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colcolor=#000080> 이름 | <colbgcolor=#ededed,#191919> Taylor Earhardt |
성별 | 여성 |
주요 출연작 | 파워레인저 와일드포스 |
인물 유형 | 조력자, 히로인 |
변신체 | 옐로 이글 레인저 |
무기 | 골든 이글 소드, 아르마딜로 퍽 |
첫 등장 | 사자의 심장 (파워레인저 와일드포스 에피소드 1) |
원작 캐릭터 | 와시오 가쿠 / 가오 옐로 |
배우 | 앨리슨 키퍼먼 |
한국판 성우 | 박영희 |
슈트 액터 |
[clearfix]
1. 개요
"비상하는 독수리"
("Soaring Eagle")
("Soaring Eagle")
《파워레인저 와일드포스》의 히로인. 옐로 이글 레인저로 변신한다.
사용 메카는 옐로 이글 조드, 블랙 베어 조드, 폴라 베어 조드.[1]
2. 작중 행적
2.1. 본편
가오레인저의 와시오 가쿠와 마찬가지로 공군 파일럿 출신으로 계급은 중위이며 콜사인은 옐로우 이글. 초계 비행 중에 조우한 옐로 이글 조드에 이끌리듯이 애니머리움에 불시착하여 가장 먼저 레인저로 선택받았다. 사실 그 전에 이미 어린 시절에 여객기 창문을 통해 애니머리움을 목격한 적이 있었다. 콜의 영입 전까지는 레인저들의 리더 역할을 수행했고, 성향 면에서는 훨씬 리더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나, 콜이 레드 라이온의 선택을 받아 리더가 되면서 2인자에 머물고 있다.콜의 입단 초반부에 콜과 가장 다사다난했던 멤버이다. 밀림의 왕이라 불리는 사자, 즉 레드 라이온의 선택을 받은 자는 레인저의 리더가 된다는 규칙이 있었는데 이것만으로도 오랜 시간 레인저 활동을 했던 테일러는 불만이 생길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테일러는 레인저로서 생활하면서 지켜야할 규칙을 여러가지 세워놓고 관련 법전도 만들어놨는데 들어온 지 며칠 되지도 않은 새내기가 리더가 되었다고 규칙이 너무 많다며 테일러가 정의한 규칙을 전부 갈아치우고 규칙은 팀웍 하나면 족하다고 했으니 테일러의 입장에서는 지금껏 활동해온 레인저로서의 삶을 전부 무시받은 처사라고 여길 수밖에 없는 것이 당연했다.[2] 이에 불만이 극에 달하여 분노한 테일러가 카메라 오르그와 진드랙스에게 단독으로 덤비다가 당하자 콜은 무슨 일이 있어도 테일러를 구하겠다고 다짐하며 카메라 오르그와 혈투 끝에 필름을 해방하여 테일러는 원래대로 돌아온다. 이후 테일러가 돌아와 "네 입으로 팀웍이 중요하다며? 그것도 두 번이나 어기고 말이야." 라고 하자 "그건 그래.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친구를 모른 척할 수는 없지." 라고 답한다. 그 후 에피소드 말미에 콜이 '난 네 자신감이 정말 존경스럽다' 고 하자 테일러는 '그럼 나도 팀웍에 도움이 된다는 거겠네? 그렇지? 리더님.' 이라며 콜을 리더로 인정. 서로 악수를 나누며 훈훈하게 마무리된다.
모든 싸움이 끝난 뒤 공군에 복귀한다. 한동안 행방불명 되었기에 후임 조종사들에게 그녀의 복귀는 화제였으며 어떤 이들은 그녀가 하늘에 떠 있는 섬에 불시착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후 전투기에 탑승해 비행 도중 이글 조드와 다시 만나 한동안 같이 비행하다 헤어진다.
3. 기타
- 원판의 기본 설정과 거의 비슷하지만 차이점은 성별. 단, 슈트는 원작에 맞추어서 남성 슈트로 나왔다. 타임포스 콜라보 편에서는 퀀텀레인저 에릭과 함께 행동하며, 처음에는 과속주행을 하다가 에릭에게 걸려서 딱지를 떼이고는 티격태격하다가 결국에는 서로의 실력을 인정하게 된다.
- 성과 직업으로 미루어볼 때 모티브는 어밀리아 에어하트.
[1] 블랙 베어와 폴라 베어의 주인은 테일러지만, 포지션상 맥스와 알리사가 크리스탈을 사용한다.[2] 뿐만 아니라 블랙 레인저 대니는 거기다 대놓고 "그거 하나는 마음에 든다" 며 옹호해주기까지 했다. 뒷목 잡고 쓰러지지 않은 것이 용할 정도.