...) 쳐야 한다. 당연히 이러면 안 되니 줄을 달아야 한다. 역시, 유명한 라켓 제조사에서는 대부분 줄을 만들고 있다. 줄은 천연 거트, 신세틱 거트, 멀티 필라멘트(신세틱 거트와 함께 흔히 인조쉽이라고 불리곤 한다.), 그리고 현대 테니스에서 가장 많이 쓰는 폴리에스터(폴리) 줄이 있다. 천연 거트 줄은 특히 바볼랏의 천연 거트 줄은 좋기로 소문이 나 있다. 천연 거트 줄은 내구성에서 가장 우수한 모습을 보이나, 정말 비싸다. 진짜 비싸다. 한 번 갈 비용으로 폴리 줄을 2번에서 2번 반 정도 갈 비용이 소모된다. 특히 직접 릴을 사서 저렴하게 감을 경우, 같은 비용으로 거의 5~6번의 줄을 갈을 수도 있다.
    시네틱 거트, 멀티 필라멘트는 현재 폴리 줄 때문에 인기가 많이 떨어진 편이다. 대표적 제조사로는 테크니파이버, 프린스 등이 있다.
    폴리 줄은 가장 흔한 줄인 만큼 많은 제조사가 만들고 있으며, 앞서 나온 바볼랏을 비롯해 윌슨, 요넥스, 헤드, Solinco, Luxilon 등의 제조사가 있으며 이외에도 정말 많다. 각줄이냐, 원형줄이나, Stiffness는 어떠냐, 어떤 특징이 있냐, 라켓과 궁합은 어떠냐, 내구성은 어떤가, Gauge(두께)는 어떤 걸 쓸 거냐, 등 수많은 변수에 대응해 정말 많은 종류의 줄이 있다. 몇 개의 유명한 폴리줄을 서술하자면, 바볼랏의 RPM Blast[9] RPM Power[10], Solinco의 Hyper G[11], Tour Bite, Confidential 등이 있고, Luxilon의 4G[12], Alu Power[13] 등, 요넥스의 Poly Tour Pro 등이 있다. 많은 줄에는 Rough 옵션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빨로 쌉어놓은 듯한 느낌으로 더 많은 스핀을 걸리게 한다. 일부 엘보제조기 스트링의 경우 Soft 버전이 있는 경우도 있으나, 있으나 마나 한 경우도 있으니 주의. 워낙 종류가 많으니 마음에 안 들면 한 번 치고 끊고 다른 줄로 갈기도 한다. 여러 줄을 쓰다가 자신에게 맞는 줄을 찾아서 꾸준히 사용하면 된다.
    또 줄을 갈 때는 텐션을 정해야 하는데, 텐션이 높으면 적은 파워를 동반하나, 훨씬 더 좋은 컨트롤을 동반한다.[14] 반대로 텐션이 낮으면 많은 파워를 동반하나 컨트롤이 힘들다. 폴리 줄을 기준으로 천연 거트는 약 1-4 파운드 정도 높게 매는 것을 사실상 원칙으로 한다. 보통은 1-2 파운드 정도 높게 맨다. 선수들은 짧으면 20분만 치고 라켓의 줄을 끊고 갈아버리는 경우도 있으나, 일반인은 경우에 따라 그냥 끊어질 때까지 사용하거나, 아니면 텐션에 민감한 사람들은 1달에 한 번씩 갈기도 한다. 특히 힘이 센 사람들은 줄이 버티질 못하고 뻗어버리면 공이 베이스 라인 앞에 떨어지던 게 그냥 나가버려 안타가 되어 버리거나 홈런이 되어 벽에 맞는 경우가 있으므로 나가기 시작하면 그냥 갈아버리는 게 마음 편하다. 보통 라켓 권장 텐션의 중간부터 시작해서 파워를 원하면 내리고, 파워를 줄이고 컨트롤을 높이려면 텐션을 올린다. 꼭 권장 텐션 내로 사용해야 될 필요는 없으나, 자신에 맞는 텐션을 찾아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납테이프나 실리콘으로의 커스텀의 변수가 있으므로, 권장 텐션은 권장할 뿐이지 사용자에게 "너 무조건 이 텐션 안으로만 매야 돼"하는 것은 아니다.
  • 그립: 테니스 라켓에 감는 그립이다. 요넥스, 윌슨, 바볼랏 등 대부분의 네임드 제조사에서도 그립을 만들고, 사실 이런 그립들이 가장 대중적으로 쓰이는 그립이다. 그립은 원 그립(일부 사람들은 Inner Grip이라고도 한다)과 흔히 그립이라고 하면 칭해지는 오버 그립이 있다. 이너 그립은 웬만해선 바꾸지 않고, 이너 그립 밖에 오버 그립를 하나 더 감는 것이다.
    사람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그립이 있으며, 가장 흔한 그립은 그냥 손이 잘 안 빠지게 잡아 주는 그립이다. 여러 색이 나오기 때문에 무난한 무채색, 형광초록 라켓에 형광핑크 그립 등 개성있게 사용할 수 있다. 점박이 무늬가 있는 그립도 많이 출시되고 있으며, 정말 튀는 그립들의 조합으로 충격과 공포의 조합도 가능하다. 테니스와 유사한 라켓 스포츠인 배드민턴에서 사용하는 그립과 비슷하다.
  • 댐프너: 테니스 채의 진동을 일부 상쇄시켜 주어 신체에 전달되는 진동의 총량을 줄이는 목적으로 부착된다. 다만, 그 상쇄되는 진동의 범위가 테니스 라켓 줄에 가해지는 진동에 집중된다. 댐프너 장착 유무에 따른 가장 큰 변화는 테니스공을 쳤을 때의 소리다. 라켓 줄 진동을 상쇄시키는 작용이 제일 크다보니 댐프너로 인하여 인체에 전달되는 진동에는 유의미한 변화가 있다 보기는 어렵다. 따라서, 댐프너를 이용하여 상지관절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는 설은 잘못된 정보이다.
    댐프너는 필수적으로 장착해야 하는 부품은 아니다 보니 개성을 나타내는 목적으로 알록달록한 디자인이 더 중요시되기도 한다.

결론적으로, 테니스 라켓은 테니스 강습이나 경기를 위해서 필수적인 도구이다. 테니스 라켓의 선택은 제조사, 무게, 무게중심, 스트링 패턴을 고려하여 자신의 신체능력과 경기 운영 방식에 맞춰 고른 뒤, 알맞은 스트링을 적절한 장력(텐션)으로 체결하여 사용하되, 그립과 댐프너는 선택사항이다.

2.2. 테니스화

테니스 강습을 받거나 경기를 하기에 최적화된 신발이다.

테니스 강습을 받으러 가거나 상담을 받을 때 주로 듣게되는 말이 라켓은 없이 와도 테니스화는 구비하여 오라는 말이다.
흔히 '운동화'로 구매하게 되는 신발은 런닝화이다. 런닝화는 앞으로 뛰기에 적합하게 만들다 보니 뒤꿈치부터 발가락까지 일직선으로 보호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그러나 테니스는 단거리를 빠르고도 많이 오가는 운동이다. 좌우로 미끄러지듯 뛰기도 하고, 급한 회전이나 빠르게 멈추는 등 코트 내에서 격한 움직임을 런닝화가 보완해 주기는 무리가 있다. 그런 점들을 염두에 두어 설계, 생산한 것이 테니스화이기에 발목, 무릎 부위의 근육과 관절 등 전반적인 하체 부상을 방지할 목적으로 코트 내에서는 테니스화 착용이 필수적이다.

테니스화는 코트의 재질에 따라 나눌 수 있다. 코트에 따른 테니스화의 차이는 신발 바닥면의 재질과 패턴이다.

테니스 전용 양말도 있지만, 필수는 아니다. 테니스화에 함께 신을 양말은 스포츠 양말 등 땀 흡수가 잘 되고 발바닥이 충분히 두터워 쿠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양말이면 충분하다.

테니스화 착용에 주의사항이 있다. 발에 맞게 신어야 하며 신발이 발을 적당히 잡아줄 수 있도록 신발끈을 조여야 한다는 점이다. 편한 운동화처럼 신었다가는 테니스화가 발을 잡아주지 못하여 부상을 입는 등 불상사가 생길 우려가 있다.

2.3.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테니스공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4. 기타

아래 장비들은 테니스 강습이나 경기에 필수적인 품목들이 아닌, 개인의 건강 상태, 신체 상황이나 기호에 따라 필요한 물품들이다.
  • 관절 보호대: 손목, 팔꿈치, 어깨, 무릎 등 관절을 보호할 목적으로 보호대를 착용하기도 한다. 보호대 대용으로 스포츠테이프를 착용하기도 한다.
  • 헤어밴드: 땀이 흐르는 걸 방지하기 위하여 착용한다.
  • 고글: 야외 테니스장에서 자외선으로부터 안구를 보호할 목적, 혹은 평소에 낮은 시력을 보완하기 위해 쓰던 안경 대신에 격한 운동에 적합한 고글을 착용한다.
  •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목적으로 바른다. 아침 시간부터 낮 시간까지만 필요하다 생각 들 수도 있으나, 야간 조명인 라이트 타워에서 나오는 빛으로도 피부가 상할 수 있기 때문에 테니스장에서는 자외선 차단제 도포를 권장하는 편이다.

3. 테니스장 용품

3.1. 네트

네트는 테니스 경기에서 코트의 중심인 동시에 진영 (영역)의 구분이다. 길이는 11m 이상(테니스 코트의 좌우 규격보다 커야 하기 때문이다), 높이는 양끝 1.07m, 가운데 0.914m이다.

3.2. 조명 (라이트 타워)

3.3. 볼 머신

테니스공을 연습자에게 날리는 기계이다. 형상은 제조업체의 디자인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주요 기능은 공을 자동으로 배출하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배출되는 공들의 간격과 공의 속도가 조절되고, 머신의 기능이 좋을수록(비쌀수록) 공의 배출 각도 조절, 무선 조절 기능 등이 추가된다.

3.4. 코트 관리용품


[1] 실제로 페더러는 약 10g 더 무거운 라켓을 사용 중이다. 언스트렁 약 350g 정도. 이 모델은 페더러를 위한 특별 제작품이다. 다만 RF97이 페더러의 라켓에 가장 가까운 라켓일 뿐이다.[2] 라파엘 나달, 카를로스 알카라스 사용[3] 도미니크 팀 사용.[4] 로저 페더러 사용. RF97이라는 특정 모델에 자신에 맞게 조금 무게 배치를 다르게 한 라켓 사용 중.[5] 스테파노스 치치파스, 세레나 윌리엄스 사용.[6] 닉 키리오스, 오사카 나오미 사용[7] 노박 조코비치 사용 Speed Pro라는 특정 모델 사용[8] 세부 모델이란, 바볼랏의 Pure Strike 3세대를 예로 들자면 Open 16*19(305g), Dense 18*20(305g), Tour(320g, Open 단일), Team(285g, Open 단일), 100 (300g, Open 단일) 모델이 있다. Team 무게는 가벼워 여성들이나 손이 다 자라지 않은 청소년들이 사용할 수 있으나 조금 작은 사이즈 또한 판매하고 있으며, Tennis Warehouse 기준 가장 큰 5 사이즈는 판매하지 않는다. 다른 모델들은 0 사이즈를 제외한 모든 사이즈를 판매 중이다. 이런 식으로 수요를 예측하여, 또는 세부 모델 특성에 따라 판매한다. 제조사마다 다르며, 그립 사이즈는 이 모델이 그런 것이고, 다른 브랜드의 다른 모델로, 또는 같은 제조사라도 다른 모델로 가면 또 달라질 수 있다. 일부 제조사는 가장 메인이 되는 주력 세부 모델을 (Babolat Pure Strike의 경우 기본 Open 및 Dense 모델)이 가장 많은 사이즈를 지원하고, 상대적으로 수요가 적은 모델은 가장 많이 팔리는 사이즈만 추려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Team 모델은 0-2 사이즈만, Tour 모델은 2-5 사이즈만, 100 모델은 1-4 사이즈만 이런 식이다. 물론 앞서 서술했듯 Pure Strike은 Team 모델만 좀 다르게 판매 중이고, 나머지 모델은 1-5 사이즈를 모두 판매한다.[9] 라파엘 나달이 사용한다. 15 Gauge[10] 도미니크 팀이 사용한다. 팀은 줄을 자주 바꾸므로 지금도 사용하는지는 의문.[11] 테니스 치는 사람이라면 한 번은 써봤다는 그 줄.[12]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가 사용하며 괴물 같은 텐션 유지력과 Stiffness로 유명하다. 잘못하면 엘보 오니 정타를 잘 못 때리는 초보자는 사용하지 말 것.[13] 로저 페더러가 크로스줄로 사용한다. 메인은 윌슨의 Natural Gut. 별명은 엘보제조기일 정도로 강성이 높은 폴리 줄이지만 애초에 투어 선수들 용으로 만든 줄이기 때문에 스윗 스팟을 제대로 맞췄을 때의 성능은 확실하다. 파워, 스핀, 컨트롤 무엇 하나 빠지지 않고 기본 이상의 성능을 갖춘지라 실제로 프로 선수들이 대부분 알루파워나 표면을 오돌도돌하게 만들어서 스핀 포텐셜을 더 높인 알루파워 러프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엘보 브레이커라는 별명은 허세가 아니며 삑사리를 자주 낸다면 사용을 하지 않는 게 더 낫고 스윗 스팟을 맞춰도 워낙 단단한 스트링이라 철사로 치는 것 같다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다.[14] 초보자 엘보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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