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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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르데오 페레샤티 셀피우스 아일렛 [[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등장인물#s-3.1| ]][[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등장인물#s-3.3| ]][[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등장인물#s-5.3| ]][[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등장인물#s-7.1| ]]글로리아 세르시아 도돌레아 아데우스
| 테르데오 라피레온[1] Therdeo Lapile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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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1e1e1e,#010101><colcolor=#ffffff,#dddddd> 신분 | 라피레온 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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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칭 | 테오 |
| 가족 | 아내 페레샤티 라피레온 양자 셀피우스 라피레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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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소설 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의 남주인공. 흑발과 적안에 넘긴 포마드 헤어의 미남으로 삼 남매[5]중 막내이며 형이 죽고 가주직을 물려 받았다.[6] 현 라피레온 대공가의 가주. 황실의 최측근으로, 전쟁이나 반란군 제압의 선두에 있으며, 테르데오는 전쟁광이라고도 알려져 있다.2. 작중 행적
라피레온 가문의 사람들은 피가 곧 독이라는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저주가 있다. 테르데오 역시 피에 독성을 지니고 있고, 계약결혼을 제안하러 찾아 온 페레샤티에게 실수로 피를 먹인다. 페레샤티가 쓰러지자 당연히 죽었을 것이라 생각하여 땅에 묻으려 했으나, 멀쩡히 깨어난 걸 확인하자 실험차 다시 한 번 피를 먹인다.[7] 이후 페레샤티는 라피레온 가문의 저주가 통하지 않는다는 걸 알게되고, 페레샤티와 계약 결혼하여[8] 꾸준히 혼담이 들어오고 있었던 4황녀와의 혼담을 피한다. 처음엔 페레샤티를 가문의 저주가 통하지 않는 사람으로만 보았으나 페레샤티가 보여주는 다정함에 점차 페레샤티를 사랑하게 된다.[9]웹툰에서는 테르데오의 감정변화에 따라 페레샤티의 호칭이 그대에서 페레샤티,부인 등으로 변화한다. 웹툰 2부에서는 페레샤티가 알아챌 정도로 호감을 표현하는 테르데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3. 여담
- 전쟁 PTSD가 있다. 이로 인해 불면증도 가지고 있었다.
- 인테리어 디자인이 취미인듯 하다.
- 웹툰에선 회차가 진행될수록 페레샤티만을 향해 짓는 표정이나 유해진 말투를 보는 재미가 있다.[10]
- 웹툰 94화 이후 북부약초, 북부약초대공 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1] 원작에서만 나오는 미들네임은 '데인'.[2] 다만 웹툰에선 황태녀가 비중 있게 나와 결말에서 테르데오가 황제가 될지는 미지수이다.[a] 쌍둥이 남매[a] [5] 첫째 셀피우스의 친부, 둘째 세르시아 라피레온.[6] 사실 차기 가주로 세르시아가 될 확률이 더 높았으나 세르시아 본인에 의해 사랑하는 남편과 아들을 잃고 한동안 이성의 끈을 놓고 살았었기에 사실상 테르데오 말고는 할 사람이 없었다.[7] 이 일로 셀피우스에게 미움 받는다.[8] 주변 지인들에겐 첫눈에 반해 결혼하게 되었다고 둘러댄다.[9] 테오도 자신의 감정을 자각 못했을 당시에 애처가라는 소문이 난다. 역시 눈빛은 숨길 수 없는 거지[10] 이로 인해 페레샤티는 테르데오가 자신을 좋아하는 것을 눈치 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