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도어 슈트륑크(Theodor Strünk)는 녹색 작전 계획 당시 쿠데타를 도모하려던 한스 오스터의 직속 연락부관으로 취리히에 있었다고 한다. 취리히 주재 독일국 부영사인 한스 베른트 기제비우스 역시 오스터 소장 휘하의 요인이었다고 하니 그와 함께 계획을 논했을 가능성이 높다.
1944년 7월 20일에 총통을 암살하려던 이들이 체포, 기소되자 슈트륑크 역시 기소되었다. 이 때 빌헬름 카나리스로부터 한스 오스터와 그의 부하에게 모든 책임을 뒤집어씌우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1]
1944년 7월 20일에 총통을 암살하려던 이들이 체포, 기소되자 슈트륑크 역시 기소되었다. 이 때 빌헬름 카나리스로부터 한스 오스터와 그의 부하에게 모든 책임을 뒤집어씌우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